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마당과 다락방이 있는 단독주택에 살며 쓴 그림 에세이

센레 비지 | 애플북스 | 2019년 6월 7일 리뷰 총점 9.1 (3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3건)
  •  eBook 리뷰 (2건)
  •  종이책 한줄평 (5건)
  •  eBook 한줄평 (3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26.38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난생처음, 단독주택에 살게 되었습니다~!

센레와 비지 부부의
좌충우돌 단독주택 리얼 라이프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3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네이버’ ‘다음’에서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웹툰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던 저자는 결혼 후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지만, 섣불리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단독주택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지극히 사적이면서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한다. 도심 속 단독주택에 살며 경험한 로망의 다락방 만들기, 사랑스러운 고양이와의 만남, 녹즙 도난(?) 사건 등 재미난 에피소드는 물론 리모델링, 주택 관리, 벌레 퇴치, 한겨울 나기 등 주택 생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할 정보까지 가득 담겨 있다. 단독주택 생활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이미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에겐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지극히 주관적인 단독주택 가이드
단독주택에 사는 이들
단독주택에 살게 되었다
단순한 결정이었지만│그런 단독주택이야│한 지붕 네 가족?│우리의 첫 만남│리모델링은 예산과의 싸움│다락방이 있는 집│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살고 싶은 마당 있는 집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멋없고 작지만 소중해│집수정을 아시나요?│배수구 지킴이│꽉 막혔던 순간│우리 집 가장 큰 화분│초록 초록해│그까짓 페인트칠
벌레와의 전쟁
비 오는 날의 손님│공주님의 출현│잡았다 요놈│우리에겐 록스코가 있다│이 땅의 원주민들
1년 살아 보니
누군가에겐 일상의 곳│의아롭게도 의외인│내 녹즙 내놔│가장 귀찮고, 가장 중요한│택배는 포기 못 해 1│택배는 포기 못 해 2│골목길 주차 전쟁│단독주택, 1년간의 공과금│지출 보존의 법칙│할 수 있는 만큼만│쓰레기 버리는 방법│운영하지 않는 정거장│쓰레기가 한 개만 있어도│도심 단독주택에서 가질 수 없는 것│좋은 경치의 기준│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초대받지 않은 손님
준비해야 하는 것들
다락방 위에 서서│비수기 vs 성수기│지하실을 지켜라│지하실 관리하기│통하였느냐│한겨울 결로 방지하기 1│한겨울 결로 방지하기 2│월동 준비│따뜻한 집의 비결
소소하지만 행복한
익숙하지만 낯선 존재│쿠키와 마쿤이│오늘도 평안하길│고양이 TNR 사업│도시 정글에서 살아남기│나의 작은 테라스 텃밭│도시농부가 되다│4월의 즐거움│잡초 나무│볼륨을 높여라│잘 사는 시간│내가 원하는 집│두리번두리번│자연스러운 게 좋아
주택 생활 추천 아이템
리모델링을 다시 한다면
에필로그

채널예스 기사 (1개)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센레 비지
함께 글 쓰고 그림 그리는 한 살 차이 부부. 무리하지 않고 느긋하게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삶을 추구한다. 서울의 작은 주택에서 두 마리의 고양이, 한 살배기 아들과 단란하게 살고 있다. 비지가 센레의 엉뚱한 말과 행동을 보고 그린 일상툰 「센레 비지 다이어리」, 1년간 주택생활 에피소드와 정보를 담은 웹툰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를 연재했다. 주택 생활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는 ‘네이버’와 ‘다음’에 소개되어 조회 수 100만을 기록했고,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3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는 웹툰에 글을 덧... 함께 글 쓰고 그림 그리는 한 살 차이 부부.
무리하지 않고 느긋하게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삶을 추구한다.
서울의 작은 주택에서 두 마리의 고양이, 한 살배기 아들과 단란하게 살고 있다.

비지가 센레의 엉뚱한 말과 행동을 보고 그린 일상툰 「센레 비지 다이어리」, 1년간 주택생활 에피소드와 정보를 담은 웹툰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를 연재했다. 주택 생활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단독주택에서 살아 보니」는 ‘네이버’와 ‘다음’에 소개되어 조회 수 100만을 기록했고,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3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는 웹툰에 글을 덧붙여 완성했다.

블로그 blog.naver.com/kecodak
인스타그램 @kecodak

출판사 리뷰

시작은 단순하게
꾸준히 아파트에서만 살아왔던 센레와 비지. 두 사람은 결혼과 동시에 ‘단독주택에서 살기’로 결심했다. 그것도 도심 속 단독주택에서.
그런데 막상 실행에 옮기려고 하니 알아야 할 것과 궁금증이 넘쳐났다. ‘단독주택 정말 괜찮을까?’ ‘난방은 잘될까?’ ‘관리는 어떻게 하지?’ ‘불편하진 않을까?’ ‘벌레는?’ 등등. 하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이야기들은 대부분 광고 목적의 글이었고, 만족할 만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센레와 비지는 자신들처럼 단독주택을 꿈꾸는 많은 사람이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정말로 알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모아 글과 그림으로 남기자고 마음먹었다.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떠나 도심 속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택한 저자가 1년간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완성된 이 책에는 주택 생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노하우, 시행착오 줄이기, 갖가지 성공과 실패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집 고르기, 리모델링 예산 짜기, 녹록지 않은 지하실 관리하기, 누수 문제 해결과 벌레 퇴치까지 몸소 체험한 실생활 이야기를 재미난 일러스트와 함께 낱낱이 전하며, 주택 생활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단독주택에 대한 환상이 다소 깨지는 슬픈 장면을 마주할 때면 실망감을 느끼기도 할 테지만, 단독주택 생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뼈 있는 조언과 노하우가 가득하다.
1년간의 공과금이 어떻게 되는지, 방범 장치는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마당과 지하실 관리, 단열 문제 등 궁금하지만 누구 하나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았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마당과 다락방이 있는, 우리 집이 좋아요!
로망의 다락방은 시작에 불과하다. 작지만 소중한 마당에서 이불 털기, 기름 튀는 요리하기, 가구 만들기, 밤하늘 올려다보기, 층간 소음 신경 쓰지 않고 고양이와 뛰어놀기, 나만의 화분 가꾸기, 마당 활용하기 등 단독주택 생활의 손꼽을 만한 장점들이 하나 가득이다.
이처럼 단독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다. 천천히, 지금의 순간에 집중하며 도심 속 단독주택에서 살아가는 저자의 삶이 누구보다 특별해 보이는 이유다.

회원 리뷰 (25건)

한줄평 (8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