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애치먼 저/정지현 역
안드레 애치먼 저/정지현 역
최유수 저
스미노 요루 저/양윤옥 역
처처칭한 저/서미영 역
처처칭한 저/서미영 역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연애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주변 환경을 탓한다 주변에 이성이 없다 이성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게다와 같은 이유들이 대표적이다 연애가 잘 되지 않는다면 주변을 탓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주변에 이성이 없다는 것은 환경적 요인이다 남녀 성비가 완전히 기운 환경이라면 당신의 문제가 아니다 때무에 환경을 변화시킨다면 기회조차 없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이성에게 호감을 얻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문제이다 대회를 할 때 어떤 방식을 취하는지 자신도 모르게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는 태도를 취하지 않았는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이유없이 호감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지금까지 연애 못했던 것은 스스로의 잘못을 정말로 몰랐기 때문이다 이 잘못을 깨닫는 것이 연애를 잘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 책은 스스로를 판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이 담겼다 어떤 행동이 잘못된 것인지 어떻게 해야 상대와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연애도 결국 자기어필이다 상대에게 어필을 성공한 자만이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연애에 있어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모두가 알다시피 매력이다
매력은 상대를 혹하게 만드는 요소다 보통 생각하는 얼굴 키 재력들도 매력 중 하나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세가지는필살기가 아니다 이성에게 어필하는 절대 매력 세가지가 있다 이것을 절대 3요소라고 부르며 리드 여유 배려를 뜻한다 이 세가지가 어떻게 외모나 재력보다 강력한 힘을 가졌느냐고 묻는 다면 답은 지속성에 있다 순간적인 매력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되어 당신을 떠올리게 만들 슈퍼 파워 절대 3요소에는 그것이 있다
이 매력의 3요소는 타고나는 다른 매력들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연습할 수 있다 개발할 수 있는 매력이라는 뜻이다 당신이 얼굴이 별로라 키가 작기에 연애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핵심적인 매력을 놓쳤기 대문에 연애를 못한 것이다 이 책에는 당신이 놓친 절대 3요소를 단련시킬 솔루션이 담겼다
사실 표지나 광고를 보고서 재밌는 느낌의 책이라고 생각해서 사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책은 아니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다 연애에 관련해서 여러가지 파트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내용 중에서 이런 것까지 알려준다는 건가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아무튼 연애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살며시 건내고픈 책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만화책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겠다고 느꼈나보다
연애동의 연애 불변의 법칙 리뷰입니다. 100% 페이백 이벤트 도서여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아마 실제 돈을 주고 구입했다면 제취향과는 좀 먼 내용인지라 조금 아까웠을 것 같은 책이였습니다.
글 자체는 연애에 대해 제법 진지하게 서술하고 있는데, 공감인 부분도 또한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책에서 서술하고 있는 연애에 관한 법칙이라는 것이 대다수에게는 통용될지 몰라도,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가지각색의 연애를 하고있는데 이를 불변의 법칙이라 칭할 수 있는 가...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들더군요. 그냥 인터넷에서 보는 글 술술 읽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애 불변의 법칙
핑크핑크한 표지가 맘에 드는 책이다.
연애의 을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으로부터 비롯된다.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지는 거라는 말은 진리가 되버렸다.
을은 사랑에서 비롯한 무조건적인 포용과 헌신이 을을 만든다. 사람은 모든 인간관계에서 서로를 배운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특정한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와 같은 데이터를 쌓아간다. 따라서 상대가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포용해주고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인지하면, 당신을 대하는 가이드라인이 생긴다. 당신에게 ‘이 정도까지는 해도 돼’라고 생각하게 된다.
애초에 관계에 갑과 을을 따지는 것이 문제이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데 한쪽의 존중이 당연해진 관계는 건강할 수 없다. 손익을 따지는 계산적인 관계는 초조함만을 낳는다. 균형을 잃은 관계는 침몰할 뿐이다. 감정을 저울질해 아끼는 것이 아닌, 그저 연인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연애에 있어 가장 안전한 포지션이다.
손해안보는 연애를 하기란 참 어렵다.
페이백 이벤트 행사를 계기로 대여해서 읽어보았던 책입니다. 연애에는 일관된 법칙이나 규칙이 있기도 한데 또 그런만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의 여러가지 사례들이 있어서 서로 조합해서 자기의 경우에 맞춰 생각해야하는 것 같아요. 또 암만 생각해도 생각대로 전개되지 않는 일도 허다하고...그런가하면 흔한 거 같은 법칙이 맞아떨어지기도 하고 하하.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하나의 사람과 예를 한번 읽어보는 정도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