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심리치료사.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경계성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환자들과 심리적 문제를 지닌 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자는 일상의 문제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늘 현장에서 부대끼며 산다. 그녀는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과 건강하지 않은 것은 의외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고, 그러므로 조금 ‘제정신이 아닌’ 것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사소한 일에도 갈피를 못 잡고 절망하는 것은 극히 정상적이며 인간적이니, 다만 어떻게 하면 ‘조금 이상한 면’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 어떤 경우에 정신적 건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지를 매우 유쾌하게 풀어준다.
심리학자, 심리치료사.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경계성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환자들과 심리적 문제를 지닌 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자는 일상의 문제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늘 현장에서 부대끼며 산다. 그녀는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과 건강하지 않은 것은 의외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고, 그러므로 조금 ‘제정신이 아닌’ 것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사소한 일에도 갈피를 못 잡고 절망하는 것은 극히 정상적이며 인간적이니, 다만 어떻게 하면 ‘조금 이상한 면’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 어떤 경우에 정신적 건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지를 매우 유쾌하게 풀어준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한국의 책 100’ 번역가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멘탈의 연금술》 《머니 파워》 등이 있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한국의 책 100’ 번역가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멘탈의 연금술》 《머니 파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