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양지의 부엌학교’를 운영하면서 마크로비오틱 집밥과 제철 채소를 이용한 건강한 레시피를 꾸준히 개발하며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정교육학을 전공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제과학교에서 제과제빵을 배웠고, 프랑스 르노트르제과학교와 스위스 리치몬드제과학교를 수료했다.
일본에서 동경제과학교를 다닐 때 달고 맛있는 케이크와 과자를 공부하던 중 건강이 악화, 마크로비오틱 식사법을 만나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마크로비오틱 섭생법을 공부해 FLA(food &lifestyle adviser) 식생활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
현재 ‘이양지의 부엌학교’를 운영하면서 마크로비오틱 집밥과 제철 채소를 이용한 건강한 레시피를 꾸준히 개발하며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정교육학을 전공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제과학교에서 제과제빵을 배웠고, 프랑스 르노트르제과학교와 스위스 리치몬드제과학교를 수료했다.
일본에서 동경제과학교를 다닐 때 달고 맛있는 케이크와 과자를 공부하던 중 건강이 악화, 마크로비오틱 식사법을 만나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마크로비오틱 섭생법을 공부해 FLA(food &lifestyle adviser) 식생활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최초로 마크로비오틱 섭생법을 소개하였으며, 자연요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풀무원, 농심,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상품 및 메뉴 개발을 도왔고, NHN 식생활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마크로비오틱 식단을 도입시켰다.
저서로 《고마워요, 요리선생님》 《마크로비오틱 집밥》 《참 쉬운 건강 밥상》 《자연주의 태교 밥상》 《채식의 시간》 《하루 한 가지 채소요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