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1985년 미시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수렵채집사회와 아메리카대륙 선사시대, 인간행동생태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미국고고학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청소년 시절부터 인류학에 관심을 가지고 네바다 중심부의 선사시대 고고학 유적 발굴에 참여했으며, 석사과정 중 20세기 후반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고고학자 루이스 빈포드Lewis R. Binford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했다. 데이비드 토머스David H. Thomas와 함께 쓴 『고고학Archaeology』은 현재까지도 고고학 교재로 널리 읽히고 있으며, 『수렵채집사회: 고고학과 인...
미국 와이오밍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1985년 미시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수렵채집사회와 아메리카대륙 선사시대, 인간행동생태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미국고고학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청소년 시절부터 인류학에 관심을 가지고 네바다 중심부의 선사시대 고고학 유적 발굴에 참여했으며, 석사과정 중 20세기 후반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고고학자 루이스 빈포드Lewis R. Binford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했다. 데이비드 토머스David H. Thomas와 함께 쓴 『고고학Archaeology』은 현재까지도 고고학 교재로 널리 읽히고 있으며, 『수렵채집사회: 고고학과 인류학The Lifeways of Hunter-Gatherers』(2013)을 출간하였다.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 기획하는 일에 몸담고 있다. 번역하는 일이야말로 세상 여기저기서 듣고 배운 것들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집약적 작업이라고 자부한다. 지금은 주로 책을 번역하고 때로 산문을 쓴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밥 프록터 부의 원리』 『위험을 향해 달리다』 『타오르는 질문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에세이 『설레는 오브제』를 썼다.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 기획하는 일에 몸담고 있다. 번역하는 일이야말로 세상 여기저기서 듣고 배운 것들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하는 경험집약적 작업이라고 자부한다. 지금은 주로 책을 번역하고 때로 산문을 쓴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밥 프록터 부의 원리』 『위험을 향해 달리다』 『타오르는 질문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에세이 『설레는 오브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