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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이선혜 | 브.레드 | 2020년 8월 7일 한줄평 총점 8.0 (2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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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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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청담동 ‘빌라 올리바’의 샐러드가 맛있었던 이유
채소가 맛있어지는 썰기, 굽기, 데치기의 노하우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저자는 우연히 올리브 오일에 반해 식료품 가게를 열었다. 유럽풍 그로서리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소문이 났고, 단골에게 샐러드, 파스타를 간단히 만들어주다 급기야 레스토랑 ‘빌라 올리바’를 열게 된다. 세로로 길게 썬 애호박 구이, 필러로 얇게 켠 당근 샐러드, 웨지 모양으로 썰어 스테이크처럼 구워낸 양배추 등 이선혜의 채소 샐러드는 채소 맛이 진하고 식감이 특별해 인기를 끌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금을 뿌리는 타이밍, 뒤집는 시점, 채소 종류별 굽기의 노하우, 드레싱을 섞어두는 시점 등 더 아삭하고, 더 촉촉하고, 더 진한 맛의 샐러드를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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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

샐러드가 달라지는 특별한 팁

PART 1 이토록 쉬운 한 가지 재료 샐러드
생으로 먹는 양송이 샐러드
생강채를 곁들인 구운 당근 샐러드
토마토 발사믹 샐러드
어린잎 시금치 샐러드
시골풍 무 샐러드
프랑스식 당근 샐러드
쿠클 인기 메뉴, 애호박 샐러드
그릭 요구르트 통가지구이
나무 모양 브로콜리 샐러드
안초비 소스 콜리플라워
양배추 스테이크
적양배추구이
리코타 치즈 비트 샐러드
트뤼프 오일 감자 샐러드
입맛 돋우는 엔다이브 샐러드
버터와 소금을 곁들인 래디시
래디시 볼 샐러드
발사믹 딸기 샐러드

PART 2 지중해의 건강 샐러드
자투리 채소로, 5가지 컬러 팍시
터키식 스푼 샐러드
그릭 요구르트 주키니 샐러드
비트 렌틸콩 샐러드
프로방스의 맛, 라타투이
여름의 맛, 연어 주키니 샐러드
주키니 볼 샐러드
니스풍 참치샐러드
볶은 채소를 곁들인 쿠스쿠스
가지 퓌레 닭가슴살구이
삶은 보리와 풋고추구이
매콤새콤 양배추 샐러드
리코타 치즈를 넣은 닭가슴살과 로메인
오징어 블랙빈 샐러드
오렌지 오징어구이
믹스빈 샐러드
뿌리채소 퀴노아 샐러드
병아리콩 근대 샐러드

PART 3 휴일을 위한 브런치 샐러드
아스파라거스 달걀 샐러드
리옹의 프리세 샐러드
폴렌타 라타투이
셀러리를 곁들인 치킨 케밥
파리지엔 샐러드
채소 뇨키 샐러드
대파 소시지 샐러드
페타 치즈 두부 샐러드
완두콩 그린빈 샐러드
고사리 파스타 샐러드
케일 귀리 샐러드
바질 페스토 리가토니 샐러드
엔다이브 잠봉 샐러드
아보카도 그린 샐러드
새우 메밀국수 샐러드
새우 아보카도 볼

PART 4 파티를 위한 샐러드
채소 듬뿍 등심 샐러드
훈제 연어 그린 샐러드
팬에 구운 통마늘
새우 단호박 샐러드
닭 안심 두릅 샐러드
새우 다시마 샐러드
치커리 굴 샐러드
사과 콜라비 샐러드
쑥갓을 곁들인 버섯 샐러드
오렌지 적양배추 샐러드
지중해식 석류 샐러드
올리브를 곁들인 카프레세
요구르트 드레싱 구운 옥수수
옥수수알 샐러드
라이스 누들 샐러드
멜론 프로슈토 샐러드
라이스 샐러드
푹 익힌 대파 샐러드
그린 샐러드 치즈 플레이트
센터피스 같은 가든 플라워 샐러드

PART 5 고기와 생선으로, 메인이 되는 샐러드
꽁치 파프리카 샐러드
구운 토마토 비프 샐러드
연어 펜넬 샐러드
돼지 안심 양파구이
아티초크 생선 샐러드
아보카도 삼치 샐러드
방울양배추 통삼겹살구이
연어 꼬치구이와 오이 샐러드

PART 6 디저트로 먹는 샐러드
그릭 요구르트 파인애플구이
블루베리 페타 치즈
오렌지 컵 샐러드
민트잎 올린 구운 바나나
무지개색 과일 칵테일

Index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이선혜
25년 차 인테리어 디자이너(㈜파라프 대표)다. 유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집이 “이선혜 레스토랑”으로 불릴 정도로 가정식에 능하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로스트 비프와 파운드케이크를 먹으며 자랐고,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오븐 요리를 했다. 오븐 덕분에 가족과 지인 에게 근사한 요리를 선사할 수 있었다. 프랑스에서 8년, 프랑스인 남편과 30년 살며 정통 프렌치 레시피를 익히고, 지중해 레스토랑 ‘빌라 올리바’, 라이프스타일 그로서리 ‘오 데 올리바’를 운영했다. 그의 음식은 재료가 간단하고 쉽고 맛있다. 생활에서 체득한 요리 비법과 디자이너의 미감이 담긴 플레이팅이 호응을 얻어 여러 ... 25년 차 인테리어 디자이너(㈜파라프 대표)다. 유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집이 “이선혜 레스토랑”으로 불릴 정도로 가정식에 능하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로스트 비프와 파운드케이크를 먹으며 자랐고,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오븐 요리를 했다. 오븐 덕분에 가족과 지인 에게 근사한 요리를 선사할 수 있었다. 프랑스에서 8년, 프랑스인 남편과 30년 살며 정통 프렌치 레시피를 익히고, 지중해 레스토랑 ‘빌라 올리바’, 라이프스타일 그로서리 ‘오 데 올리바’를 운영했다. 그의 음식은 재료가 간단하고 쉽고 맛있다. 생활에서 체득한 요리 비법과 디자이너의 미감이 담긴 플레이팅이 호응을 얻어 여러 쿠킹 클래스에 초청받기도 했다. 저서로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가 있다.

출판사 리뷰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와인 안주, 디저트까지
고정관념을 깬 샐러드 스펙트럼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며 수많은 손님을 초대했던 저자는 늘 샐러드로 손님상을 차렸다. 이선혜의 샐러드 메뉴를 보면 샐러드가 가벼운 음식, 애피타이저라는 고정관념이 사라진다. 애호박과 마늘도 자르고 굽는 방법에 따라 메인 메뉴 대접을 받고, 생선구이도 곁들이는 채소에 따라 와인 안주가 되며, 곡물과 면을 활용하면 밥이 되는 샐러드가, 블루베리, 바나나에 치즈를 곁들이거나 구워 내면 디저트가 된다.

애호박, 당근, 파처럼 흔한 재료로 근사한 샐러드가 된다

워킹맘인 저자는 쉬운 재료, 간단한 조리 과정을 선호한다. 샐러드 하려고 갖은 재료를 사기보다 애호박, 당근, 파, 마늘 등 찌개 끓이고 반찬 만드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한 샐러드를 즐겨 만든다. 파를 푹 익히면 단맛이 올라오고, 당근은 가늘게 채 썰면 빵이나 고기에 곁들여 먹기 좋고, 마늘도 굽는 방법에 따라 메인 메뉴로 등극한다. 오늘 저녁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팁이 요긴하다.

양송이버섯을 생으로 먹고, 딸기에는 발사믹을 뿌리고
새롭고 맛있는 프랑스식 샐러드


프랑스에서 8년, 프랑스인 남편과 30년 살며 알게 된 프랑스 음식은 새롭고 근사했다. 저자는 시어머니에게 배운 정통 프렌치 레시피, 남프랑스 친구에게 배운 지중해 음식 등을 바탕으로 우리 입맛에 맞는 유럽 샐러드를 레시피를 찾아냈다.

양송이버섯을 생으로 넣은 샐러드, 딸기에 발사믹 드레싱만 뿌려 내기 등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조합의 샐러드 레시피가 신선하다. 또한 손님 초대와 레스토랑 운영에서 얻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드레싱에 고기에 곁들이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넣으면 느끼하지 않다든가, 짭짤한 페타 치즈를 토핑으로 쓰기, 생마늘 대신 갈릭파우더로 샐러드의 풍미를 살리기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의 지점을 찾아냈다.

샐러드의 마지막 고민, 어떻게 담으면 예쁠까

“왜 내 샐러드는 폼이 안 날까” 저자가 다년간 쿠킹 클래스를 하면서 보니, 수강생들이 곤란해했던 부분은 담기였다고 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세세하게 짚어주는 샐러드 담기의 기술은 이 책만의 특별함이다. 섞어내지 말 것, 작은 재료를 듬뿍 담을 때는 토핑으로 포인트를 줄 것, 미술 시간의 배운 삼각 구도의 힘 등 애써 준비한 음식을 더욱 근사하게 보이도록 하는 ‘담기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종이책 회원 리뷰 (25건)

구매 [도서]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0**0 | 2023.01.12

[도서]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를 구매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샐러드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샐러드 그냥 일반 야채샐러드에 드레싱만 뿌려먹다보니 너무 질리기도하고

샐러드도 요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 책들을 찾아보다가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책을 알게 됐습니다

매우 좋은 책들이 참 많고 프랑스식 샐러드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재료가 많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팅 뿐만아니라 요리들 모두 멋이 살아있어서

가볍게 손님들을 초대해 대접할때도 너무 멋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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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도서]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체***레 | 2022.11.01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어디선가 생채소가 몸에 그리 좋지 못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샐러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지인에게 추천받고 바로 구입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이선혜 저자가 프랑스에서 살던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드레싱을 개발하고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프랑스식 샐러드를 소개하는 레시피북입니다. 준비가 간단하여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서 자주 들여다보고 요리를 하게 됩니다. 완성된 요리가 모양도 그럴싸해서 손님 대접하기에도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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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프랑스 사람들은 어떤 샐러드를 먹을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c*********k | 2022.09.14
요리 레시피가 문화를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마다 나는 재료도 다르고 요리 도구도 다르니 그 문화를 그대로 담아낸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식 샐러드 그 자체로도 새로워서 요리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샐러드와 겹치는 것도 많지만
더 샐러드를 하나의 요리처럼 여기는 것 같습니다.
샐러드가 대부분 다른 재료를 첨가하지않고 재료 본연의 맛있는 맛으로 먹는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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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포토리뷰 ebook 뷰어가 너무 불편합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s*****4 | 2022.08.14

   환경도 생각하고 비좁은 책장도 생각해서 ebook을 구매 했습니다. 그런데 후기의 사진들과 전혀 다른 편집이네요. 아래 사진 처럼 편집이 되어 있습니다.  찾아보기도 너무 불편하고요.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식이면 손이 가지 않습니다. yes24 에서 ebook을 구입하는 것은 많이 고민될것 같습니다.  

책 내용은 여러가지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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