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에 태어나 1996년 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하고,?1999년 일본 조치(上智)대학교에서 국비유학생으로 석사를 마친 후, 2006년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조교수, 하버드대학교?한국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역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저서로는 『서울, 권력 도시: 일본 식민 지배와 공공 공간의 생활 정치』(2020) 등이 있으며, 한국 권위주의 시기(1948∼1993) 퀴어 역사에 관한 책 두 권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에는 홍민키...
1972년에 태어나 1996년 조지워싱턴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하고,?1999년 일본 조치(上智)대학교에서 국비유학생으로 석사를 마친 후, 2006년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조교수, 하버드대학교?한국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UCSD) 역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저서로는 『서울, 권력 도시: 일본 식민 지배와 공공 공간의 생활 정치』(2020) 등이 있으며, 한국 권위주의 시기(1948∼1993) 퀴어 역사에 관한 책 두 권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에는 홍민키?감독과 「낙원」이라는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교토대학 객원연구원,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광운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사회사학회 편집부위원장과 도시사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왕조 수도에서 식민도시로 : 경성과 도쿄의 시구개정에 대한 비교연구」(2003), 「서양의 모방과 전통의 변용 : 일본 근대도시 형성과정의 이중적 경향」(2006)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식민지의 일상, 지배와 균열』(2006), 『공간 속의 시간』(200...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교토대학 객원연구원,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광운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사회사학회 편집부위원장과 도시사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왕조 수도에서 식민도시로 : 경성과 도쿄의 시구개정에 대한 비교연구」(2003), 「서양의 모방과 전통의 변용 : 일본 근대도시 형성과정의 이중적 경향」(2006)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식민지의 일상, 지배와 균열』(2006), 『공간 속의 시간』(2007), 『경계의 섬, 오키나와』(2008), 『기억과 전쟁』(2009, 이상 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교토대학 외국인 공동연구자,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역사사회학과 지식사회사가 전공이며, 한국에서 근대학문이 어떻게 제도화된 형태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발전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피의 인종주의와 식민지의학」, 「제국 일본의 도서관체제와 경성제대 도서관」, 「한국전쟁과 냉전의 사회과학자들」 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공저로는 『식민권력과 근대지식』, 『한국현대생활문화사: 1980년대』, 『팬데믹 너머 대학의 미래를 묻다』 등이 있...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교토대학 외국인 공동연구자,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역사사회학과 지식사회사가 전공이며, 한국에서 근대학문이 어떻게 제도화된 형태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발전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피의 인종주의와 식민지의학」, 「제국 일본의 도서관체제와 경성제대 도서관」, 「한국전쟁과 냉전의 사회과학자들」 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공저로는 『식민권력과 근대지식』, 『한국현대생활문화사: 1980년대』, 『팬데믹 너머 대학의 미래를 묻다』 등이 있다. 최근에는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한국 대학사에 대한 새로운 연구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이다.
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학술연구교수. 19세기 말 이후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동아시아 도시들의 근대화와 식민화 과정에 관심이 있다. 도시민의 일상생활과 도시환경 그리고 건축 유산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공저), 《한성부의 ‘작은 일본’ 진고개 혹은 본정本町》, 《인천, 100년의 시간을 걷다》(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한국의 산업유산 관련 제도와 현황〉, 〈부평의 노무자주택을 통해 본 전시체제기 주택의 특징과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 등이 있다.
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학술연구교수. 19세기 말 이후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동아시아 도시들의 근대화와 식민화 과정에 관심이 있다. 도시민의 일상생활과 도시환경 그리고 건축 유산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공저), 《한성부의 ‘작은 일본’ 진고개 혹은 본정本町》, 《인천, 100년의 시간을 걷다》(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한국의 산업유산 관련 제도와 현황〉, 〈부평의 노무자주택을 통해 본 전시체제기 주택의 특징과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도시사회학과 역사사회학. 식민지 경성의 공동묘지와 자본주의적 도시화에 대한 박사논문을 썼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이다. 주요 연구 성과로 “Managing the living through the dead: colonial governmentality and the 1912 burial rules”(Journal of Historical Sociology) 이외에 『강남 만들기, 강남 따라 하기』,『반포본동: 남서울에서 구반포로』 등의 공저를 출간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사회학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도시사회학과 역사사회학. 식민지 경성의 공동묘지와 자본주의적 도시화에 대한 박사논문을 썼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이다. 주요 연구 성과로 “Managing the living through the dead: colonial governmentality and the 1912 burial rules”(Journal of Historical Sociology) 이외에 『강남 만들기, 강남 따라 하기』,『반포본동: 남서울에서 구반포로』 등의 공저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