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고 단순한 그림으로 일상의 순간들을 따뜻하게 포착해내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잠시 주춤, 하겠습니다』, 『사라지고 싶은 날』, 『Mother』를 그리고 썼다. 이제 완전히 어른이 되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엄청난 착각이었던 서른의 시간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중이다.
투박하고 단순한 그림으로 일상의 순간들을 따뜻하게 포착해내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잠시 주춤, 하겠습니다』, 『사라지고 싶은 날』, 『Mother』를 그리고 썼다. 이제 완전히 어른이 되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엄청난 착각이었던 서른의 시간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