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및 금융전문가. 《차이트》 지의 뉴욕통신원으로서 2001년부터 월스트리트를 집중 취재, 보도해오고 있다. 2007년 금융위기를 가장 먼저 예언하여 《차이트》 보도를 주도했고, 2015년에는 저서 《블랙록, 은밀한 세계 권력이 우리 돈을 갈취한다》를 통해 미국 자산운용사의 실체를 최초로 대중에게 알렸다.
두 번째 책 《석유전쟁》에서는 석유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주목하면서, 특히 에너지 장악을 향한 미국의 야망을 주시한다. 집요하고 끈질긴 취재와 추적을 통해 미국의 에너지 주도권이 세계의 경제와 지형을 바꿔놓는 현장, 그로 인해 촉발된 긴장과 위기, 그 ...
경제 및 금융전문가. 《차이트》 지의 뉴욕통신원으로서 2001년부터 월스트리트를 집중 취재, 보도해오고 있다. 2007년 금융위기를 가장 먼저 예언하여 《차이트》 보도를 주도했고, 2015년에는 저서 《블랙록, 은밀한 세계 권력이 우리 돈을 갈취한다》를 통해 미국 자산운용사의 실체를 최초로 대중에게 알렸다. 두 번째 책 《석유전쟁》에서는 석유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주목하면서, 특히 에너지 장악을 향한 미국의 야망을 주시한다. 집요하고 끈질긴 취재와 추적을 통해 미국의 에너지 주도권이 세계의 경제와 지형을 바꿔놓는 현장, 그로 인해 촉발된 긴장과 위기, 그 결과 전 세계의 정치, 경제, 환경이 처하게 된 위험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영어 및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고의 오류』, 『공정사회란 무엇인가』, 『유럽의 명문서점』, 『하버드 글쓰기 강의』, 『슬로우』, 『단 한 줄의 역사』, 『마야의 달력』, 『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저먼 지니어스』,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통계의 함정』, 『사이버 스트레스』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영어 및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고의 오류』, 『공정사회란 무엇인가』, 『유럽의 명문서점』, 『하버드 글쓰기 강의』, 『슬로우』, 『단 한 줄의 역사』, 『마야의 달력』, 『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저먼 지니어스』,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통계의 함정』, 『사이버 스트레스』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