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1964년 태어났다. 어린아이였을 때 예쁜 별을 만들기 위해 연필과 종이, 색연필을 갖게 되었는데 그때 너무 행복했었던 기억이 지금껏 만화와 글을 그리고 쓰는 데 원동력이 되었다. 1990년 만화가로 경력을 시작하며 바오, 리졸리, 아셰트 등 여러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했다. 그래픽노블과 만화 외에도 어린이책의 삽화가로 일한다. 그동안 발표한 그래픽노블 중 2015년 『타마라 드 렘피카Tamara de Lempicka』와 『소피아Sophia』, 2016년 『프리다 칼로』, 2017년 『국경의 아이다Aida al confine』, 2018년 『나는 마리아 칼라스...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1964년 태어났다. 어린아이였을 때 예쁜 별을 만들기 위해 연필과 종이, 색연필을 갖게 되었는데 그때 너무 행복했었던 기억이 지금껏 만화와 글을 그리고 쓰는 데 원동력이 되었다. 1990년 만화가로 경력을 시작하며 바오, 리졸리, 아셰트 등 여러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했다. 그래픽노블과 만화 외에도 어린이책의 삽화가로 일한다. 그동안 발표한 그래픽노블 중 2015년 『타마라 드 렘피카Tamara de Lempicka』와 『소피아Sophia』, 2016년 『프리다 칼로』, 2017년 『국경의 아이다Aida al confine』, 2018년 『나는 마리아 칼라스Io sono Maria Callas』 등 실제 인물을 그린 그래픽 평전과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을 모델로 한 작품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반나 빈치는 다혈질에 버릇없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생각이 꼬리를 무는 철학 수업』의 작가로도 유명하다. 보석 같은 지혜가 담긴 이 철학 만화는 시리즈로 출간되는 중이다. 현재 밀라노와 볼라뇨를 오가며 살고 있는 반나 빈치는『프리다 칼로』를 통해 전설적 예술가로 추앙받는 프리다 칼로의 짧은 인생을 극적이면서도 대담하게 표현하였다. 이 그래픽노블은 멕시코의 강렬한 전통 의상부터 프리다 칼로의 작품 속 숨겨진 의미까지 섬세하게 알려 주는 자서전이자 아름다운 작품집이다.
이탈리아어와 비교문학을 공부한 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탈리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가 수여하는 국가번역상을 받았다. 《피노키오의 모험》,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천천히 해, 미켈레??, 《내가 너보다 커》와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보이지 않는 도시들》 등을 옮겼다.
이탈리아어와 비교문학을 공부한 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탈리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가 수여하는 국가번역상을 받았다. 《피노키오의 모험》,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천천히 해, 미켈레??, 《내가 너보다 커》와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보이지 않는 도시들》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