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살인자의 동영상

마이크 오머 저/김지선 | 북로드 | 2020년 12월 7일 한줄평 총점 9.4 (3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1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6건)
분야
소설 > 영미소설
파일정보
EPUB(DRM) 52.50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어둠 속에서 비명을 내지르는 한 여자의 동영상.
여자는 아직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열두 시간이 지나면 아마 죽게 될 것이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뛰어난 미스터리와 유머, 반전을 두루 갖춘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

범죄심리학자 조이 벤틀리는 사상 최악의 동영상을 마주하고 있다. 땅속에 묻힌 채 비명을 지르며 관 뚜껑을 두드리는 한 여자의 동영상이다. 여자 위로 흙을 퍼붓던 남자는 카메라로 다가와 휴대폰 화면을 보여준다. 영상은 실시간이었다. 정확한 위치만 알아낸다면 여자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다. 너무 늦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여자가 땅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하지만 계속해서 신경 쓰이는 것이 있다면 바로 동영상 제목이다. ‘실험 1호.’ 연쇄살인의 가능성을 예감한 조이는 이 충격적인 동영상 뒤에 숨은 괴물을 잡기 위해 파트너이자 FBI 요원 테이텀 그레이와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곧 여자는 죽은 채 발견되고, 또 다른 여자가 생매장당하는 영상이 ‘실험 2호’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는데…….

한편, 조이는 유년 시절부터 트라우마로 남은 또 다른 연쇄살인마 로드 글로버도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최근 데일 시티에 모습을 드러낸 로드는 조이를 살해하려 했으며, 그 후 조이의 여동생과 찍은 소름 끼치는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 조이가 방심한 틈을 타서 자신의 위협을 실행에 옮기리라는 건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가족을 지키는 것과 또 다른 괴물을 잡는 의무 사이에서 갈등할 수밖에 없는 조이. 과연 그녀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또 다른 살인마의 행보를 막아낼 수 있을까? 동시에 두 가지 어려운 문제를 떠안은 조이는 그 어느 때보다 예감이 좋지 않다. 범죄심리학자라는 직업이 안전과 거리가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쩌면 그녀의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될지도…….

“이 영상은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관련이 있을지도 몰라요.” 조이가 게시자의 아이디 ‘슈뢰딩거’를 가리켰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상자에 고양이를 가두는 실험이니까요.” “그리고 고양이는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모르고요. 양쪽 다일 수 있죠.” “이 영상에서는 여자가 상자에 갇혀 있고, 우린 그 여자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추측만 해야 하죠.” - 본문 25P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마이크 오머 (Mike Omer)
영어로 글을 쓰는 이스라엘 작가. 마이크 오머(본명 미하엘 오머)는 범죄·스릴러·공포·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쓰는 작가이며,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되고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저자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랭크 작가이면서 라이브리브 독자 선정 탐정소설상, 러시아 탐정소설상, 토머스&머서 은까마귀상 등을 수상했다. 1979년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그는 10대 때 이미 다수의 책을 출간한 바 있고 사회풍자 웹사이트 플랫폼 론칭, 컴퓨터 게임 플롯 작가, 로딩게임스 CEO 등 삶의 편력을... 영어로 글을 쓰는 이스라엘 작가. 마이크 오머(본명 미하엘 오머)는 범죄·스릴러·공포·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쓰는 작가이며,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되고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저자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랭크 작가이면서 라이브리브 독자 선정 탐정소설상, 러시아 탐정소설상, 토머스&머서 은까마귀상 등을 수상했다. 1979년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그는 10대 때 이미 다수의 책을 출간한 바 있고 사회풍자 웹사이트 플랫폼 론칭, 컴퓨터 게임 플롯 작가, 로딩게임스 CEO 등 삶의 편력을 두루 거쳤다. 35세 때 서스펜스 스릴러 ‘글렌모어 파크’ 시리즈를 펴내며 미국 아마존의 문학 임프린트인 토머스&머서 소속 작가가 되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에 등장했던 젊은 FBI 프로파일러 조이 벤틀리의 이야기를 다룬 2018년 작 《살인자의 사랑법》은 아마존 ‘퍼스트 리드 셀렉션’에 선정된 데 이어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후 마이크 오머는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후속작 《살인자의 동영상》을 출간하면서, ‘조이 벤틀리’ 시리즈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 스릴러소설 독자들의 머릿속에 단단히 각인시켰다. 《따르는 사람들》은 ‘조이 벤틀리’ 시리즈에 등장했던 인질 협상가 애비 멀린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미국 현지에서 출간도 되기 전에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며 마이크 오머의 또 다른 대표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생한 캐릭터가 빛나는 또 하나의 명품 스릴러인 ‘애비 멀린’ 시리즈는 후속작 《손상된 의도(Damaged Intentions)》 《불타는 망상(A Burning Obsession)》에서 이 매력적인 인질 협상가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풀어가고 있다.
역 : 김지선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위대하고 찬란한 고대 로마』, 『품위 있고 매혹적인 고대 이집트』, 『대담하고 역동적인 바이킹』, 『기사도와 테러리즘』, 『런웨이 위의 자본주의』,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북유럽 문화사』와 『살인자의 사랑법』, 『애프터 쉬즈 곤』, 『출구는 없다』, 『폴른: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등 다양한 서스펜스 소설과 더불어 『엠마』, 『오만과 편견』 등의 고전소설을 한국어로 옮겼다.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위대하고 찬란한 고대 로마』, 『품위 있고 매혹적인 고대 이집트』, 『대담하고 역동적인 바이킹』, 『기사도와 테러리즘』, 『런웨이 위의 자본주의』,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북유럽 문화사』와 『살인자의 사랑법』, 『애프터 쉬즈 곤』, 『출구는 없다』, 『폴른: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등 다양한 서스펜스 소설과 더불어 『엠마』, 『오만과 편견』 등의 고전소설을 한국어로 옮겼다.

출판사 리뷰

제멋대로 FBI 요원 & 돌직구 범죄심리학자
두 사람의 티격태격 콤비 플레이가 빛나는 웰메이드 스릴러 걸작

E. L. 제임스, 앤디 위어, 안나 토드 등에 이어 최근 자비 출판의 성공 신화를 새로 쓴 떠오르는 신예 작가 마이크 오머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동영상』이 북로드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온라인상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미국 전역에서 유례없는 인기를 모았던 화제작 『살인자의 사랑법』이 공허하고 외로운 삶의 공백을 메울 사랑을 찾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자와, 그의 범죄를 뒤쫓는 ‘돌직구’ 범죄심리학자와 ‘제멋대로’ FBI 요원의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렸다면, 신작 『살인자의 동영상』에서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게임에 중독되어 생각을 멈춘 사람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 여자를 생매장하는 살인자가 나온다. 자신을 ‘슈뢰딩거’라 이름붙인 살인자는 영상에 ‘실험’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땅속에 묻힌 여자가 울부짖으며 고통에 몸부림치는 장면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 올린다. 사람들에게 여자가 아직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이제껏 볼 수 없던 신선하고 독창적인 살인자의 심리는 읽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얼어붙게 한다. 그런 살인자에게 감정 이입하여 범죄 심리를 읽고 이를 수사에 역이용하는 범죄심리학자 조이 벤틀리, 프로파일러의 지식이나 경험은 부족하지만 예리한 본능으로 수사를 지휘하는 FBI 요원 테이텀 그레이, 살인자를 조롱하고 악의적인 글을 쓰며 실수를 유발시키는 기자 해리 배리, 또 다른 살인자의 주요 타깃이 되어 긴장감을 한껏 증폭시키는 조이의 동생 안드레아, 얼마 남지 않은 생에 해보고 싶은 건 맘껏 해보겠다며 불굴의 도전을 하는 테이텀의 할아버지 마빈 등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수가 되어 한껏 흥미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게임 개발자 출신답게 점점 진화해가는 범죄와, 이에 대응하는 수사의 대립도 심장 쫄깃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또 다른 매력 포인트. 섬뜩하고 소름 돋는 살인 사건으로 한없이 무거워진 분위기에 감초 역할을 하는 유머와 위트도 여전하다. 뭔가 새롭고 신선한 것을 갈구하는 장르 독자에게는 높은 만족감을, 일반 독자에게는 통통 튀는 스릴러의 또 다른 재미와 몰입의 즐거움을 안겨줄 또 한 권의 웰메이드 스릴러 걸작.

“글로버는 한 달 전부터 종적을 감췄지만, 조이는 놈이 여전히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냥 가끔 한 번씩만 들러주세요. 그러면 조이랑 동생이 훨씬 안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마. 난 총도 있으니.” 테이텀의 낯빛이 핼쑥해졌다. “음…… 그건 필요 없어요. 총은 집에 두고 가시면 돼요.” “그리고 뭘 하라고, 테이텀? 연쇄살인범이 나타나면 내 지팡이로 머리통이라도 갈기랴?” ―본문 33-34P

“당신은 연쇄살인범의 머릿속에 들어가서 뭐가 놈을 움직이는지 이해하는 데 능숙하죠. 그건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해리가 씩 웃으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건 나한테 운전대를 넘겨야 할 것 같은데요.” “그 말은 반박하기 힘드네요.” ―본문 289P

올겨울 당신의 심장을 저격할 매혹의 스릴러
‘조이 벤틀리’ 시리즈

16세 때부터 온라인상에 글을 올리며 꾸준히 팬층을 확보한 작가 마이크 오머가 보다 새로운 것, 자극적인 것, 호기심을 일으키는 것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집필을 시작한 작품. 범죄 심리나 이론은 전문가라면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독특한 접근이 가능한 것은 바로 살인자라는 점에 착안하여 정통 스릴러와의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온라인상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미국 전역에 걸쳐 유례없는 인기를 모았던 시리즈 1권 『살인자의 사랑법』은 출간된 해에 아마존 문학 임프린트 토머스&머서와의 정식 출판 계약, 아마존 퍼스트 리드 셀렉션 선정, 아마존 8주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 뒤이어 2018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실버 레이븐 문학상을 수상했다. 뒤이어 작가 마이크 오머는 자비 출판의 또 다른 성공 신화로 자리 잡았고, 그의 작품에는 ‘정보화 시대에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으며, 시리즈 후속작 『살인자의 동영상』 출간으로 이어졌다.

종이책 회원 리뷰 (31건)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 살인자의 동영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특**게 | 2022.10.07

전작 『살인자의 사랑법』의 한달 후 시점부터 시작하는 이번 동영상편.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이해불가 미친 사이코패스 등장. 그리고 사랑법의 마지막 소름끼치는 장면을 연출한 장본인, 또 다른 사이코패스 로드 글로버까지!

로드 글로버가 조이의 동생을 노리는 와중에 조이는 테이텀과 함께 또다른 사건을 맡게 된다. 이번에 중간 중간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보며 눼....? 하며 약간 흐릿한 눈으로 보기도 했지만, 역시나 이번 사건도 만만치 않았다.
이번 편은 테이텀의 고집불통 할아버지, 마빈의 활약이 대단했다. 그리고 역시나 조이 역시 고생이 많았다.

그리고 또다시 끝나지않은 결말에 다음편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이거이거 잘 마무리 못하면 안될것 같은 아주 약간의 불안감과 함께. 그래도 믿습니다, 작가님.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옵니까? 빠른 번역 및 출간 부탁드려요. 넘 궁금하단 말이에요.



"미확인범은 단순히 남을 괴롭힐 목적으로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니에요. 악령이 들린 게 아니라고요. 놈이 하는 모든 일은 욕망 때문이에요. 성적 욕망도 그중 하나죠. 놈의 머릿속에는 정교한 성적 판타지가 있고, 이 짓거리, 여자를 생매장하는 행위는 그 판타지의 결과예요. 그리고 놈은 관심을 갈구해요. 언론과 경찰의 관심을요. 명성을 원하죠."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살인 수법의 진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r**********0 | 2022.08.23
이 소설은 마이크 오머의 작품 '살인자의 사랑법'의 후편이다.
조이라는 주인공이 테이텀이라는 FBI심리분석관과 함께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심리전을 그린 작품이다.
1편에서는 조이가 사건 해결에 중심 역할을 하고 테이텀이 적절한 타이밍에 조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위험에 처한 조이를 구해내는 중심적인 역할을 테이텀이 해낸다.
살인자는 커리 프레스콧이라는 검시관이었는데, 어릴 적 어머니의 과도한 집착과 간섭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심리와 관심유도를 위해 여성을 살해하고, 여성이 죽어가는 과정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성도착증 환자다. 그는 자신의 살인행위 과정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슈뢰딩거의 가설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땅 속에 생매장하고 죽어가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올린다. 사람들의 관심에 목말라하는 그는 요즘 말로 관종 이라고 표현하면 될까?
연쇄살인범과의 고도의 심리전 과정에서 서로의 심리를 읽어내려는 치열한 두뇌싸움이 벌어지는데, 살인범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려 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인 제보는 조이의 눈깜빡임을 이용한 힌트였지만, 그 힌트를 제대로 읽어내고 자신만의 촉으로 기지를 발휘하여 결국 범인 검거에 성공하는건 테이텀이다.
조이가 어렸을 적부터 20여년간 그녀를 따라다니던 또다른 연쇄살인마 글로버는 조이의 여동생 안드레아를 해치려다가 테이텀의 할아버지가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고 달아나게 된다.
아마도 작가는 글로버 사건을 완전히 해결하지 않고 여운을 남겨두면서 후속작에 대해 살짝 미련을 남겨두고 있는게 아닐까?
조만간 3편을 통해더욱 성숙해진 조이와 테이텀의 모습을 보고싶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살인자의 동영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k*****u | 2021.04.30

온라인상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미국 전역에서 유례없는 인기를 모았던 화제작 『살인자의 사랑법』이 공허하고 외로운 삶의 공백을 메울 사랑을 찾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자와, 그의 범죄를 뒤쫓는 ‘돌직구’ 범죄심리학자와 ‘제멋대로’ FBI 요원의 좌충우돌 추격전을 그렸다면, 신작 『살인자의 동영상』에서는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게임에 중독되어 생각을 멈춘 사람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 여자를 생매장하는 살인자가 나온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6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