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이치, 야마시로 아사코 등의 다른 필명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8년 나카타 에이이치 명의의 데뷔작 《모모세, 여기를 봐》에서 이제 막 연애 감정이 싹튼 청춘들의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어 《다빈치》를 비롯한 각종 도서 잡지에서 올해의 책 베스트 순위에 들었다. 표제작 〈모모세, 여기를 봐〉는 2005년 연애소설 앤솔러지 《I LOVE YOU》에 처음 수록돼 ‘연애소설의 걸작’이라는 평과 함께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2014년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어 일본과 한국에서 개봉했다.
저자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기치조지의 아사히나 군》, 쇼가쿠칸...
오츠이치, 야마시로 아사코 등의 다른 필명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8년 나카타 에이이치 명의의 데뷔작 《모모세, 여기를 봐》에서 이제 막 연애 감정이 싹튼 청춘들의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어 《다빈치》를 비롯한 각종 도서 잡지에서 올해의 책 베스트 순위에 들었다. 표제작 〈모모세, 여기를 봐〉는 2005년 연애소설 앤솔러지 《I LOVE YOU》에 처음 수록돼 ‘연애소설의 걸작’이라는 평과 함께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2014년 실사 영화로도 제작되어 일본과 한국에서 개봉했다.
저자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기치조지의 아사히나 군》,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입술에 노래를》, 《나는 존재가 공기》, 《메리 수를 죽이고》, 《오늘 너를 다시 만난다》, 《네가 있는 세계 1》 등이 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나다와 일본 유학을 거쳐 컴퓨터그래픽 영상 제작 일에 종사하던 중 영상화되는 장르 문학 작품들의 매력에 빠져 대중성 있는 장르 소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출판사를 설립, 기획과 작품 선택은 물론 직접 번역과 감수에도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본 SF 소설의 아버지 운노 주자의 단편 걸작선인 『18시의 음악욕』, 나오키상 수상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단편집『동그라미』, 요미사키 유지의 SF 미스터리 장편 소설『전기인간』, 마츠오 유미의 SF 장편 소설『스파이크』, 에도가와 란포의 장편 소설 『악마의 문장』, 아키요시 리키코의 『절대정의』, 니시...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나다와 일본 유학을 거쳐 컴퓨터그래픽 영상 제작 일에 종사하던 중 영상화되는 장르 문학 작품들의 매력에 빠져 대중성 있는 장르 소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출판사를 설립, 기획과 작품 선택은 물론 직접 번역과 감수에도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본 SF 소설의 아버지 운노 주자의 단편 걸작선인 『18시의 음악욕』, 나오키상 수상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단편집『동그라미』, 요미사키 유지의 SF 미스터리 장편 소설『전기인간』, 마츠오 유미의 SF 장편 소설『스파이크』, 에도가와 란포의 장편 소설 『악마의 문장』, 아키요시 리키코의 『절대정의』, 니시자와 야스히코 『끝없는 살인』, 나카타 에이이치 『나는 존재가 공기』,『오늘 너를 다시 만난다』등이 있다. 아울러 한국 장르 소설을 기획하고 출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