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법의학은 매우 엄숙하고 무거운 주제이다. 오늘날 영화,드라마,게임등은 아마도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간의죽음에 대해 지극히 왜곡된 지식으로인해 오해하고 무지하게 만드는 주범이고 이는 생명경시로 이어지고 수많은 잔인한 폭력과살인을 초래한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128페이지의 얇은 책이나 그림과도해로 법의학을 쉽게 이해시키는 흥미로운 책이다. 법의학,해부학등 어느정도 지식을 익힌 사람들에게는 쉽게 핵심정리한 법의학책으로 흥미롭게 볼 수도 있겠지만 어린사람들이나 매스미디어등으로 인간의죽음을 왜곡되게 인지하는 사람들이 강아지 캐릭터등 만화적 비주얼로 쓰여진 이러한책으로 법의학을 처음 접하게 된다면 자칫 법의학을 오락적인 관점으로 보게 만들수도 있는 여지도 있는거 같다.
혈액이나 지문 DNA 감정, 얼굴 인증 시스템 등의 이미지 분석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 분석 등 미세한 증거에서 범행을 입증해 범인 체포에 결합하고 있습니다. 형사 드라마나 추리 소설 등에서 활약하는 과학수사의 실체, 최첨단 기술과 방법 등 전모를 그림으로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현재 범죄수사의 주류인 지문, DNA, 화상분석부터 위조문서, 교통사고, 최근 빈발하는 사이버 범죄, 약물 범죄까지 다양한 과학수사의 기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