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한 10가지 조언

카밀라 카벤디시 저/신현승 | 시크릿하우스 | 2021년 6월 7일 리뷰 총점 9.4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6건)
  •  eBook 리뷰 (1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1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파일정보
EPUB(DRM) 51.41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TTS 안내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역사상 우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의 문턱에 서 있다. 바로 ‘엑스트라 타임(Extra Time,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얻게 된 인생의 추가 시간)’의 출현 때문이다. 그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나이는 같아도 사람마다 누리는 엑스트라 타임의 양은 물론 그것의 가치가 확연히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나이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은 우리 스스로를 억압하고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제약이 뒤따른다. 책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는 나이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바꾸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것이 우리의 삶과 엑스트라 타임에 있어 어떠한 차이를 만드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살 뿐만 아니라 더 성취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그것을 위한 실천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대 수명의 증가로 우리의 인생 단계에서 늘어난 것은 노년이 아닌 ‘중년’이다. 길어진 중년의 삶은 우리에게 신중년에 해당하는 ‘젊은-노인(Young-Old)’이라는 새로운 단계를 만들어냈다. 그들은 생산적이며 삶의 목적의식이 분명하고,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자신의 일이나 목표에서 찾는다. 또한 운동을 통해 꾸준히 체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끊임없이 갈망하고 추구한다. 즉 여전히 젊고 활동적인 단계에 해당한다. 하지만 나이에 대한 과거의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나이 때문에 주저하고, 너무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거나 엑스트라 타임에 대한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다. 더 잘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허무하게 인생의 후반을 맞이하는 것이다.
영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스프링 치킨이 “당신은 외모로 그리고 마음속으로 몇 살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조사를 했는데, 50~90대의 사람들은 대부분 외모는 실제 나이보다 서너 살 젊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나이는 그보다 훨씬 더 어렸다. 응답자가 나이 든 사람일수록 그 격차는 더 커졌다. 우리가 망상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는 생각보다 더 젊으며, 더욱 길어진 인생 전체의 시간을 고려할 때 무언가를 시작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 나이에 갇혀 있기엔 우리에게 너무 긴 시간이 남아 있는 것이다.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의 저자 카밀라 카벤디시는 하루빨리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더 나은 삶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을 조언한다. 나이는 경험이 쌓여가는 시간일 뿐 한계를 의미하지 않으며, 개인과 사회 모두 나이라는 관념을 벗어던질 때 많은 사람들이 엑스트라 타임을 온전히 누리며 가치 있는 삶을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한다.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며 | 나이가 우리를 규정해서는 안 된다
1장. 인구가 힘의 균형을 바꾼다
서로 관심 없는 초식남과 직장 여성 | 부유해지기 전에 늙어버리다 | 강력한 무기로 변한 인구 | 젊은 여성 교육의 필요성 | 도시에서 산다는 것 | 미래의 이상형을 기다리는가? | 기대 수명의 증가 폭은 왜 줄고 있을까? | 미래의 젊은이가 늘고 있다 | 더 오래 산다고 더 오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장. 당신은 생각보다 더 젊다
점점 더 길어지는 중년 | 지구상의 새로운 아이들, 젊은-노인 |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스튜어디스 | 새로운 단계에는 새로운 신호가 필요하다 | 우리의 고정관념은 구식이다 | 경험의 가치 | 나의 기대 수명은 얼마인가? | 애비 로드를 경계로 달라지는 것들 | 요양원으로 갈 것인가, 해변으로 갈 것인가? | 생각하는 만큼 늙는다 | 쾌활해야 하는 이유
3장. 바로 시작하라
삶이 마라톤이라면 전력 질주해야 한다 | 내년에는 더 젊어진다 | 그냥 앉아 있지 마라, 무언가 하라 | 문제는 운동 부족이다 | 건강한 생활 방식이 그 어떤 약보다 낫다 | 음식이 약이다 | 최악의 적은 ‘우리 자신’이다 | 비만은 나이보다 빨리 늙게 만든다 | 설탕의 유혹과 경고 | 20초의 놀라운 설득 효과 | 우려되는 노화 불평등 |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 | 점점 더 젊어질 것이다
4장. 본업을 포기하지 마라
은퇴가 당신을 늙게 한다면? | 더 오래 일하는 것 | 다시 일을 찾아 나서다 | 사라진 기회, 숨겨진 실업 | 인력 고갈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 고용은 양방향이다 | 고객처럼 보이기 | 머릿속의 경력 시간표를 다시 짜라 | 다양한 세대를 환영하라 | 새로운 긱 이코노미 | 모든 사람에게 더 오래 일하라고 하는 것은 공평한가? | ‘기술 미래’ 프로그램 | EQ는 IQ만큼 중요할 것이다 | 은퇴 없는 시대
5장. 정신 수명을 연장하라
새로운 뇌세포가 만들어진다 | 늙은 뇌도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어버린다? | 뇌는 어떻게 스스로 다시 연결하는가 | 작은 선택이 뇌를 변화시킨다 | 함께 발사하고 함께 연결하는 뉴런들 | 음악의 힘 | 어떻게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는가? | 왜 뇌 훈련을 하지 않는가? | 뇌에 치명적인 우울증과의 사투 | 염증으로 고통받는 마음 | 나이는 배움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 | 뇌는 더 튼튼해질 수 있다 | 뇌 건강을 위해 반드시 배워야 한다
6장. 유전자, 불멸을 향한 골드 러시
위험한 유행인가, 젊음의 특효약인가? | 인생에 생기를 불어넣으려는 연구 |신체의 파괴자에 맞서는 법 | 우리 몸은 그저 낡아 없어지는 걸까? |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을까? | 생물학적으로 불멸하는 생물 | 벌거숭이두더지쥐의 비밀 | 젊음의 특효약이 될 화합물 | 최초의 인간 노화 실험 | 신체 재생을 위한 줄기세포 | 노화는 질병인가? | 우주의 새 주인들
7장. 모두에게 이웃이 필요하다
다시 이웃 만들기 | 자립적이며 자발적인 협력의 마을 | 미래를 위한 네트워크 공동체 | 자신을 위해 일하는 자매들 | 혼자 살거나, 다시 함께 살거나 | 새로운 종류의 가족 | 좋은 이웃이 되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다 | 함께 살면 에너지가 생긴다 | 신나게 살기
8장. 건강은 마음 씀에서 온다
친절의 위력 | 로봇이 돌봐줄지도 모른다? | 가족을 도와줄 사람들 | 어떻게 요양 서비스 기금을 해결할 것인가? | 더 많이 내고 더 많이 얻는다 | 기술이 변화를 가져온다 | 지금이 두 번째로 좋을 때다
9장. 목적 있는 삶이 필요하다
우정의 벤치가 주는 지혜 | 좋은 일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 자원봉사만큼 효과적인 게 없다 | 더 큰 선을 위한 인생 | 돕는 기쁨 | 정체성 회복은 봉사와 돌봄에서 온다 | 삶의 가치를 바꾼다
10장.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하다
기술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새로운 분열 | 곤경에 빠진 운 없는 세대 |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 새로운 낀 세대 | 사회계약의 재작성 | 운명론에 도전하라
마치며 | 아직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다
감사의 글
미주
참고 도서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카밀라 카벤디시 (Camilla Cavendish)
영국의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으로, 영국 귀족원(상원 의회)에 참석하며 〈파이낸셜 타임스〉의 객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정치학·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 HKS)에서 2년간 케네디 장학생으로 공부하며 행정학 석사(MPA) 학위를 받았다. 〈더 타임스〉〈선데이 타임스〉 칼럼니스트, 맥킨지 경영 컨설턴트로도 활약했으며, 기업 로비 단체인 런던 퍼스트(London First) 설립에 일조했다.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시절, 총리에게 정책을 직접 조언하는 엘리트 기관인 ‘1... 영국의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으로, 영국 귀족원(상원 의회)에 참석하며 〈파이낸셜 타임스〉의 객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정치학·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 HKS)에서 2년간 케네디 장학생으로 공부하며 행정학 석사(MPA) 학위를 받았다. 〈더 타임스〉〈선데이 타임스〉 칼럼니스트, 맥킨지 경영 컨설턴트로도 활약했으며, 기업 로비 단체인 런던 퍼스트(London First) 설립에 일조했다.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 시절, 총리에게 정책을 직접 조언하는 엘리트 기관인 ‘10번가 정책실(Number10 Policy Unit)’의 책임자로서 비만 예방 차원에서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에 적용하는 설탕세(Sugar Tex)를 도입하는 데 총리를 설득한 사실은 매우 유명하다. 2018년 케네디 스쿨 선임 연구원, 2020년 영국 보건부 고문으로 임명되어 영국의 사회 복지 및 보건 개혁을 이끌고 있다.
경제 뉴스 보도기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해럴드 윈콧 상 선정 ‘2012년 올해의 수석 금융 저널리스트’, 영국 프레스 어워드(British Press Awards) 선정 ‘2009년 올해의 캠페인 저널리스트’, 탐사보도 기자에게 수여하는 폴풋상(Paul Foot Award), BBC 라디오 선정 ‘영국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5위’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저널리스트다. 그녀가 아동 보호 문제를 다루는 가정법원의 관행에 대해 쓴 기사로 인해 영국의 법이 바뀌었을 만큼 추진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일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고령 인구의 폭발적 증가라는 사상 초유의 도전에 세계 각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자료 수집과 다양한 연구에 참여했고, 노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금기 사항에 이의를 제기했다. 또한 삶의 질과 범위를 즉시 바꿀 수 있는 돌파구에 대하여 탁월한 과학자들을 인터뷰하면서 정부, 기업, 의사, 언론 그리고 우리 모두가 삶의 후반기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그에 관한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 트위터 @CamCavendish
역 : 신현승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에 입행하여 외화자금부, 고객 만족혁신실, 상품개발부장, 삼성역지점장, 홍콩지점장, 외국 고객 영업본부장, 해외사업 그룹 부행장, 영업 채널 그룹 부행장, 영업 총괄 부행장을 거치면서 국제금융, 기업금융, 개인금융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담당했다. 하나금융그룹 자문위원, 쌍용 C&E 금융자문위원, 애콜레이드 경영 컨설턴트,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을 역임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 및 브릴리언트의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다시 브랜딩을 생각하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에 입행하여 외화자금부, 고객 만족혁신실, 상품개발부장, 삼성역지점장, 홍콩지점장, 외국 고객 영업본부장, 해외사업 그룹 부행장, 영업 채널 그룹 부행장, 영업 총괄 부행장을 거치면서 국제금융, 기업금융, 개인금융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담당했다. 하나금융그룹 자문위원, 쌍용 C&E 금융자문위원, 애콜레이드 경영 컨설턴트,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을 역임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 및 브릴리언트의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하버드 스타트업 바이블』,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다시 브랜딩을 생각하다』, 『세상을 바꾸는 비밀의 열쇠』, 『리스크 프레임』, 『프롭테크 101』,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2020 세계 경제 대전망』(공역), 『2021 세계 경제 대전망』(공역)이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고 사회적 교류를 나누는 데 있어 점점 소극적이 되어간다. 하지만 ‘하버드 성인발달연구’를 이끌었던 정신과 의사 조지 베일런트는 우리가 건강하게 나이 드는 데 있어서 가장 핵심은 ‘관계, 관계, 관계’라고 강조한다. 공동체 의식과 사람 간의 상호작용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혼자 있을 때보다 우리를 더 활동적이게 하며, 누군가에게 내가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고 나도 의지할 곳이 있다는 생각에 정서적 안정감을 안겨준다.
의지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80세에도 정신이 또렷했고, 신체적 고통에 시달릴 때조차 더 행복하다고 알려졌다. 전 세계에서 주민들의 만성 질환 비율이 낮고 유난히 장수하는 지역인 블루존 가운데 하나인 오키나와의 사람들이 ‘모아이(Moai)’라는 친지들 간의 공동망 지원을 통해 얻는 것도 바로 이러한 것들이다. 로봇이 질병을 치료하고 힘든 일을 도와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세상이지만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이며, 기술과 인간성이 조화를 이루는 좀 더 온정적인 시스템과 사회제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또한 세대 간의 갈등은 우리가 온전하게 엑스트라 타임을 누리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다.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회계약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다뤘는데,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가장 나이 든 세대의 경제적 자원에 대한 부담으로 지금까지 유지해온 사회계약과 경제 성장을 지속할 수 없음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운 없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들을 위한 세대 간의 불공평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그것의 기본적인 원칙은 어떤 세대도 자신들이 받을 예상치보다 더 많이 노인 세대에게 도움을 제공하도록 요청받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젊음과 건강, 사회 제도의 혜택은 특정 계층만이 누리는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되며,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는 결국 각 개인이 누리는 엑스트라 타임의 가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함께 만들어갈 때 빛나며 국가, 사회, 지역, 가족 등의 공동체에서 누군가의 희생이 아닌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엑스트라 타임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무언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했다면 그것을 하기에 가장 좋은 두 번째 시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그것의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며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일 수 있다. 책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물결 속에서 사회와 개인이 시대에 뒤떨어진 나이의 관념에 갇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무한한 가능성이 내재된 엑스트라 타임 안에서 우리는 결국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한다.

회원 리뷰 (17건)

한줄평 (2건)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