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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탠퍼드 대학교 최고의 인생 설계 강의

티나 실리그 저/이수경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3월 2일 한줄평 총점 9.2 (7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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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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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실리콘밸리 창의력 천재들의 미래 설계 프로젝트

10주년 전면 개정증보판 출간!

그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전 세계 15개국 번역, 한국에서만 50만 독자가 선택한 전설의 베스트셀러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출간 당시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에서 잠들어 있던 독자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며 ‘잃어버린 스무살 되찾기’ 열풍을 일으킨 이 책은, 처음부터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픈 이들에겐 희망을 주는 책으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최고 교수상을 수상한 티나 실리그 교수의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중심으로 정리한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 사고방식과 태도를 실례를 바탕으로 이야기한다. 정해진 성공 공식에서 벗어나 행복과 성공을 이룬 이들의 이야기와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스탠퍼드 학생들의 모습은 지금 내 삶에 필요한 태도를 배우기 충분하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지난 10년 동안 스탠퍼드 강의실에서 새롭게 만난 학생들의 틀을 깨는 창의력과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 분야 최고의 인재들로부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새롭게 두 챕터를 추가했다. 불완전한 성인으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스무 살은 물론, 기존의 성공 공식에서 벗어나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픈 이들을 위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 티나 실리그
TINA SEELIG
실리콘밸리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과학공학과 교수.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기업가정신센터(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씽킹’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의 최고 권위자로서 ‘스탠퍼드의 빌 게이츠’라 불리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도전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어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으로 직행하는 실리콘밸리형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2009년에 공학 교육에 선구자적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미국 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의 고든상(GORDON PRIZE)을 수상했고, 올림포스 이노베이션상(OLYMPUS INNOVATION AWARD)과 실리콘밸리 비저너리상(SILICON VALLEY VISIONARY AWARD)을 받았다.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되었고 한국에서만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기록한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스탠퍼드 대학생들에게 인생 최고의 명강의로 꼽힌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책으로 옮긴 것으로, 불확실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부터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출간 이래 10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인지니어스≫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 16권의 책을 썼으며, 현재는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 ‘창의적 사고법’ 강연을 펼치고 있다.
역자 : 이수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실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옮긴 책으로 ≪백악관 속기사는 핑크슈즈를 신는다≫ ≪뒤통수의 심리학≫ ≪영국 양치기의 편지≫ ≪완벽에 대한 반론≫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멀티플라이어≫ ≪소소한 즐거움≫ ≪해피니스 트랙≫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 ≪앱 제너레이션≫ 등이 있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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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티나 실리그 (Tina Seelig)
작가 한마디 기억하라. 예측 가능한 길 바깥으로 내려서야만, 고정관념에 의문을 던져야만, 그리고 세상을 기회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으로 바라봐야만 진정 멋진 일들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말이다! 실리콘밸리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과학공학과 교수.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기업가정신센터(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씽킹’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의 최고 권위자로서 ‘스탠퍼드의 빌 게이츠’라 불리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도전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어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으로 직행하는 실리콘밸리형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2009년에 공학 교육에 선구자적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계의 ... 실리콘밸리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과학공학과 교수.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기업가정신센터(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씽킹’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의 최고 권위자로서 ‘스탠퍼드의 빌 게이츠’라 불리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도전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어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으로 직행하는 실리콘밸리형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2009년에 공학 교육에 선구자적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미국 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의 고든상(Gordon Prize)을 수상했고, 올림포스 이노베이션상(Olympus Innovation Award)과 실리콘밸리 비저너리상(Silicon Valley Visionary Award)을 받았다.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되었고 한국에서만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기록한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스탠퍼드 대학생들에게 인생 최고의 명강의로 꼽힌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책으로 옮긴 것으로, 불확실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부터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출간 이래 10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인지니어스』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 16권의 책을 썼으며, 현재는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 ‘창의적 사고법’ 강연을 펼치고 있다.
역 : 이수경
이수경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을 전공하고 제1호 러시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막심 고리키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이후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동화·한국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러시아 문학, 아동 판타지와 영화, 그림책 등이다. 막심 고리키, 아동 문학, 그림책 등에 관한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 『판타지 문학의 비밀』, 『러시아 문학 감상』, 역서로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 1917년 소고』,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마부』, 『곱사등이 망... 이수경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문학을 전공하고 제1호 러시아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막심 고리키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이후 건국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동화·한국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러시아 문학, 아동 판타지와 영화, 그림책 등이다. 막심 고리키, 아동 문학, 그림책 등에 관한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 『판타지 문학의 비밀』, 『러시아 문학 감상』, 역서로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 1917년 소고』, 『시의적절치 않은 생각들 : 혁명과 문화에 대한 소고』, 『마부』, 『곱사등이 망아지』, 『가룟 유다』, 『붉은 웃음』, 『인간의 삶』, 『사제 바실리 피베이스키의 삶』, 『러시아 현대 소설 선집 1』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프롤로그 10주년 개정증보판을 펴내며

1강 스탠퍼드 대학의 5달러 프로젝트

2강 서커스를 거꾸로 뒤집어본 적이 있나요?

3강 비키니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4강 당신의 지갑에 만족하십니까?

5강 실패를 응원하는 실리콘밸리의 비밀

6강 인생이 난기류를 만날 때

7강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8강 레몬을 헬리콥터로 바꾸는 행운의 물리학

9강 올바른 행동이냐, 영리한 행동이냐

10강 과녁은 화살을 쏜 후에 그려라

11강 그게 시험에 나올까요?

12강 불확실한 세상으로의 행복한 초대

에필로그 강의를 마치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종이책 회원 리뷰 (61건)

포토리뷰 불확실한 미래를 내 편으로 만드는 미래 설계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달**러 | 2023.10.01

 

"불확실한 미래내 편으로 만드는 미래 설계법"

티나 실리그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을 읽고 

 


 

"그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인생 주도권을 잡는 인생 설계 프로젝트 -

 

만약 당신에게 인생을 새롭게 다시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지금, 어느 정도 나의 인생은 설계된대로 결정되어온 것 같다. 이 설계가 과연 제대로 된 설계인지는 아직까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남들 사는만큼 평범하게 살고 있으면 그리 잘못된 설계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다시 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나는 다시 이 인생을 설계할 것인가 라고 누군가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YES 일까 NO일까.

 

우리는 어떻게 인생을 설계해야할까. 건축물을 지을 때 건축 설계도가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인생 설계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그렇게 방황하며 시행착오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이에 대해 이 책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인 티나 실리그는 원하는 인생을 설계하고 이뤄내는 법을 제시한다. 그녀는 '기업가정신'의 최고 권위자이자 스탠퍼드 대학 디 스쿨의 창의력 멘토이다. 그녀는 스탠퍼드 대학의 명강의인 '기업가정신과 혁신'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정리해서 이 책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 당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독자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불을 지피며 '잃어버린 스무살 되찾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우리나라에서도 50만 독자가 선택하고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많은 인기를 모았다. 마치 인생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할 20대에게 '인생 멘토'같은 책이었고, 인생을 재설계하고 싶은 30~40대에게는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책이기도 했다. 

 

이 책이 출간된 지 어느 덧 10년의 시간이 지났고 이렇게 개정판으로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이 개정증보판에서는 10년 동안 스탠퍼드 대학 디 스쿨에서 글로벌 인재들을 가르쳐온 수업 내용을 포함한 강의실에서 만난 색다른 아이디어를 담아냈다. 또한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등 세계적인 혁신 창업자들의 사례와 그들에게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내용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저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 창의적인 태도를 갖출 것을 요구한다. 1장부터 5장에 이르기까지 제시된 스탠퍼드 대학의 5달러 프로젝트, 거꾸로 뒤집힌 서커스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그녀가 강의실 안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젝트 과제를 예시로 제시하면서 창의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의 중요성을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한다.

 

세상은 다양한 선택지로 가득하다. 때문에 하나의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결국 어딜 향해 나아갈 것인가? 그 선택은 바로 우리 자신의 몫이다.

-p. 28

 

이런 창의적인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는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흔히 실패를 개인의 능력 부족이나 잘못으로 여기고, 실수를 저지르면 자신의 약점이 드러났다고 생각하거나 무능력함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저자는 실패는 인생의 학습 과정에 꼭 필요한 중요 과목이며 발전이란 거듭되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뤄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처음부터 넘어지지 않고 완벽하게 걷는 아이는 없듯이, 우리의 인생 또한 잘못된 출발과 불가피한 실수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발전이란 것은 거듭되는 시행착오와 실수, 실패로 인해 이뤄지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실패의 경험에서 교훈을 배울 줄 아는 능력과 그 교훈을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갈 줄 아는 능력 그것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열쇠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렇게 창의적인 태도와 실패에 대한 관용으로 고정관념의 틀을 깰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우리는 인생 설계를 위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음을 저자는 6장에서 10장에 걸쳐 주장한다. 이런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중에서 저자는 내가 진정으로 그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지, 그 과정 속에서 지켜야할 인간관계는 어떤 것인지, 협상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등을 예시와 함께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복잡한 이 세상에서 우리는 타인에게 의존하며 살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다른 이들과 효과적으로 협력하고, 최적의 협상 결과를 도출하고, 팀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 당신 자신을 쉽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p. 241

 

저자는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승리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마지막 11장과 12장에서 이야기한다. 비록 불확실하긴 하지만 그것은 선물같은 기회임을 우리에게 말하며 고정관념을 버리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라며 말하며 마지막으로 따뜻한 조언을 남긴다. 

 

불확실성은 삶의 본질이고 혁신을 일으키는 불꽃이며 우리를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엔진이다.

-p. 287

 

만약 내가 이 책을 20대에 읽었다면 과연 내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하여 많이 방황하고 흔들렸었다. 그땐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많이 불안했었는데, 불확실성이 기회라는 그 때 깨달았더라면 나는 좀더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음을 나는 안다. 저자의 말처럼, 그때도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그때 설계한 인생이 지금의 모습이라면 앞으로 내가 설계해나갈 나의 제 2의 인생은 어쩌면 지금과 달라진 모습일지도 모른다. 인생의 정답은 없고 아직 내 인생은 완성되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내 인생을 다시 설계해봐야겠다.

 

기억하라. 예측가능한 길 바깥으로 내려서야만, 고정관념에 의문을 던져야만, 그리고 세상을 기회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으로 바라봐야만 진정 멋진 일들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말이다!

-p. 287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스무살에알았더라면좋았을것들 #티나실리그 #웅진지식하우스 #웅답하라5기 #자기계발서 #스탠퍼드명강의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책, 필수 자기계발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f**********0 | 2023.09.24
책 제목을 보면서 너무 늦었을까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스무살에알았더라면좋았을것들”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
공감 가고, 울림도 주고, 반성도 하게됐다.
나또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물안개구리 같았다.
초반에 나온 혁신토너먼트 이야기에선
나의 사고에 한계를 느꼇다ㅠㅠ
내가 그 상황이였다면, 난 어떻게 그 상황을 헤쳐나갔을까?
나도 고정관념을 버리고 생각을 전환활 용기를 가져야할거같다

아직도 세상은 새로운것들로 가득한곳이다.
틀릴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책에서 나온 부분들을 이제라도 나의 삶을 적용시켜
내 스스로 설계하고 도전하면서 용기있게 살아야겠다.

이 책은 스무살이 아니여도, 모두가 읽으면 좋을거 같다.
아직 젊고 다양한 기회를 잡을 모든이에게 필요한 책!
근데, 우선 난 20대 조카들에게 선물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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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크*벨 | 2023.09.24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이대에 늘 포함되는 스무살, 나의 스무살은 어땠는가?를 읽는 내내 반추하며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을 내다보며 설계하는 시간을 주는 독서의 시간이다.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이미 5번도 넘게 읽은 책이다.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 것을 보니 2년 전에 읽었더랬다.

 

원제 [What I wish I knew when I was 20]의 10주년 기념판으로 만난 이번 책은 초판과 비교해 개정 증보된 내용이라 더 좋았다. 인생은 내 것인데 온전히 내가 주관으로 살지 못하고 휘둘린채 살아가고 있었던 모든 세대에게 이 책은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태도를 통해 행복과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내 주변에 해결을 기다리고 있는 문제들은 왜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보일까?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내 일이 아닌 남의 일이라면 해결책이 한 눈에 보이는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간단한 도전 과제에 불과한 것들이 참 많았다. 당시엔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게 함정이지만..

 

'실패를 응원하는 실리콘밸리의 비밀'중에 마음에 밑줄을 그은 문장이 있다. '복잡한 과제를 마주한 성인이 그것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내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직접 해보지 않고,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실패에서 회복해보지 않고서 무언가를 배우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규칙만 읽고 축구를 배울 수는 없고, 악보만 읽고 피아노를 배울 수 없다' 고백하자면 나는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부류에 속한다.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실패 역시 배움의 한 영역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경험들은 다양한 종류의 열정을 키워 준다. 그러니 경험을 중요시 여기고 경험을 즐기며 경험을 많이 하자, 그렇게 열정의 수를 늘려 나가다 보면 내 삶은 좋아하는 것이 일이 되고 취미가 일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함께 나누고 싶은 문장을 정리하며 '그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를 외치고 싶다.

 

'인생에서 당신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당신의 모습과 위치를 정확히 인색해야 한다. 또 어떻게 해서 지금 여기까지 왔는지, 당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앞으로 가고 싶은 목적지가 어디인지, 당신을 막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앞으로 삶이라는 여정에서 어떤 준비물을 챙겨갈 것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과거에 대해 사람들이 해주는 이야기와 당신의 미래에 대해 당신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에 어떤 뜻이 담겨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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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구매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s****y | 2020.04.26

스무살은 아주 아주 한참전에 지났지만... 허허허;;;;

스탠퍼드 대학교 최고의 인생 설계 강의라는 책의 소개에 이끌려서 호기심에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티나 실리그 교수가 학생들에게 내준 과제들과 학생들이 수행한 결과물들에 대한 분석, 그에 대한 평가와 지론들이 많이 담겨있었습니다. 

움... 그런데 이 책을 처음 읽는 건데도 불구하고 왜 그 내용들이 많이 오버랩이 되는건지... 저자의 해석만큼 그 결과물들이 그다지 신선하지 않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책을 다 읽고 나니 기분이 리프레쉬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이지 뭔가 시작점에 서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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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r***8 | 2020.04.16
말 그래도 20살 때 알면 좋은 것들을 나열한 책이다.
20살이 생각해보면 괜찮은 것들을 많이 담았다..
그런데 내가 벌써 세상의 때가 뭍은 사람이 된 걸까.
지금의 내가 보기엔 이 책은 너무 이상을 말한다.
세계의 최고 명문대라는 스탠포드 대학 학생은 그것을 추구할만한 심적 여유가 넉넉한 걸까. 아니면 그저 20살이기에..
글쎄 모르겠다.. ㅎㅎ..;
아무튼 지금의 내가 보기엔 이 책의 내용은 너무 옳은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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