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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연대기 1+2 : 사건파일+단편집 | 고딕문학 총서 002

사건파일 + 단편집

에드먼드 레스터 피어슨,토머스 버크 저/정진영 | 바톤핑크 | 2021년 6월 9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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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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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연대기 1+2 : 사건파일+단편집 | 고딕문학 총서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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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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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에드먼드 레스터 피어슨 (Edmund Lester Pearson)
미국의 사서이자 작가. 주로 범죄 관련 논픽션을 집필했고, 리지 보든 살인 사건의 해설로 유명해졌다. 1902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워싱턴 DC 공동도서관에서 사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의회도서관, 뉴욕 도서관 등에서 사서로 계속 일하면서 [네이선], [다이얼], [위클리 리뷰] 등의 언론에 글을 기고하는 한편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범죄 관련 글로 명성을 얻었고 특히 당대 큰 파장을 낳았던 리지 보든 사건을 포함한 저서 『살인의 연구』가 유명하다.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신부」(1935), 「런던의 늑대인간」(1935)의 비공식적인 작가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밖에 주요... 미국의 사서이자 작가. 주로 범죄 관련 논픽션을 집필했고, 리지 보든 살인 사건의 해설로 유명해졌다. 1902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워싱턴 DC 공동도서관에서 사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의회도서관, 뉴욕 도서관 등에서 사서로 계속 일하면서 [네이선], [다이얼], [위클리 리뷰] 등의 언론에 글을 기고하는 한편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범죄 관련 글로 명성을 얻었고 특히 당대 큰 파장을 낳았던 리지 보든 사건을 포함한 저서 『살인의 연구』가 유명하다.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신부」(1935), 「런던의 늑대인간」(1935)의 비공식적인 작가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밖에 주요 저서로 『살인의 걸작』, 『리지 보든 재판』, 『기묘한 책들』 등이 있다.
저 : 토머스 버크 (Thomas Burke)
영국의 작가. 1916년 영국 이스트엔드의 빈민가를 다룬 단편집 『라임하우스 나이트Limehouse Nights』를 출간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책은 H. G. 웰스 같은 저명 작가 및 평단의 극찬을 받았고, 찰리 채플린의 영화 「개의 삶A Dog's Life」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버크는 런던의 차이나타운인 라임하우스에서 생활하면서 밑바닥 인생의 질곡을 소설과 논픽션에 담아내는 한편, 삶의 암울한 단면과 섬뜩함, 기괴함을 소재로 공포 단편들도 발표했다. 「할로 맨Hollow Man」, 「새The Bird」, 「자주색 신발The Purple Shoes」 같은 그의 ... 영국의 작가. 1916년 영국 이스트엔드의 빈민가를 다룬 단편집 『라임하우스 나이트Limehouse Nights』를 출간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책은 H. G. 웰스 같은 저명 작가 및 평단의 극찬을 받았고, 찰리 채플린의 영화 「개의 삶A Dog's Life」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버크는 런던의 차이나타운인 라임하우스에서 생활하면서 밑바닥 인생의 질곡을 소설과 논픽션에 담아내는 한편, 삶의 암울한 단면과 섬뜩함, 기괴함을 소재로 공포 단편들도 발표했다. 「할로 맨Hollow Man」, 「새The Bird」, 「자주색 신발The Purple Shoes」 같은 그의 초자연적이고 기이한 작품들은 공포 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역 : 정진영 (정 탄)
홍익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해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공부를 계속할 이유보다 포기할 이유를 더 많이 발견하고서 공부를 그만두었다. 고딕 소설을 즐겨 읽으며 고전적인 공포를 좋아하지만, 때론 현실이 더 무섭다고 느낄 때가 많다. 상상에서는 고딕 소설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잿빛의 종말론적 색채를 좋아하나 현실에서는 하루하루 장밋빛 꿈을 꾸면서 살고 있다. 고전 문학 특히 장르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기획과 번역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려고 노력 중이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무명작가와 작품을 재조명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러브크래프트를 좋아하며 일단 친해... 홍익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해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공부를 계속할 이유보다 포기할 이유를 더 많이 발견하고서 공부를 그만두었다. 고딕 소설을 즐겨 읽으며 고전적인 공포를 좋아하지만, 때론 현실이 더 무섭다고 느낄 때가 많다. 상상에서는 고딕 소설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 잿빛의 종말론적 색채를 좋아하나 현실에서는 하루하루 장밋빛 꿈을 꾸면서 살고 있다. 고전 문학 특히 장르 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기획과 번역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려고 노력 중이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무명작가와 작품을 재조명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러브크래프트를 좋아하며 일단 친해지면 공포소설을 권한다. 스티븐 킹의 『그것』, 『셰익스피어는 없다』, 『스카페이스』, 『베이징 컨스피러시』, 『피의 책』, 『세계 호러 걸작선』1·2 ,『러브크래프트 선집』, 『브루클린 느와르』, 『코난 도일 호러 걸작선』, 『펜타메로네』, 『좀비 연대기』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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