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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초보 집사를 위한 반려식물 상식 사전

식물 집사 리피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16일 한줄평 총점 9.4 (4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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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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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좋아하는 일을 더 재미있게, 탐탐 시리즈 01.

17만 식물 집사들의 주치의 '식물 집사 리피'의 반려식물 상식 사전



내가 좋아하는 세상을 찾다! 좋아하는 대상을 즐기는(耽)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탐구하고(探)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탐탐(耽探)’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 출간됐다. 식물, 유튜브, 필라테스, 레진아트, 와인 등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세상의 모든 취미를 소개한다.

이 책은 식물과 함께하기로 결정한 집사들을 위해, 아주 기초적이지만 막상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식물 기초 지식과 관리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수많은 초보 식물 집사들을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정보를 정리했다. 식물 집사들을 위한 기본 상식은 물론, 키우는 식물 종류에 딱 맞는 관리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Prologue ‘식물 집사’로 살고 있습니다

Inside 어느 날 집 안에 식물이 생겼다
[Check List] 나도 반려식물 집사가 될 수 있을까?
[Infographic] 자연을 집에 들이려는 사람의 생각들
[Glossary] 초보 집사를 위한 신비한 식물 용어 사전
[Color Chip] 플라워 컬러칩 : 반려식물 꽃색 모음

How To 식물과 같이 살고 있나요?
Part 1. 식물을 키우기 위해 준비할 것들
나에게 꼭 맞는 집이 필요해요, 화분
어떻게 자랄지는 주위 환경이 결정해요, 흙과 돌
장비부터 갖추고 시작하는 그대에게, 원예 도구
물만 먹고 살 순 없잖아요, 비료
너무 많아도, 적어도 안 되는 세계, 물 주기
자연의 도움이 조금 필요합니다, 햇빛과 온도
흙이라고 다 같은 흙이 아닌 것을, 겉흙과 속흙

Part 2. 식물 집사의 반려식물도감
초보 집사들의 인생 첫 만남 : 난이도 하 식물
몬스테라 | 올리브나무 | 휘카스 움베르타
벵갈고무나무 | 아레카야자 | 스투키
금전수 | 여인초 | 홍콩야자 | 파키라
클루시아 | 오렌지 재스민 | 멕시코소철
셀로움 | 남천 | 아라우카리아
무화과나무 | 만세선인장
아글라오네마 스노우사파이어 | 꽃기린

[리피의 상담일지 Before & After]
“새 잎이 나다가 까맣게 타들어갔어요”
“줄기가 잎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꺾여버렸어요”
“화분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조금 더 큰 관심이 필요해요 : 난이도 중 식물
박쥐란 | 사계귤 | 덴마크 무궁화
황금연꽃바나나 | 아가베 아테누아타 | 해피 트리
알로카시아 | 동백나무 | 크로톤 | 꽃사과나무

[리피의 상담일지 Before & After]
“잎에 검붉은 반점이 생겼어요”

반려식물 고수들의 선택 : 난이도 상 식물
유칼립투스 | 소포라 | 윌마(율마)
로즈메리 | 포인세티아 | 라벤더
양골담초(애니시다) | 레몬나무 | 수국 | 장미

[리피의 상담일지 Before & After]
“안쪽 잎이 점점 말라가요”

Part 3. 식물 집사의 처방전
초보 식물 집사를 위한 Q&A
베테랑 식물 집사의 TIP
식물과 함께하는 공간, Planterior
리피가 바꿔드립니다, 플랜테리어 Before & After
초록을 찾아 떠나는 여행, 식물 카페 투어

Outside 녹색 위로를 선물하는 사람들
[Hashtag] 식물 집사의 가치
[Leafy in Number] 숫자로 보는 리피의 역사
[Interview] 식물 집사로 살아가는 사람들, 리피스트의 이야기
[Space] 식물 집사의 작업 공간
[Recommendation] 추천 채널 & 사이트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식물 집사 리피
베테랑 식물 집사이자 국내 최대 식물 전문 인스타그램 채널 ‘식물 집사 리피’ 운영진들입니다. 리피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반려식물을 소개하고, 기본적인 식물 관리법과 심화 관리법 등 식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전문적인 1:1 식물 상담을 통해 수많은 초보 집사들의 반려식물을 치료했으며, 풍부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식물을 키우는 집사들에게 꼭 필요한 식물 관리 방법을 연구하고 공유합니다. 식물성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미생물 비료 개발에도 힘쓰며,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비료 ‘커비(COBBY)’를 개발했습니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중... 베테랑 식물 집사이자 국내 최대 식물 전문 인스타그램 채널 ‘식물 집사 리피’ 운영진들입니다. 리피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반려식물을 소개하고, 기본적인 식물 관리법과 심화 관리법 등 식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전문적인 1:1 식물 상담을 통해 수많은 초보 집사들의 반려식물을 치료했으며, 풍부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식물을 키우는 집사들에게 꼭 필요한 식물 관리 방법을 연구하고 공유합니다.
식물성 폐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미생물 비료 개발에도 힘쓰며,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비료 ‘커비(COBBY)’를 개발했습니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지원 프로그램 비료 분야 첫 팁스(TIPS)에 선정됐으며 커비(COBBY)는 전국 이마트에 입점, 판매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홈 가드닝, 플랜테리어 강의, 플랜테리어 시공 사업 등으로 식물의 활용 범위와 가치를 넓히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leafy_cosmicgreen

출판사 리뷰

“식물 집사로 사는 일은 이렇게나 수고로운 일입니다”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는 삶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최근 집 안에서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식물을 단순한 소품 정도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일부분을 함께하며 같이 살아가는 ‘반려식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을 ‘식물 집사’라고 부른다.
본래 자연에서 기후와 환경에 맞게 나고 자라야 하는 생명을 집 안에 들이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물을 주고, 분갈이를 해주고, 비료를 주며, 때마다 햇빛을 받게 해줘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적절한 시기에,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이뤄져야만 반려식물과 집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다.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는 식물과 함께하기로 결정한 식물 집사들을 위해, 아주 기본적이지만 막상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식물 지식과 관리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50개 반려식물의 난이도별 관리 노하우 공개

기르는 식물의 특성이나 그 식물이 잘 자라는 환경에 맞춰 식물을 관리해야 하는데, 그런 정보를 다 알고 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연히 식물을 기르기 시작해 말려 죽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나는 식물을 잘 못 키워’ ‘내가 식물을 키우면 쉽게 죽어’라며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기도 한다.
17만 식물 집사들의 주치의 ‘식물 집사 리피’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갖춰야 할 요건이나 미리 준비하고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듯, 식물과 함께할 때도 미리 준비해야 할 것과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식물 집사들을 위한 기본 상식은 물론, 키우는 식물 종류에 딱 맞는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식물 집사들이 특히 많이 키우는 50개 반려식물을 선정해 식물에 대한 기초 정보와 물 주기, 햇빛, 온도 등 그 식물에 맞는 관리 방법을 정리했다. 단순한 관리법뿐만 아니라, 식물이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알려줘 함께하는 식물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많은 식물 집사들을 상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한 질문들과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한다.

베테랑 집사가 알려주는 식물과 함께하는 삶

인간이 만든 공간으로 자연의 일부를 들여오는 순간부터 꼭 해야만 하는 것들이 생기지만 얻을 수 있는 것도 생긴다. 함께하는 식물의 이름과 특성을 알아가고 또 이름을 붙여주고 관리하며, 나 이외의 생명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배우고 정서적 안정을 얻는 것.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이 식물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플랜테리어 활용법을 소개하며 식물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직 집에서 식물을 키우기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해 외부 공간에서 식물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 카페를 소개하며 식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는 삶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베테랑 집사인 리피가 소개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일상에서 식물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식물 집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40건)

[서평]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b*****s | 2021.09.29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가정에서 공기정화기를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등이 점점 심해지면서, 일기예보에서도 대기질에 대한 정보를 항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공기정화 식물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식물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초보자에게 딱 맞추어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은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사이에 세계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식물을 키우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난이도를 상중하로 구분하여 다양한 반려 식물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마지막으로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는 처방전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식물에 대해서는 학생시절 생물 시간을 제외하고는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줄기, 잎, 뿌리, 꽃, 가지, 마디, 종자 그리고 색상에 따른 설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비료는 한정된 공간인 화분에서 성장하는 식물에게 매우 중요한 양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햇빛이나 그늘과 물 조절만 중요하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목적에 따른 다양한 비료에 대한 정보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천사의 날개처럼 생긴 멕시코소철을 보고 궁금하였기 때문에 가장 먼저 읽어 보았습니다. 다행히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공기 정화 능력도 있으며, 초보자에게 쉬운 레벨 1단계라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건조한 것을 좋아하는 만큼 겨울철에는 흙이 안쪽까지 충분히 마른 다음 물을 주어야 뿌리가 썩지 않는다는 것과 최소 10도씨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바람이 안 통하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병해충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기적인 분무와 환기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이 친구가 나의 천사 날개가 되기를 기대하며, 가장 먼저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식물이 많았기 때문에 각각의 특징과 관리 방법을 배우는 것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식물 별로 관리 수준이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난이도가 낮은 단계부터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 종류에 대해서 간단 명료하며, 시각적인 사진과 그래프와 함께 설명되어 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동시에 여러 종류의 식물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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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식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0 | 2021.07.28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책에대한 리뷰글입니다. 작년부터 식물을 키우고있는데, 생각만큼 잘 자라지 않아서 공부도할겸 책 구매했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사진도 같이 나와있어서 보기 쉬웠어요. 키우는 난이도가 나와있어서 그거보고 쉬운것부터 시작하니까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식물이 병드는 원인도 여러가지가 나와있고, 그에따른 대처법?도 적혀져있어서 초보가 보기에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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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701.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2 | 2021.07.16

 

안녕하세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라면

제가 얼마나 식물을 못 키우는지 아실겁니다.....ㅜㅜ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책

 

 

초보 집사를 위한 반려 식물 상식 사전

701. "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 입니다.

 

 

 



 

 

 

우리가 식물을 키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 빈 시간을 채우기 위해 식물을 키우게 되었다.

씨앗을 심고 매일 물을 주며 시간을 나누다 보니

어느샌가 마음도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나도 모르게 식물과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그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나의 마음과 달리 식물을 키우는 것은 어려웠다.

매일 물을 줬지만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잎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마지막 잎새를 볼 때면 내 맘속 작은 인내심마저

같이 떨어져 나가는 기분이었다.

 

 

누가 나에게 식물 관리의 제일 어려운 점을 고르라면

난 주저 없이 "물 주기"를 선택할 것이다.

이놈의 물은 어떻게, 얼마나 줘야 하는 걸까?

 


 


 

겉흙은 보통 흙 표면으로부터 10% 정도의 깊이를 뜻하며

그보다 깊은 부분은 속흙이라 부른다.

대부분의 식물은 성장 시기인 봄~가을까지는 겉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고,

겨울에 휴면기에 들어간 식물에는 속흙까지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초보였던 나는 겉 흙의 겉과 속을 구분할 줄 몰랐기에

조금만 흙이 마르는 것 같으면 물을 주었다.

그래서...그 아이는 먼 길을 떠났나 보다...

 


 

 

 

식물도 인간과 같이 살이 숨 쉬는 생명체라

물을 너무 오래 굶거나,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지나친 물 주기로 인해 흙이 계속 젖어있는 경우,

흙 속 공간이 사라져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하고 썩게 된다.

한 번 썩거나 문제가 생긴 뿌리는 즉각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워 당신 곁을 떠날지 모른다.

 


 

 

 

흙이 마른 건지 안 마른 건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찾아보니 흙 색깔이 완전히 시멘트처럼

회색이고 푸석해 보이면 겉+속이 다 마른 것이고

연한 흙색이 난다면 겉흙이 마른 거라 보면 된다고 한다.

 

 

식물은 물을 주지 않아서 죽기보다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죽는 사례가 더 많으니 줄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한 박자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탈도 많고 신경 쓰는 것도 많은 식물을 왜 키울까?

나도 식물을 키우기 전까진 그것이 가장 이해가 안갔다.

물주는 것도 일인데 뭐가 재밌다고 저걸 하는 걸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키워보니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무척이나 재밌다.

 

 


 

 

 

지금 코로나 블루로 고통받고 있다면

파릇파릇한 식물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시간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사이라면

그 아이는 더 이상 식물이 아니라

당신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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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구매 식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오********다 | 2023.05.15
가드닝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그저 집에 있는 화분들이 말라죽거나 썩어 죽지 않게, 혹은 들판의 푸성귀처럼 보이지 않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초만 내 수준에 맞게 알려줄 책을 예전부터 찾고 있었는데 이 책이 그 필요에 어느 정도 부합했던 것 같다. 여러 식물들이 얼만큼 물을 좋아하고 햇빛을 좋아하는지, 얼만큼을 견디는지, 잘 죽게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된 것만으로도 효용가치가 충분했다. 우리집에 있는 식물들의 정보를 메모해두고 참고하고 있다. 대체 내가 키우면 왜 산세베리아도 말라죽는지 궁금한 분들께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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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n | 2021.10.30
저처럼 진짜 삭물왕초보에게도 상당한 이해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식물에게는 무조건 햇빛은 좋은 것이고 물도 자주 줘야한다고 막연하게 믿어왔던 제 상식이 얼마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이지만 반려식물도 우선 그 대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자 하는 노력과 책임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다짐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려있는 사진들도 다 예뻐서 눈이 힐링되는 기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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