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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돈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데일리 루틴

우에니시 아키라 저/박재영 | 센시오 | 2021년 7월 15일 한줄평 총점 8.6 (2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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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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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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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도 운이 좋아지고 싶다!”

심리학 박사가 밝혀낸 평생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습관




유독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마치 운이 따라다니는 것 같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정말 ‘될놈될 안될안’(될 놈은 뭘 해도 잘되고, 안될 놈은 뭘 해도 안 된다)’이라는 말처럼 잘되는 사람은 운을 타고난 것일까? 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운이 좋아지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운 좋은 사람들을 조사했고, 그 결과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운을 끌어당기고 있었다고 말한다. 일상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사람을 만나는 등의 사소한 습관이 주변의 좋은 기운을 끌어당기고 이런 하루가 쌓여 운이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은 운이 따라다니는 사람들의 공통된 운 습관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운 습관은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면 누구나 일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한 가지 소개하자면, 저자는 ‘매일 나 자신에게 예쁜 말을 들려준다’고 한다. 안 좋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의식적으로라도 좋은 말을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고 마음속을 긍정적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검증된 사실이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뇌에서 세로토닌, 옥시토신, 도파민 같은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이 나오기 때문이다. 좋은 말을 함으로써 내 기분이 좋아지면 남에게도 좋은 말을 건넬 수 있고 이것이 주변의 운을 내게로 끌어당기는 트리거가 되는 것이다.



책은 이처럼 습관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방법을 말투, 생각, 행동, 인간관계, 꿈 등 10가지 일상의 주제 안에서 소개한다. 우선 이 책에 소개된 습관 중에서 가장 쉬워 보이는 습관 한 가지를 골라 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자신에게 생기는 변화를 느껴보길 바란다. 다른 습관을 하나씩 늘려가다 보면, 머지않아 당신도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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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_ 운을 끌어당기세요, 운이 당신 곁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1장 운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가장 특별한 존재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는 방법
지금 후회하고 있다면
하루에 한 번, 나 자신을 칭찬한다
단점도 다시 보면 장점이 된다
나는 나, 너는 너
거절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싫은 사람을 떠올리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마라
고민에 유통기한을 정해두자
내 안의 ‘위대한 나’ 찾기

2장 운이 좋은 척하면 운이 진짜 좋아진다
일단 믿는다
머릿속으로 긍정적인 내 모습을 반복해서 떠올린다
세상에 운이 나쁜 사람은 없다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불운을 떠넘기지 않는다
믿는 대로 된다
Why not?
내가 이미 갖고 있는 것
남들이 뭐라고 말하든
열정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3장 모든 말에 운의 씨앗이 숨어 있다
말 한마디 예쁘게 했을 뿐인데
분위기에 휩쓸려 험담에 동참하지 마라
대화의 시작은 가볍고 즐겁게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안 좋은 건 듣지도 전하지도 마라
잘난 척은 인간관계의 독이다
사과에도 요령이 있다
주장은 부드럽게 의견은 당당하게
누구에게나 통하는 마법의 말
한 번 뱉은 말은 취소할 수 없다

4장 부정적인 생각은 찾아오는 운도 막는다
‘재수 없다’는 생각을 지운다
실패가 진짜 실패가 되지 않으려면
큰 시련 뒤에 숨은 의미
나쁜 일과 좋은 일은 손을 잡고 온다
원래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지금 이대로도 좋다
완벽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없다
어쩔 수 없는 문제도 있다
과거에 집착하느라 현재를 망치지 마라

5장 꿈이 있는 사람에게 운이 함께한다
바라면 이루어진다
꿈은 상상에서 시작된다
‘다시 태어나면 하고 싶은 일’을 지금 한다
꿈으로 가는 징검다리
꿈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덧칠한다
잠재의식도 꿈꾸게 한다
가장 이루고 싶은 꿈을 최우선으로 한다
꿈을 장르별로 나눈다
꿈에 한계를 두지 않는다
꿈을 이루었어도 인생은 계속된다

6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운이 좋아지고 싶으면, 일단 한다
‘한번 해볼까?’ 가벼운 마음으로
꿈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간다
‘왠지 끌리는 일’을 한다
기회는 기다리지 않는다
바쁘다는 말은 핑계다
때때로 행운은 하기 싫은 일 속에 숨어 있다
낯선 일을 즐긴다
매일 조금씩 끝까지 한다
혼자라도 좋아

7장 운은 사람을 타고 온다
호감도 스펙이다
사소한 약속일수록 사소하지 않게
상처주지 않는 다정한 거짓말
다른 사람의 시간을 아끼는 마음
감정을 그대로 분출하지 않는다
강약약강 말고 강강약약
양보는 미덕이다
나와 다른 가치관도 존중한다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점은 있다
입을 닫고 귀를 연다

8장 일상 속 작은 운을 발견한다
소소한 수다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일상 속 작은 쉼의 중요성
나만의 장소를 만든다
나에게 맞는 건강법을 찾는다
휴일은 취미에 몰두한다
열심히 일한 나에게 상을 준다
청소로 마음을 정돈한다
나이 드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새로운 장소에 머문다

9장 남을 위하는 마음이 운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사랑은 주는 만큼 돌아온다
바라지 말고 준다
누군가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돌고 돌아 나에게 온다
선의를 의심하지 않는다
나의 재능을 세상을 위해 쓴다
존재만으로 선물인 사람
손해 보는 게 이득이다
자선은 최고의 미덕이다
운은 나눌수록 커진다

10장 웃음과 운은 전염된다
가벼운 칭찬이 상대를 춤추게 한다
누구에게나 장점은 있다
독이 되는 칭찬, 약이 되는 칭찬
부정은 부정과, 긍정은 긍정과 친하다
너의 소중함을 나의 소중함처럼
분노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남의 꽃밭을 망치지 않는다
상대방의 기분을 눈여겨 본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격려는 가장 큰 응원이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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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우에니시 아키라 (Akira Uenish,うえにし あきら,植西 聰)
심리 카운슬러이자 저술가이다. 가쿠슈인 대학을 졸업하고 시세이도에서 근무했다. 시세이도를 퇴사한 뒤로 철학과 불교 등에 바탕을 둔 인생론을 연구했다. 오랜 연구를 거듭한 결과 심리학에 성공철학을 결합한 독자적인 성공학 이론인 성심학(成心學)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1995년에는 일본 노동부 장관이 인정하는 국가 공인 산업 카운슬러 자격을 취득했고, 2001년에는 미국 이온드 대학에서 명예 심리학 박사를 수여받았다. 산업 카운슬러 자격을 취득한 후 산업 현장에서 겪는 커뮤니케이션 문제의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연구하며 자신의 전문 분야 및... 심리 카운슬러이자 저술가이다. 가쿠슈인 대학을 졸업하고 시세이도에서 근무했다. 시세이도를 퇴사한 뒤로 철학과 불교 등에 바탕을 둔 인생론을 연구했다. 오랜 연구를 거듭한 결과 심리학에 성공철학을 결합한 독자적인 성공학 이론인 성심학(成心學)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1995년에는 일본 노동부 장관이 인정하는 국가 공인 산업 카운슬러 자격을 취득했고, 2001년에는 미국 이온드 대학에서 명예 심리학 박사를 수여받았다.

산업 카운슬러 자격을 취득한 후 산업 현장에서 겪는 커뮤니케이션 문제의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연구하며 자신의 전문 분야 및 저술 활동 영역을 크게 넓혔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자존감 회복, 사소하지만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의 힘에 관한 실천적 팁을 제시한다.

출간된 책으로는 『푸념도 습관이다』, 『둔감력 수업』,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내 삶이 된다』, 『단단한 내가 된다』, 『마음청소』 등이 있다.
역 : 박재영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출판, 번역 분야에 종사한 외할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동양권 언어에 관심을 가졌다. 번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강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소년들은 불꽃놀이를 옆에서 보고 싶었다』, 『불꽃놀이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립반윙클의 신부』, 『성공한 사람들은 왜 격무에도 스트레스가 없을까』, 『순식...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출판, 번역 분야에 종사한 외할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동양권 언어에 관심을 가졌다. 번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강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소년들은 불꽃놀이를 옆에서 보고 싶었다』, 『불꽃놀이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립반윙클의 신부』, 『성공한 사람들은 왜 격무에도 스트레스가 없을까』, 『순식간에 호감도를 높이는 대화기술』,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강아지 영양학 사전』,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입을 수 있는 내추럴 프렌치 시크룩』, 『유럽 흰실 자수 스티치』, 『겉뜨기로만 뜨는 목도리와 모자』, 『꽃 모티브 & 에징손뜨개 60』, 『하루 만에 완성하는 친절한 가죽 소품 교실』, 『매듭 교과서』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운이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쁜 습관만 있을 뿐


옛말에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라는 말이 있다. 운이 안 좋은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나쁜 일만 일어난다는 뜻이다. 요즘엔 같은 뜻으로 ‘될놈될 안될안’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옛날에도, 지금도, 사람들은 운을 타고나는 것이라 여기는 것이다.

심리학 박사이자 자신만의 독자적인 성공철학인 성심학(成心學)을 정립한 저자는 “습관을 바꾸면 운이 좋아진다”고 주장한다. 운은 부정적 에너지를 멀리하고, 긍정적 에너지가 있는 곳으로 모여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습관을 버리고, 긍정적인 습관을 몸에 장착하면 운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운이 좋아지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부정적 습관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습관은 말투, 생각, 태도 등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들을 가리킨다. 버릇처럼 내뱉는 부정적인 말, 내 인생은 더 나아질 수 없다는 패배 의식, 남을 업신여기고 험담하는 태도 등이 부정적 습관이다. 자신의 부정적 습관을 깨닫고 긍정적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하려 노력하다 보면 운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 있다.

하루의 작은 긍정들이 모여
결국, 운 좋은 사람이 된다


이 책은 부정적 습관을 긍정적 습관으로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에 관해 생활 밀착형으로 소개한다. 아주 사소하지만 지극히 일상적이고 구체적이라는 것이 포인트다. 각자의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사례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읽기 좋다. 또한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구절이나 다시 읽고 싶은 구절을 다시 되새길 수 있도록 각 장마다 ‘필사 노트’도 수록되어 있다.

태어날 때부터 운이 좋은 사람도, 평생 나쁜 일만 일어나는 사람도 없다. 운은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당신은 오늘 하루 운이 좋아지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만약 아무런 노력 없이 운이 좋아지길 바라고 있었다면, 오늘부터 하루에 하나씩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습관을 실천해보기 바란다. 하루의 작은 긍정들이 모여 결국 당신은 운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4건)

포토리뷰 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 운은 어디에서 오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s******8 | 2022.10.20
- 책을 읽게 된 동기
나는 살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버릇처럼 하는 하는 말 중 하나인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 :)”라는 말을 믿지 못했었다.

나는 철저히 개인의 운명은 개인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주의의 인간이었으며, 운도 개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따라준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물론 운명에 대해서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에서의 이 ‘운’이라는 요소는 정말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중간고사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운’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하던 와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 도서에서는 도서의 초장부터 “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나가는 것이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1. 운이 좋은 척하면 진짜 좋아진다.
사실 이 책의 목차에서 가장 신기하게 생각했던 대목이 바로 이 대목이다. “운이 좋은 척하면 진짜 좋아진다”라니..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라는 의문이 생겼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일어납니다.” 미국에서 활동한 목사이자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쓴 조셉 머피(Joseph Murphy) 박사의 말입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나는 못 해’라고 생각하면 할 수 없고, ‘반드시 할 수 있어’라고 믿으면 신기하게도 정말로 할 수 있습니다.]

이 도서에서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매우 “단단하게”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단단하게 만들어진 자아 확신은 강력한 자신감을 만들고 이러한 자신감이 행동력의 원천이 되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이러한 내용에 동의하는 바이다. 즉, 운이 좋은 “척”이 “정말로” 운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2. 남들이 뭐라고 말하든.

[자신에게 확신이 있는 사람은 주위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도 주눅 들지 않고 담담합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내 꿈을 향해 나아가자’라는 신념이 있기에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중략)
하지만 남의 의견은 참고하는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너무 신경 쓰지 말아야 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는 정도의 각오를 다져야 꿈으로 가는 과정에서 지치지 않습니다.]
- 도서, 55P

이 대목에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김연아 선수의 어록이 떠올랐다. 바로 “누구든 아무리 저를 흔들어댄다 해도 머리카락 한올도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라는 어록이다. 나는 이 말을 정말 좋아하는데, 김연아 선수 특유의 단단함이 이 어록에 녹아져있는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말 처럼, 이 도서에도 타인이 아무리 자신의 꿈에 대해서 비난하고 비판해도 그것에 현혹되지 않고 그저 묵묵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다.

3. 매일 조금씩 끝까지 한다.
[무조건 끝까지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꾸준히 노력해서 끝까지 한다’는 건 생각보다 무척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의욕으로 가득 차서 시작한 일이라도 도중에 의욕을 잃거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끝까지 한다’는 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에 무엇이든 끝까지 하면 반드시 운이 찾아옵니다.]
- 도서, 146P

그리고 요즘들어 느끼는 것은, 끝까지 해낸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어떤 일이나 공부나 운동 등 자신의 분야를 끝까지 마스터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도 분명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을텐데, 그 유혹들을 견디며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다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도서에서는 “끝까지 하는 사람”이 운을 끌어당기며 이는 곧 성공으로 나아가게 하는 길이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다. 물론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당연한 것이 사실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사실일 것이다.

이 도서에서는 그 이외에도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방법’, ‘나를 사랑하는 방법’, ‘열정이 습관이 될 수 있는 방법’등 일생생활에서 우리가 좋은 운을 끌어당길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루틴과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 추천 대상]
나는 운은 좋게 타고난 사람만 그 행운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도서를 읽고 운은 개인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좋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는 나의 초반 생각과 일맥상통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도서에서는 좋은 운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긍정적인 루틴과 마인드 컨트롤 습관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평소 “나는 운이 별로 좋지 않아” 라고 생각하며 자신은 운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이 도서를 읽고 생각의 변화를 가져가셨으면 좋겠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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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S* | 2022.08.28

책의 제목은 '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소제목은 더욱 자세하게 나눠져 있기 때문에, 실제 책에서 소개하는 '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습관'은 약 100가지 정도라고도 볼 수 있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인지 책을 읽고 나서 딱 떠오르는 챕터는 몇 가지 밖에 되지 않았다. 한 챕터마다 내용이 짧아서 읽기는 편했지만 설명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몇 가지 습관들만이라도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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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ㅇ* | 2022.08.28

이 책의 큰 맥락 속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일 것이다. 실패에 넘어지지 않고, 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휴식과 칭찬을 주는 일 같은 것들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가장 큰 아쉬운 점은 저자들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내용임에도 저자만의 구체적인 노하우나 비법, 행동 방식 등을 제시하지 않기 때문에 여타 다른 자기 계발서와 차별성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잊고 지내던 좋은 습관들과 행동 지침들을 다시금 상기시켜준다는 의미에서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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