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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운을 벌어라

주역의 원리로 운을 경영하는 법

김승호 | 쌤앤파커스 | 2015년 12월 11일 한줄평 총점 9.2 (8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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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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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운을 아는 사람만이 흐름을 바꾸고 판을 뒤집는다!

주역의 원리로 운을 경영하는 법『돈보다 운을 벌어라』.《그린경제신문》에 ‘주역과 인생의 신비’를 연재하고 있으며 지난 45년간 주역 연구에 매진하며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체계를 정립한 주역학자 초운 김승호 선생이 타고난 운명을 넘어서는 운 경영의 기술을 알려준다. 주역의 기본부터 주역이 말하는 운의 원리, 운을 경영하는 법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타고난 운과 만드는 운의 차이점을 밝히며, 타고난 운에 그저 순응하고 체념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충고한다. 주역 64괘를 통해 조직론, 인간관계, 삶의 지혜를 전하며, 막연한 개념 설명이 아니라 매우 현실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누구나 적용시켜볼 수 있는 팁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목차
머리말 - 타고난 운명을 넘어서는 운 경영의 기술
시작하며 - 왜 주역인가?
1부 돈보다 운을 벌어라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돈과 행복, 돈과 운명
포부와 절제
운이란 존재하는가?
운 좋은 사람이 부지런한 사람을 이긴다
좋은 운을 담는 좋은 그릇이 돼라
2부 운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람처럼 들어오고 전기처럼 통하는 것
좋은 사람을 내 인생에 끌어모으는 법
무심코 한 행동이 운을 도망가게 만든다
복권은 사야 하는가?
운이 새어나가는 곳을 단속하라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법
충분히 쌓이면 화산 폭발처럼 행운이 덮쳐온다
착한 사람 vs. 강한 사람
불평하는 사람, 시큰둥한 사람은 왜 불운한가?
아홉수와 3재, 운이 나쁜 시기를 무사히 건너는 법
3부 운의 원리
운이란 때가 되면 돌연히 나타나는 것
단 하나의 원리, 항상성
공공의 이익은 유기체의 생존본능
운의 원리를 알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작은 운을 계속 모아라
징조, 미래를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원리
상징을 알면 좋은 운을 끌어올 수 있다
어떤 성격이 유리한가?
액땜은 분명히 존재한다
여자는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운이 좋다
4부 주역의 원리로 운을 경영하라
사람을 많이 아는 것이 재산이다
돈이 없어도 너무 없는 사람
약속이 흔들리면 미래도 흔들린다
시간을 버는 방법
운의 맥을 잡아라
운은 흐름이다, 리듬을 타라
좋은 운이 모이는 곳
상서로움, 행운을 끌어당기는 성품
성품의 귀천에 따라 운도 달라진다
운명의 순환, 불운의 늪에서 탈출하라
조직운은 대표자의 격조와 임원의 경건함에 달려 있다
가장 나쁜 사람은 ‘사람을 보지 않는 사람’
부록
1 주역이 알려주는 8가지 성격
2 주역 64괘
맺음말 - 매 순간 강한 의지를 품고 아름답게 행동하라

저자 소개 (1명)

저 : 김승호 (초운)
주역학자이자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지난 50년간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물리학·생물학·화학·심리학 등 인문·자연·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1980년대 미국에서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했으며,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로 수많은 정치인, 기업인에게 조언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 등을 통해 20년간 주역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주역학자이자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지난 50년간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물리학·생물학·화학·심리학 등 인문·자연·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1980년대 미국에서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했으며,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로 수많은 정치인, 기업인에게 조언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 등을 통해 20년간 주역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운문학회를 통해 직장인 대상의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지인 시리즈 《돈보다 운을 벌어라》, 《사는 곳이 운명이다》, 《사람이 운명이다》를 비롯해 주역과학 입문서 《주역원론》(전 6권),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주역을 알면 인생이 보인다!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운 경영의 기술!

운運을 믿든 안 믿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좋은 운명을 타고났기를 바라고, 사소한 일에도 행운이 따르기를 기대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질수록 점집은 호황이라고 했던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면 사람들은 사주도 보고, 관상도 보고, 하다못해 오늘의 운세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심지어 국내 유수의 대기업 총수들은 역술인(혹은 지관)에게 사옥 터를 봐달라고 청하고, 직원을 뽑을 때 관상 전문가를 대동하기도 한다.
가끔 TV에서 엄청나게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 ‘그저 운이 좋았다’고 말하면 좀 얄미우면서도 솔직히 부럽다. 정말 ‘운칠기삼’(운이 7이고 실력이 3이다)이 맞는가? 살다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고, 반대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좋은 기회가 우연히 찾아오기도 한다. 대체 왜? 왜 내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가?
그것은 바로 인생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운’ 때문이다. 인생은 우연과 필연의 조합이다. 그리고 그 ‘우연’을 다루는 기술이 바로 운 경영이다. 대기업 총수나 정치인, 유명 연예인 등 소위 1%의 사람들은 일찌감치 운 경영의 중요성을 알고 암암리에 실천해왔다.

세계 최고의 석학들은 왜 ‘주역’에 주목하는가?
주역 64괘에서 배우는 조직론, 인간관계, 삶의 지혜

그렇다면 운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가? 운의 원리는 무엇이고, 좋은 운을 끌어당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타고난 운을 바꿀 수 있는가? 매사에 운이 좋은 사람은 비결이 무엇인가? 조직의 운, 가정의 운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은 인류 최고의 학문 ‘주역’을 통해 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한다.
아인슈타인부터 융까지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들은 하나같이 ‘주역’에 심취했다. 1만 년 전에 탄생한 주역은 우주의 순행 원리와 대자연의 질서, 인간 세계의 도를 규명하는 학문으로서,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세계관으로 최근 더더욱 각광받고 있다. 지난 45년간 주역 연구에 매진하며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체계를 정립한 주역학자 초운 김승호 선생은 이 책을 통해 주역의 원리를 이용한 운 경영의 기술을 소개한다. 저자는 가장 쉽고 명확하게 주역의 기본을 소개하고, 주역이 말하는 운의 원리, 운을 경영하는 법에 대해 말한다. 막연한 개념 설명이 아니라 매우 현실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누구나 적용시켜볼 수 있는 팁까지 다양하게 소개했다.

주역, 인생의 판을 읽는 기술
운을 아는 사람만이 판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타고난 운과 만드는 운의 차이점에 대해 소상히 밝히며, 타고난 운에 그저 순응하고 체념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지적한다. 사람을 통해 흐르는 운의 순행 원리, 밖에서 만들어져 안으로 들어오는 운의 방향 등을 알면 ‘운의 육감’이 생긴다고 강조한다. 또한 주역의 64괘가 가진 핵심적인 뜻을 요약해놓은 부록도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는 매우 유용한 내용이다.
공자가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읽은 책이 바로 주역이다. 인간 생활의 실천적 지침을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寶庫로서, 주역을 읽으면 세상이 보이고 사람이 읽힌다. 그러므로 특히 리더라면 어떤 책보다 먼저 주역을 읽어야 할 것이다. 운의 육감을 가진 사람은 남들이 가까이에 있는 재물만 바라볼 때 멀리 있는 운까지도 볼 수 있다. 지금 이 책을 손에 잡은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좋은 운의 사이클에 접어들었다.

종이책 회원 리뷰 (45건)

구매 재밌게 읽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p*****7 | 2022.02.26

이 분 다른 책들도 많이 읽었는데 이 책도 재밌습니다. 주역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무엇보다 운이 곧 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을 어떻게 좋게 만들 것인가..... 그 비법.. 착하게 살아야 한다가 기본이지요. 이 책에서도 그리 가르칩니다. 재밌습니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운을 벌어라는 저자의 말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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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매 순간 강한 의지를 품고 아름답게 행동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a | 2020.11.02

돈보다 운을 벌어라에서 발췌하여 필사한 내용입니다.

 

 

공자가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읽은 책이 바로 주역이다. 인간 생활의 실천적 지침을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서, 주역을 읽으면 세상이 보이고 사람이 읽힌다. 그러므로 특히 리더라면 어떤 책보다 먼저 주역을 읽어야 할 것이다. 운의 육감을 가진 사람이 된다면 남들이 가까이에 있는 재물만 바라볼 때 멀리 있는 운까지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물은 뜻을 감추고 있다. 융은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상징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을 밝히는 학문이고, 주역은 이를 더욱 확대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만물은 뜻으로 운행되고, 주역은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의 뜻을 밝힘으로써 미래로 이어지는 현상을 예측할 수 있다. 손자나 제갈공명 같은 병법가는 주역을 통해 군사전략을 연구했다. 융은 주역을 통해 인간 심리를 연구했다. 프랑스의 어느 경제학자는 주역을 통해 경제를 연구한다고 들었다. 그러므로 인생경영에 관한 문제도 주역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어쩌면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한 일일 것이다. 특히 주역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우연과 필연의 조합이다. 그리고 그 '우연'을 다루는 기술이 바로 운 경영이다. 대기업 총수나 정치인, 유명 연예인 등 소위 1%의 사람들은 일찌감치 운 경영의 중요성을 알고 암암리에 실천해왔다.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 즉 서로 별반 차이 없는 사람들 중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고쳐 나갔던 사람이다. 처음에는 남들가 비슷했지만 서서히 자신을 변화시켜 앞서간 것이다. 판에 박힌 생활패턴, 변화없는 정신 상태, 늘 똑같은 감정, 융통성 없는 생활 규칙 등은 운을 죽이는 요소다. 오만한 기분에 도취되지 말고 먼 앞날을 바라보며 실질적으로 전진해야 한다. 계속 그대로인 것보다는 다소 위험성이 있더라도 계속 변화하는 것이 낫다.

 

 

매일매일 무엇을 바꿀 것인지 생각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한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따지지 말고 무조건 변화해야 한다. 자주 변하는 사람은 눈에 잘 띈다. 반면 평생 똑같은 모습으로 사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늘도 행운을 나누어주지 않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열심히 바꾸는 것이 최상의 근면이다. 타입을 고쳐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절대적으로 명심해야 할 것은 '운명이란 순식간에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단히 노력하고 작은 선행(재수 있는 짓)을 계속 쌓아서 임계량에 도달해야 한다. 따라서 자기 자신이 좋은 운을 불러올만한 행동을 했는지를 자주 점검해야 한다. 힌두교의 가르침에는 이런 말이 있다.

 

"마음을 바꾸면 태도가 바뀐다. 태도가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뀐다.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운명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운은 시간을 평범하게 쓰는 사람에게는 절대 오지 않는 법이다. 무엇인가 달라져야 한다.무작정 열심히 사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열심히'가 아니라 '특별하게' 살아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만들어 '쓸 만한 생각'을 더 많이 해야한다. 삶의 관성에 묶여 한자리에서만 맴돌지 말고 일상에서 벗어나보라. 내 삶에 무엇을 더 할지 계속 생각해보고, 하나라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조금이나마 실천하면서 지내면 된다. 더 멀리보고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독자 여러분은 30년 후를 내다보며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가? 30년이 멀다면 당장 내년을 보자. 여러분은 내년에 달라지기 위해 올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은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나이만 먹고 세상은 점점 나빠진다. 세상의 모든 거대한 것은 작은 것이 쌓여서 이룩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매 순간 강한 의지를 품고 아름답게 행동하라.

 

 

인생이란 주어진 상황을 끊임없이 개선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도 그 자체로 도전의 역사였다. 주어진 대로 쉽게 사는 것이 분수를 지키는 것이냐고? 천만에! 그것은 태만한 것이다.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심하게 말하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남자든 여자든 그래서는 안 된다. 절제란 부득이한 경우에 하는 것이지, 발전의 길을 망각하게 만들면 안 된다. 절제도 지나치면 무능함이고 죄악이다.

 

현실이 고통스러운 것은 현재의 상황을 탈피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더 나아지려는 노력 속에서 그 고통을 딛고 일어나야 한다. 그 속에서 적응해 나타해지거나 쉽게 포부를 접어서는 안 된다. 동물은 주어진 대로 산다. 하지만 인간은 그래서는 안 된다. 도전하면서 발전을 꿈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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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벌 수 있는 핵심 강한 의지 아름다운 행동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c***z | 2020.05.31
어떻게 운을 벌 수 있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어느 정도 세상을 살다보니 내가 노력한 것보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늘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며 살았다.
이 책을 통해 주역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운도 노력해서 개선할 수 있겠다 싶다. 뭔가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크다.
인생이 잘 안풀린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인생을 더 잘 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우리 모두 운이 좋아지면 국운도 좋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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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7건)

구매 돈보다 운을 벌어라 - 돈과 삶에 대한 철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책****씨 | 2021.08.02

사실 지금까지 운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본 경험은 없다.

살아가면서 나는 나름 운이 좋은 편이라 생각은 했으나, 운을 의도적으로 좋게 만들어야겠다거나 앞으로 닥칠 불운에 미리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진 않았다.

운이라는 것은 우연성의 영역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앞으로 발생할 우연한 일들을 인위적으로 좋게 만들거나, 불운을 예견하여 피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냥 운은 어느 날에는 좋을 수도, 어느 날에는 나쁠 수도 있다는 생각만을 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아마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운에 대해 위와 같은 인식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이기에, 주변에 딱히 운을 좋게 하기 위해 특별한 행동을 한다거나 루틴을 지키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운을 들이기 위해 이런저런 특정 행동을 해야만 한다고 고집하면, 오히려 '이상한 사이비 맹신자'라는 인식을 받기 충분하다.

이 책에선 운이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운이 좋아지게 하기 위해 취할 행동, 그리고 삼가야 할 행동들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왠지 철학 책이라는 느낌도 들었다.

독서 과정에서 내가 살아온 인생과 과거의 행위들에 대해 뒤돌아보며 앞으로 어떤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할지 반성하는 기회가 됐기 때문이다.

이 책에 따르면,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운이란 성공 혹은 실패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 중요한 요소를 갖추기 위해 우리는 운을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통해 평생토록 행운 업적을 쌓아야 하고, 운을 달아나게 하는 행위를 금기시해야 한다.

조그만 행운 업적들이 점점 쌓여서 일정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상상할 수도 없는 큰 행운이 한 번에 밀고 들어온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논지다.

다시 말해 운을 벌어들이는 행위들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행운이 오게 되고, 이에 따라 재물 또한 자연스레 따라 들어온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주문한다.

"돈보다 운을 벌어라."라고.

운을 벌어들이는 행위들 중 가장 중요한 행위는 '변화'다.

'변화'라 함은 행동의 변화뿐만이 아닌 생각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말한다.

자기 자신의 고칠 점을 끊임없이 살피며 내/외적 변화를 도모하고,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며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

이런 변화를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하여 일정 임계량에 도달하게 되면 결국 결실을 보게 되지만,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운 벌기는 돈 벌기보다 훨씬 어려우며, 긴 세월 동안 제대로 된 노력을 쌓아야 한다.

회사를 오래 다녀 직급과 연봉이 높아지고 돈을 모은 것은 진정한 변화가 아니다.

이는 그저 최악을 면한 것일 뿐이며, 평생 30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직장인으로서 연봉 1억으로 30년을 근무해봐야 최대 벌 수 있는 돈이 30억이기 때문에, 회사원은 30억의 벽을 넘기 힘들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큰 포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실행하며 운의 업적을 꾸준히 쌓아나가야만 30억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

운을 벌어들이는 또 다른 행위는 '사람과의 교류'다.

교류를 하지 않고 폐쇄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은 새로운 운을 접할 수 없다.

운은 안에서 절로 생기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불러들여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사람과의 교류는 위에서 강조한 '변화'를 실천하는 주된 방법이기도 하다.

주변에 항상 똑같은 사람과 어울리는 것은 변화 없이 똑같은 인생을 살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며 운명의 영토를 넓히고, 좋은 인맥과 나쁜 인맥을 구분하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사실 회사원으로써는 만날 수 있는 상대가 정해져 있다.

바로 직장 동료들인데, 물론 나의 동료들은 모두 스마트하고 근면하며 학벌도 좋긴 하다.

하지만 관심사는 나와 정 반대다.

그들은 새로운 사업, 투자보다는 인사고과, 승진에 더 신경을 쓴다.

그래서 사실 술자리에서 대화도 거의 정해져 있다시피하다.

나는 투자 이야기를 하고 싶고, 돈 버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이런 이야기는 환영받지 못한다.

이런 점이 아쉬운 부분 중 하나라서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또한 변화를 실천하는 운을 벌어들이는 행위가 아닌가 생각한다.

책을 읽고 이런 의문이 들었다.

'나의 행운 업적 지수는 어느 정도일까?'

'내가 지금까지 해온 행위들 중, 행운을 불러들이는 행위보다 운을 달아나게 하는 행위들이 더 많진 않았을까?'

'나는 현재 30억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행위들을 하고 있는가?'

30억 굴레를 벗어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이 책에서 말한 대로 계속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며 행운을 벌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블로그 글쓰기 또한 내가 하지 않던 행위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

만일 개인 능력이 뛰어나서 나름 큰돈을 벌고 계신 분 또한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성공을 꼭 혼자만의 능력으로 이룬 게 아닌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 겸손한 생각을 갖게 된다.

돈을 많이 번 슈퍼개미 혹은 사업가들은 한결같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나는 운이 좋았다."라고.

운을 절대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는 생각이 굳어졌다.

작은 돈은 사람이 벌지만 큰돈은 하늘이 벌어주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변화를 도모하며 행운의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노력해봐야겠다.

꼭 임계점에 도달해서 30억의 벽을 넘어서야겠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도 행운의 임계점을 넘어서 꼭 원하시는 삶의 목표를 이루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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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해* | 2020.03.10

좋은 운을 만들어야 좋은 날이 온다. 운은 시간을 평범하게 쓰는 사람에게는 절대 오지 않는 법이다. 무엇인가 달라야 한다. 무작정 열심히 사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열심히'가 아니라 '특별하게' 살아야 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주어진 일만 하지 말고, 미래를 막연히 기다리지만 말고, 운을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알파를 플러스해야 할까?

무엇이든 상관없다. 

삶의 관성에 묶어 한자리에서만 맴돌지 말고 일상에서 벗어나 보라. 

내 삶에 무엇을 더할지 계속 생각해보고 

하나라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조금이나마 실천하면서 지내면 된다. 

이미 하고 있는 직장생활이 인생의 전부인양 생각해서는 안된다. 더 멀리 보고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가장 나쁜 생각은 현재에 만족하고 

지금 이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물론 현실을 무조건 비판적으로 생각하란 말이 아니다. 

다소 불만을 갖고 더 열심히 궁리하라는 뜻이다. 

상황이 꽉 막혀 있다면 주위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물어보거나 선각자에게 가르침을 청해도 좋다.

부디 현재 상태에 편안히 머물지만 마라. 


중요한 것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늘 머무는 곳의 테두리 밖으로 한 발짝 벗어나서 사람을 만나라는 뜻이다. 

인간은 항상 인간을 만나면서 지내야 한다.

그래야 발전하는 법이다.

인생의 성공은 그 사람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났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말은 항상 밖으로 싸돌아다니라는 말이 아니다. 늘 머무는 곳 근방에서만 놀지 말라는 뜻이다. 


운이란 밖에서 오기 때문이다.

운은 집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부터 온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운은 전선을 통해 전류가 흐르듯이 사람을 통해 흐른다. 

그러니 이 흐름을 차단해서는 안된다. 

모름지기 사람을 만나야 미래가 있다.


먼 미래를 보고 주변을 보라

운과 기운은 밖으로부터, 사람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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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 돈보다 운을 벌어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별**상 | 2017.10.02

이 책은 9시 10년대여로 나왔길래...

호기심에 구매했어요.

 

과연 어떻게해야 운이 좋아질까...

 

심오한 부분까지 공부를 하고자한다면 이 책으로 부족하겠지만

저처럼 호기심으로 살펴볼요량이라면

이 책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입문하실 분들도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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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을 알면 인생이 보인다!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운 경영의 기술!

살다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고, 반대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좋은 기회가 우연히 찾아오기도 한다. 인생은 우연과 필연의 조합이다. 그리고 그 ‘우연’을 다루는 기술이 바로 운 경영이다. 대기업 총수나 정치인, 유명 연예인 등의 성공한 사람들은 일찌감치 운 경영의 중요성을 알고 암암리에 실천해왔다다. 운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가? 운의 원리는 무엇이고, 좋은 운을 끌어당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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