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벼랑 끝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외쳤다.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우주님!” 그리고 거짓말처럼 그가 내 앞에 나타났다! 인생 대역전을 일궈낸 ‘우주의 법칙’과 ‘말버릇’ 인생 겁낼 것도 없고 기죽을 것도 없다! 당신도 인생을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가계부채 1가구당 2억, 남 이야기가 아니다! 자기계발과 심리학을 포함한 인생론을 ‘우주님’이라는 영적 존재를 빌려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지고 있던 저자가 우주의 기운을 믿고 재기한다는 내용이지만 여기에서의 우주는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긍정적 심리를 상징하며, 결국 긍정적 에너지가 행복한 인생을 가져온다는 기본적인 토대 위에서 쓰인 글이다. 이 책은 2천만 엔이라는 큰 빚을 지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린 저자의 실제 이야기다. 벼랑 끝에 몰린 저자의 앞에 나타난 강력한 우주님의 목소리는 그의 내면의 목소리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여 위기를 벗어나도록 돕는 자기암시인 것이다. 이 책에는 정신이 번쩍 드는 키워드들이 가득하다. 새디스트처럼 때로 독설을 남발하는 우주님의 화법은 다소 충격적이지만, 주인공을 향한 사랑과 응원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혹독한 스파르타식 수업을 통해 부정적 에너지가 차단되고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된다. 절실한 만큼 집중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어떤 말투를 사용하시나요?
무슨 일을 해도 안된다며
스스로를 가두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우주의 기적을 불러오는 말의 법칙.
1142.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입니다.
2억의 빚을 진 저자는
미래가 기대되지 않았다.
이렇게 살다가 죽게 될 운명이라며
날마다 자신의 입으로 무덤을 팠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우주님이 나타났다.
그렇게 시작된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
우주는 우주의 넘치는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장소이며,
그 에너지를 눈앞에 형태로 만들어낸다.
이것이 우주의 성질이다.
그 에너지의 파동으로서
우주가 가장 받아들이기 쉬운 것은
그 사람이 믿고 있는 대상이나 말이다.
즉, 말버릇은 본인이 마음속에서 믿고 있는
'인생의 대전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결과를 정하고 주문'을 하면 된다.
마음속으로 확실하게 '정한 것'을 분명하게
입 밖으로 표현하여 주문을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말버릇으로 갖는 것이다.
마치 각인을 시키듯 소원이 이루어진 상태를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자신을 믿는다고 해서 손해날 것도 없는데
왜 우리는 자꾸만 부정적으로 생각할까?
우리가 주문한 것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절대로 포기하거나 슬퍼할 필요가 없다.
우주에는 이자 제도가 있다.
우주에게 기한을 정한 주문을 하고
우주가 보내준 힌트를 실천했는데도
원했던 날까지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한 안에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우주가 보다 드라마틱한 연출을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니 자신과 우주를 믿고
계속해서 긍정적인 말을 하자.
우주는 좋고 나쁜 것을 판단할 수 없다.
그리고 우주는 현실과 가상의 현실도 구별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말을 하면
그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우주의 시간은 미래에서 과거로 흐른다.
즉 미래로부터의 목소리는 과거에 전달되기 때문에
과거는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과거를 향해 크게 소리치자.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즉 '행복해진다'는 것을 결과로 정하고
태어나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행동'을 즐기려 하는 것이다.
즉, 결국은 행복해지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
혹시 우주의 법칙과 말버릇만으로
어떻게 운명이 바뀌냐고 의심하고 있는가?
그럼 일단 해봐라.
긍정적인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감사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당신의 인생이 망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나의 미래는 내가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어제의 실수, 오늘의 실망, 내일의 불안감 등
이 모든 것들은 나의 성공으로 가는 길에 놓여진
"계획된 우연"일 뿐이다.
그러니 나를 믿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가자.
나는 인생을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제목이 재밌어 보여서 읽기 시작했으나 사실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책.
내용은 다른 자기 계발서들과 비슷하지만 우주님이라는 존재가 주인공에게 조언하거나 지시하는 형태로 쓰여있어서 더 쉽게 이해되고 머릿속에 오래 남았다.
매사 비관적이었던 작가의 모습에 내 모습이 비치면서 다시 한번 지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사람의 일생은 영화 속의 내용과 같다. 정해져 있는 엔딩을 향하여 플레이하는 것이니까 해피엔딩을 설정하면 반드시 해피엔딩이 된다.'였다.
나도 내 인생의 영화의 장르와 엔딩을 정해봐야겠다. 그리고 정한 결말대로 충실하게 연기하기만 하면 된다니 내가 읽은 자기 계발서 중 가장 쉬우면서 설득력 있는 성공 법칙이었다.
오랜만에 쓰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추천을 받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라면 나의 인생에 있어서 운이란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특히나 대한민국 사람들은요 더욱더 운이 풀리는 것이 굿이라해도 가감없이 실행하리라 생각하는데요. 그 운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것이 내가 뱉는 말의 습관이라고 합니다. 말버릇만 고친다면 운이 향상되다니 정말 귀가 솔깃해지는 제안이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쉽게 내뱉는 말일수록 고치기도 어렵기때문에 사람들은 이 책을 보는 거겠죠. 저도 역시 이 책을 보면서 바른 말 고운 말 쓰는것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나무생각 출판사에서 2017년 08월 에 발행된 고이케 히로시 작가님의 책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소설을 감상한 후 작성한 것으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읽지 않은 분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별거 아닌 말버릇이 정말 제 생활 인생을 바꿨습니다
에이 이게 뭐가 별다른데? 싶지만
이 사소한 걸 꾸준히 오래 해 본 분이 계실까요?
정말 항상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요즘입니다
모두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책 제목이 재미있어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봤다 이북을 구입햇습니다. 귀여운 우주신이 나와서 이책의 주인공(작가?) 를 다그치며 계도하는 내용인데 뭐 끌어당김의 법칙 이런거에 살이 더해져 일본 느낌의 귀여운 삽화까지 더해져 재밌는 책이 되었습니다. 재미읽게 있지만 그 책안에 배울만한 삶의 태도가 있어 좋아하는 책입니다. 처음엔 신들의 나라 일본에서는 이제 우주신까지 섬기는 건가 했지만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게 돈이든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