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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수프 도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맛

사토 마사히토 저/김희성 역/김세한 감수 | 성안당 | 2021년 8월 3일 한줄평 총점 10.0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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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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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맛
《세계의 수프 도감》

우리가 모르는 수프는 이렇게나 많았다!
140개 국가와 지역에서 먹는 317가지의 절대 미각 & 놀라운 수프를 대거 소개!

수프는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야채나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단품 요리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 ‘맛’, ‘건강’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세계 각지에서 먹는 인기 요리이다.
우리나라에도 된장국이나 떡국, 단팥죽 등 우리나라 고유의 수프가 있으며, 현재는 전 세계의 다양한 수프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프는 세계에서 먹는 수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전 세계에는 우리가 모르는 맛있는 수프가 아직도 많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세계 각지에서 먹는 다양한 현지 수프를 레시피와 함께 소개하는 도감 형식의 책이다. 생각지도 못한 식재료를 사용한 수프, 그 지역의 전통을 짙게 반영한 수프, 행사에 대접하는 수프 등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유일한 수프 도감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시작하며
수프를 만들기 전에
수프의 정의

서유럽
영국_브리티시 옥스테일 수프/15 코카리키 수프/16 런던 파티큘러/17 브리티시 워터크레스 수프/헤어스트 브리/카울/카울 케닌/컬런 스킨크
아일랜드_아이리시 베이컨 & 캐비지 수프/기네스 수프
독일_비어주페/캐제주페/지벤 크라우터주페/프랑크푸르터주페/게로스테테 퀴르비스주페/하이쎄 콜라비주페
오스트리아_프리타텐주페/그리스녹켈른주페/비너 에드아플주페
벨기에_바테르조이
룩셈부르크_본느슐루프
네덜란드_스네트/머스터드 수프
스위스_뷘드너 게르슈텐수페/카토펠수페
프랑스_벨루테 드 샤테뉴/부야베스/수프 알 로뇽/콩소메/포토푀/라구/라타투이/비시수아즈/수프 드 토마토
저지섬_라 수프 당기유

남유럽 & 지중해

안도라_에스꾸데야
포르투갈_칼두 베르데/소파 디 페드라/아소르다 알렌테자나/칼데라다 디 페이스/깐자 지 갈링야
스페인_깔디요 데 뻬로/파바다 아스투리아나/가스파초/올리아구아 앤 피그/파베스 콘 알메하스/피스토/마미타코
이탈리아_미네스트로네 디 베르뒤르/미네스트라 마리타타/가르무지아/마쿠 디 파베/부리다 디 세피에/미네스트라 디 체치
리볼리타_스트라치아텔라 & 밀 판티/
몰타_브로두/쿠스쿠스/소파 탈므라
슬로베니아_리쳇/요타/부이타 레파
크로아티아_마네스트라/파스티카다/초바나쯔/필레치 파프리카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_베고바 초르바/그라하
몬테네그로_초바스카 클렘 오드 브르가냐/초르바 오드 코프리베
알바니아_수페 메 트라하나/미쉬 메 라크라
북마케도니아_텔레스카 초르바
그리스_파솔라다/코토수파 아브고레모노/타히노수파
세르비아_초르바 오드 카르피올라
터키_아이란 초르바스/도마테스 초르바스/타르하나 초르바스/라하나 초르바스/바뎀 초르바스
술탄 초르바스

북유럽

덴마크_구을레 에어터/헨시커서베 메 커벌러
핀란드_왈코시풀리께이또/시스콘막까라께이또/케사께이또
아이슬란드_피스키수파/카코수파
노르웨이_랍스카우스/피스크수페
스웨덴_알트수파/프룩트수파/바렌스 네슬소파

동유럽

에스토니아_발스케캅사수프/셀랸카
라트비아_프리카델루 주파
리투아니아_샬티바르스치에이/그리비엔
벨라루스_수프 사 슈챠우야
불가리아_스켐베 초르바/봅 초르바/레쉬타 초르바
체코_체스네취카/브람보라취카
헝가리_구야시/할라슬레/보루라베슈
폴란드_비아위 바르쉬츠/로솔/크룹닉
루마니아_치오르바 데 파솔레 꾸 아푸마뚜라/치오르바 데 페슈테
슬로바키아_파즐로바 폴리요카
러시아_아크로시카/스베콜니크/쉬
우크라이나_보르쉬/호로키스카/쿨리시
아르메니아_보즈바쉬/콜로락 아푸
조지아_치히르트마
아제르바이잔_쿠프타 보즈바쉬/도브가/두쉬바라
카리브 제도_앤티가바부다/펀지 & 페퍼팟/아루바/소피 디 팜푸나
바하마_바하미안 피 & 덤플링 수프/소파 드 카라콜
바베이도스_바잔 수프
케이맨 제도_케이맨 피시 티
쿠바_프리카세 데 폴로/귀소 데 마이즈
도미니카공화국_산꼬초/아비추엘라 귀사다스/아소파오
아이티_수프 주무
자메이카_자메이칸 레드 피 수프
푸에르토리코_깔도 산또
트리니다드토바고_트리니다디안 콘 수프

라틴아메리카

벨리즈_에스카베슈/치몰레
코스타리카_소파 데 몬동고/소파 네그라
엘살바도르_소파 데 포요/소파 데 프리홀리스
과테말라_카킥/칼도 데 레스
온두라스_아톨 데 엘로떼
멕시코_깔도 데 카마론/뽀솔레/소파 아즈테카/카르네 엔 수 후고/소파 데 아과카테/소파 데 리마
니카라과_인디오 비에호/소파 데 알본디가스
아르헨티나_로끄로/까르보나다 크리올라/기소 데 렌떼하스
볼리비아_소빠 데 마니/프리카세
브라질_페이조아다 브라질리아/모케카 데 카마로
칠레_소파 데 마리스코스
콜롬비아_창구아/아히아꼬/쿠츄코
에콰도르_비슈 데 페스카도/칼도 데 보라스 데 베르데/파네스카
파라과이_소요/보리 보리
페루_산꼬차도/추페 데 카마로네스/인치카피
수리남_사오토
우루과이_푸체로
베네수엘라_추페 안디노

북아메리카

버뮤다 제도_버뮤다 피시 차우더
캐나다_캐나디안 옐로 피 수프/캐나디안 체다 치즈 수프
미국_치킨 누들 수프/브런즈윅 스튜/팟 리커 수프/그린 칠리 스튜/검보/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메릴랜드 크랩 수프/타코 수프

아프리카

부룬디_부룬디안 빈 수프
에티오피아_
미시르 왓/시로 왓
케냐_케냔 머시룸 수프/케냔 틸라피아 피시 스튜
마다가스카르_로마자바
모잠비크_소파 데 훼이저웅 베르데
르완다_아가토고
소말리아_마라크 파파
탄자니아_수프 야 은디지
잠비아_솔검 수프
앙골라_칼루루
카메룬_엘리펀트 수프
콩고_무암바 스스
가봉_풀레 넴브웨
알제리_베르쿠케스/부크투후
이집트_콜카스/몰로키아
모로코_하리라/비사라/케프타 므카와라/므루지아
튀니지_마르카 질바나/라블라비
보츠와나_보츠와나 펌킨 수프
남아프리카공화국_
사우스 아프리카 버터넛 수프
말리_마페
코트디부아르_케제누
감비아_에베
시에라리온_플라사스
가나_페트리 에치
라이베리아_라이베리안 에그플랜트 수프
나이지리아_에구시 수프/아팡 수프

동아시아

중국_쯔마후/지위탕/야오샨지탕/시에로우유미탕/산차이위/돈구아완즈탕/파이구리안오탕/단화탕/쏸라탕
일본_돈지루/미소시루/카스지루/오조니/켄친지루/오시루코
몽골_방탕
한국_만둣국/갈비탕/삼계탕/매운탕/된장찌개/김치찌개/순두부찌개/소고기뭇국
대만_타이완 마유지탕/로우껑/야오둔파이구

중앙 & 남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_쉬르파
우즈베키스탄_찰라프/마스타바
아프가니스탄_마스타와
방글라데시_할림
부탄_에마 다시
인도_달 쇼르바/팔락 쇼르바/울라바 차르/고비 마살라/라삼/삼바르/펀자비 카디
몰디브_가루디야
네팔_콰티/졸 모모
파키스탄_니하리/키츠라
스리랑카_멀리거토니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 폴리네시아

캄보디아_삼러 꺼꼬/삼러 까리
라오스_켕 노 마이 사이 야냥
인도네시아_숩 부레네본/꼰로/라원/떽완/똥셍
말레이시아_수프 아얌
미얀마_친이엔힌
싱가포르_바쿠테/까리위토우
태국_카오 똠/똠 카 까이/똠 얌/깽 끼요 완
베트남_짜오 까/라우/보 코
호주_오스트레일리안 파이 플로터
피지_피지안 피시 수프
괌_괌메니언, 차모로 콘 수프
하와이_루아우 스튜
뉴질랜드_쿠마라 수프
사모아_수아파이 바나나 수프
솔로몬 제도_커리드 코코넛 앤드 라임 고드 수프

서아시아

이라크_마락 쿠베 아돔/마르가트 바미아/쇼르바 럼만
이란_피센쥰/애쉬 둑/압구시트/코레쉬 바뎀잔/고르메 사브지
이스라엘_맛조볼 수프/이스라엘 빈 수프/샥슈카
요르단_쇼르바 프리케/쇼르바 아다스
레바논_아다스 파모드/마흘루타
사우디아라비아_마타제즈
아랍에미리트_하리스
예멘_파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3명)

저 : 사토 마사히토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는 편집자. 아웃도어 관련 서적과 잡지 편집자로 활약하는 한편, 제물낚시(fly fishing)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샌드위치 만들기를 좋아할 뿐 아니라 요리에도 조예가 깊어, 「일본의 향토요리」 시리즈 편집을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는 편집자. 아웃도어 관련 서적과 잡지 편집자로 활약하는 한편, 제물낚시(fly fishing)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샌드위치 만들기를 좋아할 뿐 아니라 요리에도 조예가 깊어, 「일본의 향토요리」 시리즈 편집을 담당하기도 했다.
역 : 김희성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특허법률사무소에서 각종 기술 특허에 관한 한·일, 일·한 번역을 담당했다. 이후 기술 전문 잡지사인 ㈜첨단에서 《월간 전자기술》, 《월간 표면실장기술》, 《월간 신제품신기술》 편집장으로 다년간 근무하며 잡지 및 단행본 번역, 편집, 교정, 취재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현재 는 전문 번역가 및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수와 기호의 신비》,《싱크 에디트》 등이 있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특허법률사무소에서 각종 기술 특허에 관한 한·일, 일·한 번역을 담당했다. 이후 기술 전문 잡지사인 ㈜첨단에서 《월간 전자기술》, 《월간 표면실장기술》, 《월간 신제품신기술》 편집장으로 다년간 근무하며 잡지 및 단행본 번역, 편집, 교정, 취재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현재 는 전문 번역가 및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수와 기호의 신비》,《싱크 에디트》 등이 있다.
감수 : 김세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관광경영학) 석사,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롯데호텔 조리팀 르살롱 조리장으로 근무하며 청운대학교 호텔조리 식당경영학과에 출강 중이다. 2020년에는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되었으며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위원, 지방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조리 국가대표로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외식조리 산업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새롭게 쓴 고급서양조리>,<샐러드 간단 레시피>,<드레싱&소스 간단 레시피>,<새로운 서양조리실무>,<새로운 가르드망제 요리>,<새로운 이탈...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관광경영학) 석사,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롯데호텔 조리팀 르살롱 조리장으로 근무하며 청운대학교 호텔조리 식당경영학과에 출강 중이다. 2020년에는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되었으며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위원, 지방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조리 국가대표로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대한민국 외식조리 산업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새롭게 쓴 고급서양조리>,<샐러드 간단 레시피>,<드레싱&소스 간단 레시피>,<새로운 서양조리실무>,<새로운 가르드망제 요리>,<새로운 이탈리아 요리>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 각국의 수프 레시피가 몇 가지씩 소개되어 있다. 처음 듣는 재료나 구하기 어려운 재료도 있지도 있지만 흥미롭게 읽었다. 중동과 이란의 수프는 만들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로 우리의 일상적인 재료와 동떨어져 있지만, 이란에 가보고 싶어졌다. 같은 아시아인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수프보다 유럽, 아프리카의 재료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이 많았다. 우연히 냉장고에 무설탕 땅콩버터가 있어서 말리 수프로 소개된 마페를 만들어 봤다. 처음으로 땅콩버터를 수프에 넣어봤는데 맛있었다.

-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요리법에 따라 재료를 구하는 것이 어렵지만, 본고장의 맛을 재현할 수 없더라도 이런 국물이 있구나 생각하면서 비슷한 수프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 하나하나의 요리 해설과 레시피가 있어 읽을 만한 가치가 있었다. 요리 책이 아닌 도감 형식이어서 눈이 즐겁다. 마치 세계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운 기분이었다.

- 전 세계에 이렇게 맛있는 수프가 많이 있다는 것 자체를 알게 되어 즐겁다. 또한 막연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 나라의 수프를 예비조사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다.

- 이 책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과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매우 추천할 만하다. 맛을 상상할 수 없는 수프가 예쁜 사진과 함께 실려 있어 만들어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실제로 몇 가지 만들어 봤는데 모두 아주 맛있었다.

종이책 회원 리뷰 (4건)

우리 영혼을 달래주는 세상의 수프가 다 여기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s**a | 2021.05.21

따뜻한 스프를 먹으면 몸도 마음도 푸근해진다.

음식 사진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찍혀있고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스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집에 가지고 있으면 정말 좋을 책이다. 

정말 세계 각국의 317가지 수프가 너무나 알기 쉽고 따라 하기 쉽게 적혀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수프가 있다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보기만 해도 저절로 눈이 즐겁다.

이 책의 더욱 큰 장점은 만드는 법이 복잡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고 간단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독일의 캐제주페를 보고 바로 따라해보았다. (아래 사진)  너무 쉬웠고 맛도 무척 좋았다.

우리나라 수프로는 만둣국, 갈비탕, 삼계탕, 매운탕,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 찌개, 소고기뭇국, 꽤나 많은 국들이 제시되어 있다.


 

꼭 만들어보고 싶은 것은 이스라엘의 <샥슈카>였다. 보이게도 맛있어보이지 않는가?

만들기도 쉬울 것 같다.


 

독일의 캐제주페는 일명 크림 치즈 수프. 평소에 카레라이스를 만들듯이 아주 쉽게 만들수 있었다. (아래 사진).  오늘같이 흐린날이나 차가운 겨울날 이 책 속의 따스한 수프가 우리 마음까지 따뜻히 덮혀줄것 같다.

 

YES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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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세계의 수프 도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 | 2021.05.18



다양한 요리책을 많이 보았지만 수프만을 다룬 책은 내게는 처음인 것 같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와 음식을 찾아 볼 수 있지만 외국 음식의 경우에는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또 같은 음식도 만드는 사람이나 지역마다 레시피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레시피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 책은 그런 수고를 덜어주면서도 음식이 가진
이야기와 특징들을 잘 짚어내 전달해준다.
 



 

    시작하며
    수프를 만들기 전에
    수프의 정의

    서유럽
        영국_브리티시 옥스테일 수프/15 코카리키 수프/16 런던 파티큘러/17 브리티시 워터크레스 수프/헤어스트 브리/
            카울/카울 케닌/컬런 스킨크
        아일랜드_아이리시 베이컨 & 캐비지 수프/기네스 수프
        독일_비어주페/캐제주페/지벤 크라우터주페/프랑크푸르터주페/게로스테테 퀴르비스주페/하이쎄 콜라비주페
        오스트리아_프리타텐주페/그리스녹켈른주페/비너 에드아플주페
        벨기에_바테르조이
        룩셈부르크_본느슐루프
        네덜란드_스네트/머스터드 수프
        스위스_뷘드너 게르슈텐수페/카토펠수페
        프랑스_벨루테 드 샤테뉴/부야베스/수프 알 로뇽/콩소메/포토푀/라구/라타투이/비시수아즈/수프 드 토마토
        저지섬_라 수프 당기유

    남유럽 & 지중해
        안도라_에스꾸데야
        포르투갈_칼두 베르데/소파 디 페드라/아소르다 알렌테자나/칼데라다 디 페이스/깐자 지 갈링야
        스페인_깔디요 데 뻬로/파바다 아스투리아나/가스파초/올리아구아 앤 피그/파베스 콘 알메하스/피스토/마미타코
        이탈리아_미네스트로네 디 베르뒤르/미네스트라 마리타타/가르무지아/마쿠 디 파베/부리다 디 세피에/
            미네스트라 디 체치
        리볼리타_스트라치아텔라 & 밀 판티/
        몰타_브로두/쿠스쿠스/소파 탈므라
        슬로베니아_리쳇/요타/부이타 레파
        크로아티아_마네스트라/파스티카다/초바나쯔/필레치 파프리카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_베고바 초르바/그라하
        몬테네그로_초바스카 클렘 오드 브르가냐/초르바 오드 코프리베
        알바니아_수페 메 트라하나/미쉬 메 라크라
        북마케도니아_텔레스카 초르바
        그리스_파솔라다/코토수파 아브고레모노/타히노수파
        세르비아_초르바 오드 카르피올라
        터키_아이란 초르바스/도마테스 초르바스/타르하나 초르바스/라하나 초르바스/바뎀 초르바스
        술탄 초르바스

    북유럽
        덴마크_구을레 에어터/헨시커서베 메 커벌러
        핀란드_왈코시풀리께이또/시스콘막까라께이또/케사께이또
        아이슬란드_피스키수파/카코수파
        노르웨이_랍스카우스/피스크수페
        스웨덴_알트수파/프룩트수파/바렌스 네슬소파

    동유럽
        에스토니아_발스케캅사수프/셀랸카
        라트비아_프리카델루 주파
        리투아니아_샬티바르스치에이/그리비엔
        벨라루스_수프 사 슈챠우야
        불가리아_스켐베 초르바/봅 초르바/레쉬타 초르바
        체코_체스네취카/브람보라취카
        헝가리_구야시/할라슬레/보루라베슈
        폴란드_비아위 바르쉬츠/로솔/크룹닉
        루마니아_치오르바 데 파솔레 꾸 아푸마뚜라/치오르바 데 페슈테
        슬로바키아_파즐로바 폴리요카
        러시아_아크로시카/스베콜니크/쉬
        우크라이나_보르쉬/호로키스카/쿨리시
        아르메니아_보즈바쉬/콜로락 아푸
        조지아_치히르트마
        아제르바이잔_쿠프타 보즈바쉬/도브가/두쉬바라
        카리브 제도_앤티가바부다/펀지 & 페퍼팟/아루바/소피 디 팜푸나
        바하마_바하미안 피 & 덤플링 수프/소파 드 카라콜
        바베이도스_바잔 수프
        케이맨 제도_케이맨 피시 티
        쿠바_프리카세 데 폴로/귀소 데 마이즈
        도미니카공화국_산꼬초/아비추엘라 귀사다스/아소파오
        아이티_수프 주무
        자메이카_자메이칸 레드 피 수프
        푸에르토리코_깔도 산또
        트리니다드토바고_트리니다디안 콘 수프

    라틴아메리카
        벨리즈_에스카베슈/치몰레
        코스타리카_소파 데 몬동고/소파 네그라
        엘살바도르_소파 데 포요/소파 데 프리홀리스
        과테말라_카킥/칼도 데 레스
        온두라스_아톨 데 엘로떼
        멕시코_깔도 데 카마론/뽀솔레/소파 아즈테카/카르네 엔 수 후고/소파 데 아과카테/소파 데 리마
        니카라과_인디오 비에호/소파 데 알본디가스
        아르헨티나_로끄로/까르보나다 크리올라/기소 데 렌떼하스
        볼리비아_소빠 데 마니/프리카세
        브라질_페이조아다 브라질리아/모케카 데 카마로
        칠레_소파 데 마리스코스
        콜롬비아_창구아/아히아꼬/쿠츄코
        에콰도르_비슈 데 페스카도/칼도 데 보라스 데 베르데/파네스카
        파라과이_소요/보리 보리
        페루_산꼬차도/추페 데 카마로네스/인치카피
        수리남_사오토
        우루과이_푸체로
        베네수엘라_추페 안디노

    북아메리카
        버뮤다 제도_버뮤다 피시 차우더
        캐나다_캐나디안 옐로 피 수프/캐나디안 체다 치즈 수프
        미국_치킨 누들 수프/브런즈윅 스튜/팟 리커 수프/그린 칠리 스튜/검보/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
            메릴랜드 크랩 수프/타코 수프

    아프리카
        부룬디_부룬디안 빈 수프
        에티오피아_미시르 왓/시로 왓
        케냐_케냔 머시룸 수프/케냔 틸라피아 피시 스튜
        마다가스카르_로마자바
        모잠비크_소파 데 훼이저웅 베르데
        르완다_아가토고
        소말리아_마라크 파파
        탄자니아_수프 야 은디지
        잠비아_솔검 수프
        앙골라_칼루루
        카메룬_엘리펀트 수프
        콩고_무암바 스스
        가봉_풀레 넴브웨
        알제리_베르쿠케스/부크투후
        이집트_콜카스/몰로키아
        모로코_하리라/비사라/케프타 므카와라/므루지아
        튀니지_마르카 질바나/라블라비
        보츠와나_보츠와나 펌킨 수프
        남아프리카공화국_
        사우스 아프리카 버터넛 수프
        말리_마페
        코트디부아르_케제누
        감비아_에베
        시에라리온_플라사스
        가나_페트리 에치
        라이베리아_라이베리안 에그플랜트 수프
        나이지리아_에구시 수프/아팡 수프

    동아시아
        중국_쯔마후/지위탕/야오샨지탕/시에로우유미탕/산차이위/돈구아완즈탕/파이구리안오탕/단화탕/쏸라탕
        일본_돈지루/미소시루/카스지루/오조니/켄친지루/오시루코
        몽골_방탕
        한국_만둣국/갈비탕/삼계탕/매운탕/된장찌개/김치찌개/순두부찌개/소고기뭇국
        대만_타이완 마유지탕/로우껑/야오둔파이구

    중앙 & 남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_쉬르파
        우즈베키스탄_찰라프/마스타바
        아프가니스탄_마스타와
        방글라데시_할림
        부탄_에마 다시
        인도_달 쇼르바/팔락 쇼르바/울라바 차르/고비 마살라/라삼/삼바르/펀자비 카디
        몰디브_가루디야
        네팔_콰티/졸 모모
        파키스탄_니하리/키츠라
        스리랑카_멀리거토니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 폴리네시아
        캄보디아_삼러 꺼꼬/삼러 까리
        라오스_켕 노 마이 사이 야냥
        인도네시아_숩 부레네본/꼰로/라원/떽완/똥셍
        말레이시아_수프 아얌
        미얀마_친이엔힌
        싱가포르_바쿠테/까리위토우
        태국_카오 똠/똠 카 까이/똠 얌/깽 끼요 완
        베트남_짜오 까/라우/보 코
        호주_오스트레일리안 파이 플로터
        피지_피지안 피시 수프
        괌_괌메니언, 차모로 콘 수프
        하와이_루아우 스튜
        뉴질랜드_쿠마라 수프
        사모아_수아파이 바나나 수프
        솔로몬 제도_커리드 코코넛 앤드 라임 고드 수프

    서아시아
        이라크_마락 쿠베 아돔/마르가트 바미아/쇼르바 럼만
        이란_피센쥰/애쉬 둑/압구시트/코레쉬 바뎀잔/고르메 사브지
        이스라엘_맛조볼 수프/이스라엘 빈 수프/샥슈카
        요르단_쇼르바 프리케/쇼르바 아다스
        레바논_아다스 파모드/마흘루타
        사우디아라비아_마타제즈
        아랍에미리트_하리스
        예멘_파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 굉장히 많은 수프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많은 수프들이
지역별로, 나라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 찾아 보기가 편하고 설명이나 재료 또한 잘 나와있어
어려움 없이 원하는 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세계의 다양한 수프요리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과, 시도해 보고싶은 사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도서같다. 나도 다양한 종류의 수프를 만들어 볼 계획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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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단 리뷰] 세계의 수프 도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a | 2021.05.17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015년 겨울 어느 추운 날, 뉴욕 소호의 어느 거리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무언가를 구매하길래 봤더니 수프를 줄 서서 구매하더라구요. '현지인 맛집인가 보다!' 하고 친구와 함께 줄에 서서 치킨 수프를 사서 나눠 먹었는데, 그 수프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서양의 수프/스프 하면 크리미한 스프만 떠올라서 이런 국(?) 같은 종류의 수프도 먹는 다는 것을 그 때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서 이따금씩 생각나지만 다시 먹고 싶어도 하늘길이 막힌 요즘엔 불가능이죠..

그러다가 '세계의 수프 도감'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뉴욕에서 먹은 치킨수프가 있나 찾아봤는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프라고 소개가 되어있었습니다. 

책에 소개된 미국의 치킨누들수프

가장 잘 팔리는 캔수프라고 해서 찾아보니 국내 오픈마켓에서 여러 브랜드의 치킨누들 캔수프를 팔고 있더라고요(조금 비싼 가격 같지만..). 하지만 책에 재료와 레시피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쉬는 날, 하나씩 도장깨기 식으로 만들어 먹어보려고 합니다.

또, 호주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 머물면서, 가장 호주st(?)라고 생각하고 자주 먹었던 음식이 미트파이 였는데, 미트파이를 이용한 수프도 소개되어 있어서 '이 책 진짜 제대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 소개된 오스트레일리안 파이 플로터

포르투갈 여행중에 맛봤던 수프도 있고, 이런 이름의 나라가 있었나? 싶은 나라의 스프들도 다양하게 음식으로라도 세계여행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 저처럼 하늘길이 막힌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앤티가바부다, 아루바}를 처음 들어봅니다.

각 페이지마다 선명한 수프 이미지로 눈이 즐겁고, 수프에 대한 설명(예를 들어 가장 인기있는 수프다~ 등)과 재료 및 레시피 설명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꼭 본인이 읽지 않더라도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나 다양한 식문화를 접해보고자 하는 열망(?)이 있으신 분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른 하늘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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