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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기호의 신비

숫자와 기호에 담긴 비밀

혼마루 료 저/박영훈,김희성 | 성안당 | 2021년 11월 24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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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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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혼마루 료 (本丸 諒)
일본수학협회 회장으로, 요코하마 시립대학교 졸업 후 출판사에 근무하며 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다. 통계학 관련 분야가 전문으로, 입문서는 물론 다변량분석, 통계분석 등의 일반적인 주제를 비롯해 엑셀을 이용한 통계, 회귀분석, 베이즈 통계학, 통계학 용어사전 등을 아우르는 30여 권 이상의 책 출간 작업에 참여했다. 데이터 전문 월간지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독립 후 편집 공방 ‘시라쿠사’를 설립했다. 과학 도서를 주력으로 하는 프리랜서 편집자로서의 편집력과 더불어 ‘이과계 주제를 문과계 언어로 초월 번역하는’ 과학 전문 라이터로서의 글쓰기 기술로... 일본수학협회 회장으로, 요코하마 시립대학교 졸업 후 출판사에 근무하며 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다. 통계학 관련 분야가 전문으로, 입문서는 물론 다변량분석, 통계분석 등의 일반적인 주제를 비롯해 엑셀을 이용한 통계, 회귀분석, 베이즈 통계학, 통계학 용어사전 등을 아우르는 30여 권 이상의 책 출간 작업에 참여했다. 데이터 전문 월간지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독립 후 편집 공방 ‘시라쿠사’를 설립했다. 과학 도서를 주력으로 하는 프리랜서 편집자로서의 편집력과 더불어 ‘이과계 주제를 문과계 언어로 초월 번역하는’ 과학 전문 라이터로서의 글쓰기 기술로 정평이 나 있다. 일본수학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意味がわかる微分 ?積分(의미를 이 해하면서 배우는 미적분)』, 『マンガでわかる幾何(만화로 배우는 기하학)』 등이 있다.
역 : 박영훈 (Young Hoon Park)
수학교육자로서, 그의 삶은 화려했다. 강남 학부형들은 서로 자녀 학급에 수학교사 박영훈을 배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대 사범대학, 서울대 대학원, 미국 몬태나주립대학 대학 졸업. 22년 교직생활 동안 ‘학벌 좋고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교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KBS 오후의 교차로, 지금은 과학시대 등 방송은 물론 교육부장관상 및 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전국수학교사모임 창립,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교과서 집필까지, 그야말로 수학교사 이상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는 학교를 떠난다. 40년간 찾아 헤맨 것은 ‘수학의 의미’였다 “아이들은 왜 수학이라는 교과를 ... 수학교육자로서, 그의 삶은 화려했다. 강남 학부형들은 서로 자녀 학급에 수학교사 박영훈을 배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대 사범대학, 서울대 대학원, 미국 몬태나주립대학 대학 졸업. 22년 교직생활 동안 ‘학벌 좋고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교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KBS 오후의 교차로, 지금은 과학시대 등 방송은 물론 교육부장관상 및 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전국수학교사모임 창립,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교과서 집필까지, 그야말로 수학교사 이상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는 학교를 떠난다.

40년간 찾아 헤맨 것은 ‘수학의 의미’였다 “아이들은 왜 수학이라는 교과를 배워야 하는 걸까?” “나는 수학을 잘 가르치고 있는 걸까?” 교사로서의 첫 수업시간, 까까머리 중학생 앞에서 문득 떠오른 질문. 그의 빛나는 이력은 역설적으로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다. 인기 교사로 만족하지 않고 미국 유학을 떠난 것도, 쉰 살이 넘어 서울대 박사과정을 밟으며 심리학, 사회학, 역사학에 깊이 몰입했던 것도, 퇴직금을 홀라당 날려 수학연구소를 설립한 것도, 홍익대 교육대학원과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것도 우리의 삶과 교육에서 수학이 갖는 의미와 무게를 탐색하는 작업이었다.

이제 긴 탐색의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다. 그토록 길고 외로운 전쟁을 치른 이유가 ‘지금의 그’를 위해서였을까? 수학교육뿐 아니라 한국교육이 훤히 보인다. 이제 1979년 까까머리 중학생들에게 명쾌한 답을 줄 수 있을 듯하다. 유아수학, 초등수학, 중등수학, 대학수학까지 섭렵하며 수학교육 전체를 꿰뚫는 통찰력을 얻었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학문적 체계를 세웠다. 180만 부가 팔린 『기적의 유아수학』을 집필한 후 13년 만에 ‘초등교육’에 대한 답을 내놓는다. 서울교대, 경인교대 등에서 미래의 교사들을 가르치고, 아이스크림 연수원에서 ‘초등수학 르네상스’ ‘초등수학 오딧세이’를 통해 2만 명의 현직 교사들을 가르치며 10여 년간 초등교사들과 소통해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역 : 김희성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특허법률사무소에서 각종 기술 특허에 관한 한·일, 일·한 번역을 담당했다. 이후 기술 전문 잡지사인 ㈜첨단에서 《월간 전자기술》, 《월간 표면실장기술》, 《월간 신제품신기술》 편집장으로 다년간 근무하며 잡지 및 단행본 번역, 편집, 교정, 취재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현재 는 전문 번역가 및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수와 기호의 신비》,《싱크 에디트》 등이 있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특허법률사무소에서 각종 기술 특허에 관한 한·일, 일·한 번역을 담당했다. 이후 기술 전문 잡지사인 ㈜첨단에서 《월간 전자기술》, 《월간 표면실장기술》, 《월간 신제품신기술》 편집장으로 다년간 근무하며 잡지 및 단행본 번역, 편집, 교정, 취재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현재 는 전문 번역가 및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수와 기호의 신비》,《싱크 에디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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