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여러 잡지사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문화매거진 월간 『해피투데이』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다원 예술 공연 단체 ‘책의 노래 서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전국의 도서관 및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200여 회의 강연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인문학 공연기획자로 ‘길 위의 인문학’(문체부)을 비롯한 다수의 북콘서트를 기획/연출했다. 아울러 전문 서평가로 『오늘의 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매거진 숲』(산림청)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EBS FM <책으로 행복한 12시>와 <EBS 북카페>의 인문학 코너에 3년간 고정 출연하였다.
고전 읽기에서 즐거움과 삶의...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여러 잡지사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문화매거진 월간 『해피투데이』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다원 예술 공연 단체 ‘책의 노래 서율’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전국의 도서관 및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200여 회의 강연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인문학 공연기획자로 ‘길 위의 인문학’(문체부)을 비롯한 다수의 북콘서트를 기획/연출했다. 아울러 전문 서평가로 『오늘의 도서관』(국립중앙도서관), 『매거진 숲』(산림청)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EBS FM <책으로 행복한 12시>와 의 인문학 코너에 3년간 고정 출연하였다. 고전 읽기에서 즐거움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원전주의자이자, 좋아하는 작가가 쓴 작품을 모두 읽는 전작주의자다.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유산소 운동을 대신해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 주며 동네를 산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