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조예은 저
[특별 기고] 델리아 오언스 “사랑은 삶을 지속하기 위한 전제 조건”
2019년 07월 12일
[이주의 신간] 『정신의 삶』 『가재가 노래하는 곳』 외
2019년 06월 19일
늪지에 고립된 소녀의 성장기와 범죄 법정 드라마가 교차되는 독특한 구성의 소설입니다. 성장하는 소녀가 현재 시간대의 법정 드라마의 시간대를 따라잡는 부분이 흥미진진했는데요, 잘 쓴 글은 맞지만 전반적으로 소재, 분위기, 인물 전반이 취향이 아니라서 별다른 흡인력을 느끼지는 못해서 좀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부 클라이막스의 의도된 생략과 다정한 이웃들은 좋았어요~
[eBook] [100% 페이백][대여]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작가님의 가재가 노래하는 곳 리뷰입니다. 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서 대여한 책입니다. 몰랐던 책이였는데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대여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기에는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아이 카야 클라크. 카야의 성장담과 체이스 앤드루스 살인사건의 이야기가 주줄거리고 나옵니다. 재미있어요.
영화로 나와서 ㄱㅣ대하고 봅니다,,어느 가을 아침, 마을의 인기 스타 체이스 앤드루스가 노스캐롤라이나 해변의 습지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마을 주민들의 의심은 습지에서 홀로 살아남은 여자아이, 카야 클라크에게 향해료,, 혼자 사는 애가 있다니,,ㅜㅜ사람들은 카야를 문명의 수혜를 받지 못한 야만인이라 여겼지만 실상 오랫동안 자연을 벗 삼은 카야는 예민한 감성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에요,,, .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생을 유지하던 카야에게도 거스를 수 없는 외로움이 찾아오고, 마을 청년 둘이 그 독특한 매력에 끌려 다가오는흥미로워요,,ㅇ진짜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델리아 오언스 작가님의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영화로도 나오고 워낙 유명한 책이어서 이벤트 한다고 해서 고민 없이 구매했습니다. 살인 사건에 대한 추리물을 원래 좋아하는 편이어서 실제 범인을 찾아가기 위해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주인공의 삶이 힘들어보여서 슬프기도 했네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