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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저
미치오 슈스케 저/김은모 역
예스24 2022년 베스트셀러 트렌드 및 도서 판매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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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발휘해야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해리포터도, 반지의 제왕도 보지 않은 나에게
굉장히 어려운 책...
과학위주와 사실위주, 그리고 역사 위주의 이야기만 편식하던 나는
작년에 처음 접한 소설, 불편한 편의점 덕분에
소설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 책을 통해
그 관심이 다시
살짝 수그러듦....^^
나는 이런 판타지는 안 맞ㅈㅣ 싶다..
한가지,
이 책은 영화로 나오면 대박일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1편을 안 읽어서 그러나,,, 싶음,,,ㅎ
행복한 꿈을 꾸는 것보다
현실이 행복한 꿈이 더 나은 것 같다는
내가 좋아하는 웹툰작가 이동건 님의 대사가 떠오름^^
재미있고 참신한 책이예요
너무 어려운 사람의 감정에 관한 책만 있다가
글감이 너무 재미있어서 쭈욱 읽게 되었어요
달러구트 꿈이라는 것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본 올해의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책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계속 상상력이 생기는거 같아요
재미있고 너무 좋았어요
달러구트 1,2 같이 샀는데 금방 보게 되네요
다른 책이 기다려 지네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리뷰입니다.
일상이 너무도 바빠 책을 읽을 시간도 없어서 정말 오랜만에 책을 구매했네요.
잊었던 독서의 시작이 되어준 책입니다.
1편도 워낙 재미있게 읽었어서 기대하면서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꿈 백화점 근무한지 2년 차인 페니는 이제 꿈 제작자와 종사자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일을 겪습니다.
책 가독성도 너무나도 좋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해서 한번 책을 펼리면 순식간에 다 읽어버리게 되는 책입니다.
딱 이정도로 끝나는 게 좋겠다 싶으면서도 이야기 끝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되는 건...
하지만 주인공과 그의 이야기도 조금 더 듣고 싶습니다...
아무튼 이번 권에서는 꿈하면 어디선가 한 번은 들어왔던 낯설지 않은 이야기들에 대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 좋았어요.
아, 세 제자에 관한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스스로가 어떤 제자와 가까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