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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디지털플랫폼 전쟁

유한나 | 북스타 | 2021년 11월 30일 한줄평 총점 0.0 (1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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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근 국내 IT 대표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톡이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이들의 몸집 불리기 전략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것만이 아니다. 이제부터는 누가 진짜 지혜롭고 스마트하게 오래 갈 수 있는지 체력전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들은 어떠한 총알들을 준비하고 있을까?

네이버는 SM엔터테인먼트에 1,000억 원을 투자하여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카카오도 2023년까지 카카오M 플랫폼을 통해 영화, 드라마 등에 투자하여 콘텐츠 사업을 더욱 확장하기로 하였다. 또한, 언컨택트 콘셉트에 발맞춰 카카오톡은 톡딜라이브, 네이버는 셀렉티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구축하였다. 금융 방면에서 네이버는 네이버 파이낸셜을 설립하였고 보험, 대출, 주식을 포함한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톡 역시 카카오뱅크를 통해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소셜 커머스 쿠팡은 싱가포르의 OTT(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 업체 훅(HOOQ)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비즈니스 모델에 변화를 가하였다.

이렇게 국내 빅테크 기업들은 금융, 콘텐츠, 라이브 커머스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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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며
 중국의 디지털 플랫폼 굴기(?起)가 시작됐다
 이 시대에 플랫폼 중심의 사유가 필요한 이유
 미래 플랫폼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
Chapter 01|원격, 물류, 여행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타오바오 즈보어(淘?直播)
 |스마트 물류 플랫폼|차이니아오(菜?)
 |신유통 플랫폼|수닝이거우(??易?)
 |동영상 공유 서비스 플랫폼|비리비리(bilibili, ????)
 |글로벌 원격 회의 플랫폼|딩딩(??)
 |온라인 여행 플랫폼|씨트립(携程)
Chapter 02|B2B, O2O, 신선식품
 |B2B 플랫폼|1688.com
 |신선식품 플랫폼|징둥성센(京?生?)
 |O2O 약국 플랫폼|딩당콰이야오(??快?)
Chapter 03|소비, 동영상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웨이핀후이(唯品?, vip.com)
 |OTT 플랫폼|아이치이(?奇?)
 |온라인 교육 플랫폼|텐센트 학당(???堂)
 |엔터테인먼트 플랫폼|QQ
 |쇼트 클립 플랫폼|틱톡(TikTok, ?音, 더우인)
Chapter 04|무인상점, 소셜네트워크 전자상거래
 |무인상점 플랫폼|빙고박스(Bingobox, ?果盒子)
 |소셜커머스 플랫폼|샤오홍슈(小??)
 |공구 커머스 플랫폼|핀둬둬(?多多)
 |사물인터넷 플랫폼|샤오미(小米)
Chapter 05|중·미 플랫폼 전쟁
 1. 알리바바와 아마존
 2. 텐센트와 페이스북
 3. 바이두와 구글
Chapter 06|포스트 코로나 중국 경제
 1. 초연결 사회의 언택트 문화 확산
 2. 화폐 전쟁은 일어날 것인가?
Chapter 07|중국의 디지털 플랫폼 전략
 1. 중국 디지털 시대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가?
 2. 중국 플랫폼의 미래
 3. 누가 중국의 플랫폼을 주도해 나아갈 것인가?
 4. 중국 플랫폼에 필요한 마케팅은 무엇인가?
■ 마치며

저자 소개 (1명)

저 : 유한나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서 중국경영 석사를 졸업했고 재학 중 1년 동안 중국 북경대에서 1년간 MBA 교환학생을 수료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고위자 과정에서 비즈니스 코칭을 수료했고, 한국코치협회의 KAC 인증 코치를 취득했다. 오랫동안 사람의 존재, 마음, 관계, 심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현재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 코칭을 공부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사람의 마음에 대해 깊이 연구할 계획이며 향후 관계로 인해 갈등을 겪는 많은 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고대한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중국은 스마트 인 차이나》, 《차이나 디지털플랫폼 전쟁》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서 중국경영 석사를 졸업했고 재학 중 1년 동안 중국 북경대에서 1년간 MBA 교환학생을 수료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고위자 과정에서 비즈니스 코칭을 수료했고, 한국코치협회의 KAC 인증 코치를 취득했다. 오랫동안 사람의 존재, 마음, 관계, 심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현재는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 코칭을 공부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사람의 마음에 대해 깊이 연구할 계획이며 향후 관계로 인해 갈등을 겪는 많은 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고대한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중국은 스마트 인 차이나》, 《차이나 디지털플랫폼 전쟁》이 있다.

출판사 리뷰

코로나바이러스와 중국의 변화

많은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우리의 삶은 코로나 전과 후로 변화될 것이다.”라고 말해 왔다. 올해 최대의 키워드는 ‘변화’로 꼽을 수 있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중국 철학자들도 세상은 계속해서 변화한다는 생각을 밑바탕으로 깔고 있다. 손자 역시 전쟁에서는 변화를 융통성 있게 조합해 사용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의 변화는 어디에 위치하여 있을까?

중국의 경제가 잠시 멈추었다고 하는 이 시기에 오히려 무인화 배송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사업들이 판을 치기 시작한 것이다. 많은 기업이 사람들과 컨택트하지 않고도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구상 중이다.
중국의 경제는 한국과 여전히 떼려야 뗄 수 없다. 2019년 한국의 대중 수출 의존도는 25.12%였다. 양국의 교역량은 2,434억 달러(약 265조 원)*에 달하였다. 그렇다. 중국은 여전히 한국 최대의 무역 국가이다. 그러나 편안한 관계를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법이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중국으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제는 이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자국 경제를 보호함과 동시에 서로가 윈-윈해야 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아니 어쩌면 중국보다 한 발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이다. 이는 우리가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 알아야만 하는 또 다른 이유이자 앞으로의 생존을 위해 플랫폼 생태계 환경에 잘 적응해야 하는 조건이기도 하다.

이 책은 중국의 하드웨어 측면보다는 소프트웨어 측면의 플랫폼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이유는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히 관련된 사례들을 통해 플랫폼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연관되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국의 교육, 소비, 의료 등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플랫폼 기업들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담아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 플랫폼 서비스와 콘텐츠들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향후 미래 비즈니스에 대해 호기심이 있는 사람들과 중국 사회, 경제에 대한 트렌드 전망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또한, 중국 관련 일을 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과 접근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책을 전하고 싶다. 더 나아가 중국의 플랫폼 경제, 디지털 경제를 통해 많은 이노베이션 전략과 인사이트를 얻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윈스턴 처칠은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Never waste a good crisis)”라고 강조했다. 한국 역시 위기에서 혁신적인 기회를 잡아야 할 때이다. 기회는 진정한 위기를 겪었을 때 새로이 빛을 발하는 법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0건)

포토리뷰 [서평] 차이나 디지털플랫폼 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G*******r | 2021.03.09

 중국의 영향력을 완전히 무시하거나 배제할 수는 없는 시대다. 이제도 사업의 경향이 블록체인, 공유경제, 스마트 페이, SNS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로 많이 나타나고 있다. 변화가 상당하고 어마무시하다는 뜻이기도하다. 코로나19때문에 중국이 우리나라나 전세계적으로 악영향을 주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경제적인 관계도 우리나라하고는 뗄레야 뗄 수가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중국하고 경제적인 관계를 단절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의 방법을 강구해야하는게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인 유한나 선생님은 중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나오셨다. 그리고 중국관련 비즈니스를 전공하면서 진짜 중국이 무엇인지를 자신있게 설명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각 경제 분야마다 어떤 경향과 흐름 대처방법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바이두와 구글은 서로 비슷한 면이 많은 사이트다. 어떻게보면은 흡사한 부분이 있다. 검색플랫폼끼리도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손자병법에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중국의 변화의 위치도 알고, 현재 우리나라의 디지털플랫폼의 수준을 알아야, 어떻게해서 발전을 시킬지? 강구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포스트코로나로 사람들과 언택트, 그리고 기업과 사람간도 언택트로 소통하는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변화에 뒤처지면 스스로 도태될 수밖에 없기에 디지털관련 기업들은 꼭 이 책을 참고삼았으면 좋겠다. 어떻게보면 이런 변화와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 결국에는 혁신을 하게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어언 1년이 조금 지났지만, 변화는 상당하게 많은 부분에서 진전이 되었다. 그렇기에 변화와 기회포착에 민감해야하는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느꼈다. 빛을 발할 수 있는 타이밍이다. 그 빛이 나라의 국민들, 나라, 더 나아가 세계를 빛나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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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아로파의책빵 " 차이나 디지털플랫폼 전쟁 "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아*파 | 2021.02.14

최근 '플랫폼'이라는 용어를 심심치 않게 책과 언론 등에서 접할 수 있다.

플랫폼은 승강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지만 경제적 의미에서는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가치 교환이 이루어지는 거점이자 교류의 장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고, 어느 한 쪽의 이익보다는 공급자와 수요자 및 중간 매개가 되는 각 사업자들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커머스로 출발한 미국의 아마존은 이커머스를 넘어 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빅데이터 시장, <블루 오리진>을 통한 우주산업, 아마존 캐시를 통한 금융시장, <아마존 고>의 무인점포, 자율주행 택배 배달 로봇과 물류센터의 로봇 키바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모습은 미국의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도 자신의 독보적 위치가 있는 영역을 넘어 플랫폼 시장으로 그 범위를 넓이고 있는 추세는 마찬가지이다.

 

중국은 어떠할까?

플랫폼 시장에서의 경쟁은 미국과 중국간 나라의 패권전쟁만큼 치열하다.

 

중국의 아마존이라고 할 수 있는 알리바바는 아마존과 비슷한 영역의 이커머스는 물론이고 클라우드 자회사인 알리원을 통한 클라우드 시장과 자사 상거래 쇼핑몰의 빅데이터의 활용, 광군절 때 쏘아올린 미니 우주 정거장 '탕궈관하오' 등을 통한 우주산업,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넘보는 알리페이와 대출 서비스, 로봇이 서빙하는 '허마 로봇 레스토랑' 및 '샤오만뤼' 같은 물류로봇으로 대변되는 로봇시장과 자율주행시장 등 아마존을 넘어서는 범위까지 중국내에서의 플랫폼 구축은 물론이고 글로벌에서도 통용되는 플랫폼을 완성해 가고 있다.

 

알리바바 외에도 중국의 텐센트, 바이두 등도 점차 그 범위가 확대되어 독자적인 플랫폼들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 중국의 컨테이너 박스형 무인편의점<출저 : Bingo Box 홈페이지>

 

이런 두 강대국의 글로벌 리더들이 중복되는 영역까지 서로 침범하면서 플랫폼에 집착하는 것은 이 책에서 나오듯이 결국은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서 스스로 게임의 법칙을 만들 것이냐' 아니면 '다른 기업이 만든 플랫폼에 들어가 만들어져 있는 법칙에 따라 살아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중국과 미국의 많은 업체들이 자신들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면서도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운송업체들의 반발에 무너진 '타다', '우버' 의 좌절, 보건 관련 기득권자들의 반발에 한발도 못 나가고 있는 원격의료시스템, 규제로 인해 무너지는 스타트업과 미래의 플랫폼보다는 현재의 우위를 계속 지켜고자 하는 대기업들의 모습에서 향후 미국과 중국의 거대기업 플랫폼이 완성되었을 때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그리고 그 때도 지금처럼 거대기업의 플랫폼에 속하지 않고 기존의 기득권을 지키면서 글로벌 시대에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제는, 조금 더 지나면 늦어버린다는 점을 정치권도, 기업들도, 기득권을 가진 이들 모두도 찾아야 할 때라는 점을 필히 기억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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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차이나 디지털플랫폼 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n********1 | 2021.02.13


 

대국굴기, 그야말로 경제,문화, 산업 등 어느것 하나 중국 최고를 지향하지 않는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지금의 중국을 과연 우리는 얼마전 까지 상당히 비웃는 모습으로만 보아 왔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자괴감이 몰려온다.
중국은 그야말로 말로만 혁신을 외치거나 흉내만 내는 우리와는 다른 모습으로 혁신다운 혁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우며 자본주의 산업을 기반으로 그들의 정체성을 옹립하려는 모습으로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아무도 중국의 변화를 생각지 못했다 뒤통수를 후려 맞은듯 한 느낌에 잠시 어안이 벙벙하듯 놀랍기만 하지만 정작 그들의 변화는 실제이고 세계적인 중국, 중국굴기라는 거대한 로드맵까지를 화두로 삼고 있어 G2를 넘어 NO 1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이 책 "차이나 디지털플랫폼 전쟁" 은 혁신의 태동이 된 IT 산업의 변화를 통해 세계 시장의 플랫폼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스타트업의 메카로 변신, 발전하고 있는 중이며 미래지향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태동시키는 강대국으로서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트럼프 행정부와 마찬가지로 바이든 행정부 역시 미중간의 관계는 경쟁을 넘어 전쟁의 양상으로 까지 번져가고 이러한 관계는 세계경제의 위축과 질서를 혼란케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빈부격차가 아직도 큰 중국이지만 IT를 활용해 플랫폼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산업이 두드러진 곳도 바로 중국이고 보면 그 어떤 나라보다 활용성과 성과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곳이 중국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플랫폼 산업의 발전은 트럼프에 의해 주춤거리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성장의 길로 들어섰다는 평가이다.
그러니 미국이 중국을 견제할 수 밖에 없는, 아니 어쩌면 과거 일본의 사례처럼 주저 앉히려는 생각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중국굴기처럼 미국 역시 바이든의 '위대한 재건' 으로 지칭되는 Build back better를 화두로 움직이려 하고 트럼프가 적대시 했던 우방들과의 협력을 다시금 강조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플랫폼 전쟁뿐만이 아니라 미중 무역의 불균형이라는 전례없는 사례는 중국의 개방불가에 대한 미국의 괘씸죄에 해당하는 것처럼 힘겨루기 싸움으로 번지고 세계는 그런 그들의 모습에서 불안한 미래를 마주하게 되는 현실을 두려워 한다.

우리는 그러한 미중간의 경쟁과 전쟁에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판단해 보고 고민해 보아야 한다.
중국의 대국굴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들의 전략적 도굴에 넋 놓고 당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 될 수도 있다.
중국 플랫폼 비즈니스의 변화를 파악해 중국의 실상을 깨닫는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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