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라슈미 시르데슈판드 글/이하영 | 솔빛길 | 2021년 1월 4일 리뷰 총점 9.6 (1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9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4건)
  •  eBook 한줄평 (2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동요/동시
파일정보
PDF(DRM) 49.27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돈이란 무엇인지부터, 저금, 주식 투자, 채권, 광고, 현명한 소비 나아가 제대로 기부하는 법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실전 입문서이다. 자칫 어렵거나 지루할 수 있는 경제 금융 개념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유머러스한 구어체로 설명하면서 일러스트로 재미를 더해 금융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기업, 패스트 패션,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등 최근에 나타난 경제 현상을 비롯 AI에 시대에 출현할 직업 및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여 다가올 미래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 및 용어 설명은 물론 실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 흥미로운 금융 에피소드 및 인물을 소개하며,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금융 사고 방식 및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구성되었다.

목차

돈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제 1 장 돈이 뭔가요?
제 2 장 돈을 버는 방법
제 3 장 돈을 쓰는 방법
제 4 장 돈을 저축하는 방법
제 5 장 돈을 불리는 방법
제 6 장 돈을 기부하는 방법

저자 소개 (2명)

글 : 라슈미 시르데슈판드 (Rashmi Sirdeshpande)
영국에서 활동하는 인도 출신의 작가입니다. 변호사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다가 변호사를 그만두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미국 유명 출판사인 펭귄 랜덤하우스에서 11명의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질문을 하는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깨우는 이야기책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자극하는 논픽션 아동책을 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좋은 뉴스』 등이 출간되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인도 출신의 작가입니다. 변호사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다가 변호사를 그만두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미국 유명 출판사인 펭귄 랜덤하우스에서 11명의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질문을 하는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깨우는 이야기책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자극하는 논픽션 아동책을 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좋은 뉴스』 등이 출간되었다.
역 : 이하영
1993년 부산 태생으로 열다섯 살에 스웨덴으로 옮겨 가 스톡홀름 시립 쿵스홀멘 고등학교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는 『열다섯 살 하영이의 스웨덴 학교 이야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겉은 노란』과 『그녀에게 가는 길』,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좋은 뉴스』, 『보스처럼 생각하기』가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인문사회정치학부를 졸업했다. 1993년 부산 태생으로 열다섯 살에 스웨덴으로 옮겨 가 스톡홀름 시립 쿵스홀멘 고등학교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는 『열다섯 살 하영이의 스웨덴 학교 이야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겉은 노란』과 『그녀에게 가는 길』,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좋은 뉴스』, 『보스처럼 생각하기』가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인문사회정치학부를 졸업했다.

출판사 리뷰

★타임즈 2020 올해의 아동서 선정★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기초적 금융 팁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중요한 대화가 시작될 것이다.
-니콜렛 존스, ‘더 타임즈’

★초등부터 배우는 금융 리터러시, ‘타임즈 2020 올해의 아동서 선정’ 초등학생을 위한 첫 실전 금융 입문서!

미국 경제학자 앨런 그리스펀(Alan Greenspan)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금융문맹이 더 무섭다”고 했다. OECD 산하 특별기구 ‘금융교육 국제네트워크(INFE)’는 홈페이지에서 “금융교육은 되도록 일찍 시작하는 게 좋다. 대부분 국가의 금융 이해력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 조기교육은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영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의 나라는 이미 금융 수업을 정규 과정으로 채택했고, 싱가포르에서는 파생상품과 같은 금융상품까지 배운다.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는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경제?금융 개념은 물론 아직 정규 과정에서는 배우지 않는-하지만 학부모는 꼭 알려주고 싶은- 주제까지 아우른다. 저축, 이율, 주식 투자, 기부 등 단순히 돈과 금융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사고 싶은 자전거가 있다면 어떻게 저축 목표를 세우고 저축 목표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지, 왜 정기 예금 계좌보다는 보통 예금 계좌에 저축하는 게 나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주식 투자의 경우, 100달러로 초콜릿을 사 먹는 대신 초콜릿 공장 주식을 사면 어떻게 수익이 나고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만약 초콜릿 공장의 주가가 내려가면 어떤 요소를 고려하여 대응하면 좋은지 소개하며, 모의투자를 해보라고 조언한다.
또한, 돈 관리를 위한 비전 보드, 예산 관리 노트, 저축 목표 그래프 등 초등학생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내’가 중심이 되는 능동적 금융 생활

이 책에서 금융과 경제의 주체는 책을 읽는 ‘어린이’이다. ‘기업과 정부가 어떻게 경제를 조직하고 금융을 이끌어 가는지’,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콘텐츠와는 달리, 이 책에선 ‘나’를 중심으로 금융과 경제를 바라보고, 어떻게 사회와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돈을 버는 것에서부터 저축, 소비, 투자, 기부까지 금융 행위의 주체로서 금융을 이해하고 돈의 세계를 탐험하며, 능동적인 금융 사고 방식 및 금융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 금융에 대해 긍정적 ‘가치관’과 ‘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

이 책이 주식을 통해 ‘부자가 되는 법’이나 ‘복리 이자로 돈을 불리는 비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저축이나 투자가 무엇인지, 그 장점과 위험성 모두 살펴보고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광고, 패스트 패션, 착한 소비, 사회적 기업 등의 주제를 통해 나는 어떻게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는지 혹은 나의 금융 행위가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며, 올바른 가치관이 무엇인지 아이들 스스로 찾아가며 사회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유도한다. 나아가, 미래의 금융 생활에 있어 필요한 능력이나 자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팁과 조언도 제공한다.

★공감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돈’과 관련된 낯설고 어려운 용어와 개념을 딱딱하지 않은 구어체로 설명해 이해를 돕고, 여기에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마치 친절한 금융 멘토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빠져들 듯 돈과 금융이라는 개념에 매료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 독자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하며 조언하고 격려하는 스토리텔링, 다양한 금융 에피소드와 어린이 사업가 등 인물 소개, 작가의 개인적 에피소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금융에 다가갈 수 있다.

★돈의 개념부터 기부까지, 꼭 배워야 할 금융 개념과 가치

제1장 ‘돈이 뭔가요?’에서는 물물교환, 조개껍데기, 동전, 화폐, 카드, 암호화폐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돈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에 대해 알아본다.
제2장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미래의 ‘직업’과 ‘직장’을 위해 지금 연습할 수 있는 기술을 비롯해 비판적 사고, 창의력, 문화적 의식 등 자질에 관해 생각해 본다. 스티브 잡스, 잉바르 캄프라드 같은 유명 사업가와 독자와 같은 또래의 10세 전후의 어린이 사업가의 사례를 들려주며 독자에게 어떤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지 질문을 던져 스스로 고민할 시간도 마련한다.
제3장에서는 ‘돈을 쓰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소비에 있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는 법, 교묘한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소비 철학을 세우는 비법, ‘가격’과 ‘가치’의 구분, 충동구매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선택?결정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 예산을 세우는 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한다.
제4장에서는 돈을 저축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은행의 기능, 이자, 복리의 개념을 세우고, 다양한 종류의 계좌에 관해 설명한 후, 저축 목표를 세우고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며, 비상금을 모으라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제5장에서는’투자’에 대해 소개한다. 주식을 비롯한 채권, P2P 대출, 예금 증서, 크라우드 펀딩, 인덱스 펀드 등 다양한 투자의 개념과 분산 투자, 가치 투자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투자 정보는 어떻게 수집하는지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해보고 싶다면 모의투자를 해보라고 조언한다.
제6장에서는 돈을 기부하는 방법과 기부처를 정할 때의 기준과 던져야 할 질문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꼭 돈을 기부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기업, 착한 기업의 물건을 소비하는 것, 시간을 나누어 ‘자원봉사’하는 것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돈의 기능과 역사부터 현명한 소비와 저축, 다양한 투자법, 미래의 직업과 필요한 능력, 그리고 돈을 통한 선한 영향력 행사까지 그 기본 개념과 구체적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익혀, 능동적이고 긍정적 금융 가치관과 습관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회원 리뷰 (9건)

한줄평 (6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