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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라슈미 시르데슈판드 글/이하영 | 솔빛길 | 2021년 1월 4일 한줄평 총점 8.0 (1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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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동요/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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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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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돈이란 무엇인지부터, 저금, 주식 투자, 채권, 광고, 현명한 소비 나아가 제대로 기부하는 법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 실전 입문서이다. 자칫 어렵거나 지루할 수 있는 경제 금융 개념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유머러스한 구어체로 설명하면서 일러스트로 재미를 더해 금융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기업, 패스트 패션, 긱 이코노미(gig economy) 등 최근에 나타난 경제 현상을 비롯 AI에 시대에 출현할 직업 및 갖추어야 할 역량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여 다가올 미래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 및 용어 설명은 물론 실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 흥미로운 금융 에피소드 및 인물을 소개하며,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금융 사고 방식 및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구성되었다.

목차

돈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제 1 장 돈이 뭔가요?
제 2 장 돈을 버는 방법
제 3 장 돈을 쓰는 방법
제 4 장 돈을 저축하는 방법
제 5 장 돈을 불리는 방법
제 6 장 돈을 기부하는 방법

저자 소개 (2명)

글 : 라슈미 시르데슈판드 (Rashmi Sirdeshpande)
영국에서 활동하는 인도 출신의 작가입니다. 변호사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다가 변호사를 그만두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미국 유명 출판사인 펭귄 랜덤하우스에서 11명의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는 정보책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쓰기도 합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인도 출신의 작가입니다. 변호사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다가 변호사를 그만두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미국 유명 출판사인 펭귄 랜덤하우스에서 11명의 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는 정보책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쓰기도 합니다.
역 : 이하영
199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미국을 거쳐 열다섯 살에 스웨덴으로 옮겨 가 스웨덴 스톡홀름 쿵스홀멘 고등학교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열다섯 살 하영이의 스웨덴 학교 이야기』(양철북)가 있으며 역서로는 『겉은 노란』과 『그녀에게 가는 길』이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인문사회정치학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미국을 거쳐 열다섯 살에 스웨덴으로 옮겨 가 스웨덴 스톡홀름 쿵스홀멘 고등학교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열다섯 살 하영이의 스웨덴 학교 이야기』(양철북)가 있으며 역서로는 『겉은 노란』과 『그녀에게 가는 길』이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인문사회정치학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리뷰

★타임즈 2020 올해의 아동서 선정★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기초적 금융 팁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중요한 대화가 시작될 것이다.
-니콜렛 존스, ‘더 타임즈’

★초등부터 배우는 금융 리터러시, ‘타임즈 2020 올해의 아동서 선정’ 초등학생을 위한 첫 실전 금융 입문서!

미국 경제학자 앨런 그리스펀(Alan Greenspan)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금융문맹이 더 무섭다”고 했다. OECD 산하 특별기구 ‘금융교육 국제네트워크(INFE)’는 홈페이지에서 “금융교육은 되도록 일찍 시작하는 게 좋다. 대부분 국가의 금융 이해력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 조기교육은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영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의 나라는 이미 금융 수업을 정규 과정으로 채택했고, 싱가포르에서는 파생상품과 같은 금융상품까지 배운다.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는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경제?금융 개념은 물론 아직 정규 과정에서는 배우지 않는-하지만 학부모는 꼭 알려주고 싶은- 주제까지 아우른다. 저축, 이율, 주식 투자, 기부 등 단순히 돈과 금융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사고 싶은 자전거가 있다면 어떻게 저축 목표를 세우고 저축 목표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지, 왜 정기 예금 계좌보다는 보통 예금 계좌에 저축하는 게 나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주식 투자의 경우, 100달러로 초콜릿을 사 먹는 대신 초콜릿 공장 주식을 사면 어떻게 수익이 나고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만약 초콜릿 공장의 주가가 내려가면 어떤 요소를 고려하여 대응하면 좋은지 소개하며, 모의투자를 해보라고 조언한다.
또한, 돈 관리를 위한 비전 보드, 예산 관리 노트, 저축 목표 그래프 등 초등학생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내’가 중심이 되는 능동적 금융 생활

이 책에서 금융과 경제의 주체는 책을 읽는 ‘어린이’이다. ‘기업과 정부가 어떻게 경제를 조직하고 금융을 이끌어 가는지’,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콘텐츠와는 달리, 이 책에선 ‘나’를 중심으로 금융과 경제를 바라보고, 어떻게 사회와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돈을 버는 것에서부터 저축, 소비, 투자, 기부까지 금융 행위의 주체로서 금융을 이해하고 돈의 세계를 탐험하며, 능동적인 금융 사고 방식 및 금융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 금융에 대해 긍정적 ‘가치관’과 ‘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

이 책이 주식을 통해 ‘부자가 되는 법’이나 ‘복리 이자로 돈을 불리는 비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저축이나 투자가 무엇인지, 그 장점과 위험성 모두 살펴보고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광고, 패스트 패션, 착한 소비, 사회적 기업 등의 주제를 통해 나는 어떻게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는지 혹은 나의 금융 행위가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며, 올바른 가치관이 무엇인지 아이들 스스로 찾아가며 사회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유도한다. 나아가, 미래의 금융 생활에 있어 필요한 능력이나 자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팁과 조언도 제공한다.

★공감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돈’과 관련된 낯설고 어려운 용어와 개념을 딱딱하지 않은 구어체로 설명해 이해를 돕고, 여기에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마치 친절한 금융 멘토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빠져들 듯 돈과 금융이라는 개념에 매료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 독자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하며 조언하고 격려하는 스토리텔링, 다양한 금융 에피소드와 어린이 사업가 등 인물 소개, 작가의 개인적 에피소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금융에 다가갈 수 있다.

★돈의 개념부터 기부까지, 꼭 배워야 할 금융 개념과 가치

제1장 ‘돈이 뭔가요?’에서는 물물교환, 조개껍데기, 동전, 화폐, 카드, 암호화폐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돈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에 대해 알아본다.
제2장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미래의 ‘직업’과 ‘직장’을 위해 지금 연습할 수 있는 기술을 비롯해 비판적 사고, 창의력, 문화적 의식 등 자질에 관해 생각해 본다. 스티브 잡스, 잉바르 캄프라드 같은 유명 사업가와 독자와 같은 또래의 10세 전후의 어린이 사업가의 사례를 들려주며 독자에게 어떤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지 질문을 던져 스스로 고민할 시간도 마련한다.
제3장에서는 ‘돈을 쓰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소비에 있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는 법, 교묘한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소비 철학을 세우는 비법, ‘가격’과 ‘가치’의 구분, 충동구매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선택?결정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 예산을 세우는 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한다.
제4장에서는 돈을 저축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은행의 기능, 이자, 복리의 개념을 세우고, 다양한 종류의 계좌에 관해 설명한 후, 저축 목표를 세우고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며, 비상금을 모으라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제5장에서는’투자’에 대해 소개한다. 주식을 비롯한 채권, P2P 대출, 예금 증서, 크라우드 펀딩, 인덱스 펀드 등 다양한 투자의 개념과 분산 투자, 가치 투자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투자 정보는 어떻게 수집하는지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해보고 싶다면 모의투자를 해보라고 조언한다.
제6장에서는 돈을 기부하는 방법과 기부처를 정할 때의 기준과 던져야 할 질문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꼭 돈을 기부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기업, 착한 기업의 물건을 소비하는 것, 시간을 나누어 ‘자원봉사’하는 것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돈의 기능과 역사부터 현명한 소비와 저축, 다양한 투자법, 미래의 직업과 필요한 능력, 그리고 돈을 통한 선한 영향력 행사까지 그 기본 개념과 구체적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익혀, 능동적이고 긍정적 금융 가치관과 습관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9건)

구매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a | 2022.01.13

21년도 초반에 가장 잘 산 책! 이라고 생각이 드는 책이예요!

처음에는 내용이 딱딱해서 안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그림도 많고,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용어들도 쉽게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또,  현재에도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나오고,

돈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보면서 아이가 재태크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용돈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딸 뿐만 아니라 친구들까지 함께 같이 보면서 이야기 하기에 좋았던 책이였네요.

 

이 책 이후로인건지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아이들 초점에 맞추어진 경제책들이 많아져서 선택지가 많아졌지만,

아직 이 책을 안 봤다면 강력추천하고픈 책이네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북*더 | 2021.01.28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아이가 돈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래서 아는체 해서도 안되고 나서서도 안되는 것이였다. 그러나 요즘은 인식이 달라졌다. 경제관념은 어릴 때부터 키워줘야 하고 나아가 금융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해졌다. 부자들도 어릴 때부터 이런 부분은 중요하게 신경쓰는 것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돈'과 관련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는 상당히 괜찮은 책인것 같다.

 


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돈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 과연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탄생하게 되었는가를 보여주는데 처음 물물교환을 하던 시절에서 조개껍데기가 돈처럼 사용되던 시절을 지나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최근 비트코인의 등락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많은데 솔직히 아직도 비트코인은 잘 모르겠다는 것인 솔직한 심정이다. 그렇기에 책을 보면서 어린이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전자화폐에 대해 모두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지금의 현황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돈을 버는 방법도 나오는데 사실 코로나 시대에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주목받는만큼 이 시기를 기회로 삼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미 그런 사례가 나오고 있는만큼 미래의 유망 직업이라든가 아니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자신의 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기업인이 된 사람들의 사례를 읽으면서 정해진 틀을 벗어나 창업(사업)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 점은 의미있는것 같다.

 

물론 아이들에게 사업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직업이 있고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로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분명 흥미로울 것이다. 이중에는 스티브 잡스나 이케아 창업자도 있지만 세계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분명 자국에서는 꽤나 큰 사업체의 오너가 된 10대도 있기 때문이다.

 

또 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이야기는 뒤이어 나올 저축이나 돈을 불리는 투자 등의 방법과 하나로 묶어서 보면 좋을것 같은데 결국 저축이나 투자 등도 자신에게 있는 돈을 어떻게 쓰느냐와 무관하지 않고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쓰는 것도 잘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기부에 대한 이야기는 의외다 싶기도 했고 기존의 경제관점에서라면 솔직히 보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지만 돈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과 관련해서 어떤 단체에, 어떻게 지원을 해야 하는가와 같은 중요한 내용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기대 이상의 내용을 담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만약 아이에게 용돈을 주고 있으며 초등 3학년 이상 쯤 된다면 이 책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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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빛길]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c*******m | 2021.01.27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돈...

돈은 벌고 쓰기만 하는 것일까요?

여러모로 달라진 환경 속에서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가치관을 어떻게 심어주면 좋을까요?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저축하고, 불리고, 기부하는 방법까지...

돈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써야되는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알려주고 있는 "돈 설명서"예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되어있으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이 들어있는 알찬 책이네요.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요약이 되어있어서 핵심정리가 되어있는 참고서를 읽는 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돈을 생각할 때 벌고 쓰는 측면만 생각했는데...

저축하고 불리고 기부하는 방법까지 좀 더 세밀하게 나눠서 생각해보는 점이 좋았어요.

초등학생이면 돈을 벌기에는 어린 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목표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네요.

자신이 좋아하고,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목표와 삶의 자세가 바뀌어갈 거란 생각이 드네요.

돈을 쓸 때도 '필요한 것'인지 '원하는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해요.

충동구매와 패스트패션 등 소비에 대한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줘요.

저축에 대한 것도 은행에 사탕을 맡기는 것으로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최고의 저축 천재가 되기 위한 방법도 유쾌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네요.

그 중 한 가지는 요리를 배우라는 것이예요. 사먹지 않아서 재산을 모을 수 있을뿐더라 몸에도 훨씬 좋다고 해요.

저렴하고 빠르게 내놓을 수 있는 프로 요리사 같은 음식을 최소한 일곱 가지 배워 놓기~!!

저자에게 감사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을 친구들과 함께 실천해나가면서 서로의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같아요. 음식을 만들어 함께 먹는 것도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같네요.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하는 것이 어렵다면 형제, 자매가 함께 실천하고 부모님이 격려해주면 좋을 것같아요.

아이들에게 저축만 이야기했는데... 불리는 방법까지도 소개되어있어서 반가웠어요.

꼭 필요한 내용을 쉽고 재밌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마지막 장에서는 기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기부해야 될까부터 시작을 해요.

기부를 하면 엔도르핀 호르몬이 분비되서 행복해진다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들도 동참을 하면 좋을 것같아요.

무조건 기부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부의 좋은 점을 차근차근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기부할 곳을 선정할 때 합법적인 자선 단체인지 그 단체의 목표는 무엇이고, 어떻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살펴봐야된다고 해요. 돈을 쪼개서 많은 곳에 지원하는 게 좋을 지 한 곳에 지원해야될 지 고민이 되는데... 기부액을 지나치게 잘게 쪼개는 건 안 좋으니까 최대 5개까지로 제한하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돈이 없어서 돈이 적어서 기부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기부에는 시간나눔같은 자원봉사도 있음을 알려줘요. 그리고 기부를 습관으로 만들어 기부 근육을 길러보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돈 설명서예요~!!

이번 설에는 조카들에게 세뱃돈과 함께 이 책을 선물해야겠어요.

그리고 추석에 세뱃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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