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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도 이과도 빠져드는 수학 퀴즈 100

요코야마?아스키 저/박유미 | 온스토리 | 2022년 2월 15일 한줄평 총점 10.0 (1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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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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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도 이과도 빠져드는 수학 퀴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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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수학으로 짜릿함을 느껴보세요!”
수포자도 빠져드는 수학 퀴즈 100문제


“수학이 재미없어요!”, “수학 너무 어려워요!”, “수학을 배워서 어디다 써먹죠?”
수학은 영어와 함께 대한민국 입시 과목의 양대 산맥이다. 하지만 산맥이 너무 높고 험해 오르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이 산을 오르려다 포기한 사람들이 속출한다. 심지어 초등학교 때부터 손을 놓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수학은 정말 재미없고 어렵기만 할까? 수학은 살아가는 데 아무런 쓸모가 없을까? 수학의 재미를 느끼려면 무엇보다 성취감이 중요하다. 문제가 풀렸을 때 그 짜릿함과 행복감을 한번 맛본 사람은 또 풀어볼 문제가 없는지 스스로 찾아 나선다. 정답을 꼭 맞추지 못해도 좋다. 정답을 찾아가는 그 과정 자체가 이미 흥미진진하므로!

이 책은 또 하나의 수학 문제집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생각하고 고민하고 판단하는 힘을 키우는 ‘멘탈 트레이닝 북’이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와도 고비를 잘 넘기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그만큼 생각하는 힘과 함께 인내하는 힘도 성장한다. 이 두 가지 힘은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살 수 없는 인생의 소중한 자산이다. 이 책은 직감력, 논리력, 아이디어력, 사고력, 문제 해결력 다섯 영역으로 나누어 총 100개의 엄선된 수학 퀴즈를 실었다. 마지막 100번 문제까지 풀고 나면 여러분은 예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자신의 모습에 새삼 놀라게 될 것이다. 자, 그럼 이제 책을 펼쳐 수학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목차

시작하며 :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찾아오는 짜릿하고 행복한 순간 5

레벨 1 : 두뇌 스트레칭부터 시작한다! 직감력 퀴즈 9
레벨 2 : 정보를 정리하면 정답이 보인다! 논리력 퀴즈 49
레벨 3 사고를 완전히 전환해 문제를 풀어본다! 아이디어력 퀴즈 101
레벨 4 :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면 보인다! 사고력 퀴즈 147
레벨 5 : 천재로 키워준다! 문제 해결력 퀴즈 189

마치며 : 수학 퀴즈 100문제로 익힌 세 가지 219
옮긴이 후기 : 수학이 재밌다고 느껴지는 계기가 되길 223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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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요코야마?아스키
수학 채널(math channel) 대표이자 일본 코미디 수학 협회 부회장이다. 2012년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이학 석사)에서 수학 응용 수리를 전공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수학의 즐거움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수학 선배’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전국 200여 곳에서 강연과 이벤트를 실시했다. 2017년 국립연구개발법인 과학기술진전기구(JST) 주최 사이언스 아고라에서 사이언스 아고라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재미있는 수학』, 『재미있는 수학 루트 4』, 『문과도 빠져드는 수학』 등이 있다. 수학 채널(math channel) 대표이자 일본 코미디 수학 협회 부회장이다. 2012년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이학 석사)에서 수학 응용 수리를 전공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수학의 즐거움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수학 선배’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전국 200여 곳에서 강연과 이벤트를 실시했다. 2017년 국립연구개발법인 과학기술진전기구(JST) 주최 사이언스 아고라에서 사이언스 아고라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재미있는 수학』, 『재미있는 수학 루트 4』, 『문과도 빠져드는 수학』 등이 있다.
역 : 박유미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전4권), 『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최강왕 놀라운 생물 대백과』, 『최강왕 동물 배틀』, 『최강왕 곤충 배틀』, 『늑대와 야생의 개』, 『곤충의 교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 『당을 끊는 식사법』, 『원시인 식사법』, 『명작 의자 유래 사전』, 『세계를 읽기 위한 그리스 로마 신... 소통하는 글로 저자와 독자 사이의 편안한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번역가.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일본학을 공부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전4권), 『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최강왕 놀라운 생물 대백과』, 『최강왕 동물 배틀』, 『최강왕 곤충 배틀』, 『늑대와 야생의 개』, 『곤충의 교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29가지 습관』, 『당을 끊는 식사법』, 『원시인 식사법』, 『명작 의자 유래 사전』, 『세계를 읽기 위한 그리스 로마 신화 입문』, 『미술관의 뒷모습』,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프렌즈 아프리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식탁』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어쩌다가 우리는
수포자가 되었을까?


수학을 재미없어 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어렵다 보니 왜 배워야 하는지, 어떤 쓸모가 있는지 반문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4학년 10명 중 4명이, 중학교 2학년 10명 중 6명이 수학이 싫다고 밝혔다(출처: 베리타스 알파, 2020).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포자’는 급격히 늘어난다. 수학은 대입 시험에서 비중이 매우 높은 과목이므로 수학을 포기한다는 건 좋은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왜 ‘수포자’가 많이 생기는 걸까? 앞에서 말했듯이 어렵고 재미가 없어서다.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정답만 찾아내는 문제 풀이가 전부다. 정답을 찾았느냐 아니냐의 여부로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하지만 수학의 본래 목적은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그 수단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는 목적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지고 오로지 수단만 남아 있다. 우리는 이제 수학을 배우는 이유, 그리고 수학이 주는 재미와 만족감을 다시 찾아야 한다.


수학을 진정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또 하나의 수학 문제집이 아니다. 수학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에게 이 책을 건네주면서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면 아마 집어던질지도 모른다!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 수학에서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안성맞춤이다.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실력은 부족하지만 내가 어디까지 풀어갈 수 있는지 알아볼까?’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퀴즈 문제부터 읽으면 된다. 그러면 어느새 퀴즈 문제에 깊이 몰입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퀴즈의 답이 틀려도 좋다. 재차 강조하지만 수학의 목적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다. 퀴즈를 풀지 못했더라도 해설을 보면서 ‘아하 이런 거였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면 이미 여러분은 수학의 재미에 빠져든 것이다.
이 책은 퀴즈를 직감력, 논리력, 아이디어력, 사고력, 문제 해결력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100개의 엄선된 문제를 실었다. 한 문제 한 문제 즐기다 보면 사고력과 인내력이 한층 성장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문제가 해결될 때 느끼는 짜릿함과 통쾌함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종이책 회원 리뷰 (11건)

포토리뷰 수학인가 퀴즈인가... 논리학인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p*****s | 2022.03.04

집 안이 온통 고요해지니 정신이 맑아진다. 오늘은 일어나서 움직인 일이 옛 기억처럼 흐려질 만큼 정신이 없었다. 20대 초반 학 내까지 번진 최루탄에 정신이 없던 날 저녁, 수리물리학 문제를 풀며 안정(?)을 되찾은 기억이 났다.

 

꼬맹이 책을 슬쩍 넘겨본다. 100문제나 되니 한참 재미있겠다. 저자가 일본 코미디수학 협회 사람이라니 무척 재밌겠다. 그나저나 코미디수학이란 무엇일까. 이것은 수학인가 퀴즈인가... 논리학인가... 모두 다?

 







 

수학이나 논리학은 문제를 읽는 재미가 있고 - 무슨 뜻일까 어리둥절해지는 재미.  멈칫하는 기능이 재밌고, 차분히 생각해보며 고요해지는 시간이 좋고, 단 하나의 원리를 찾아내었을 때의 통쾌함이 최고다. 만성 중독이 되고 싶은 쾌감이 있다.

 

인간은 어느 시기 이후로는 노화만 하는 지라 누구도 지적인 우위를 유지할 수 없고 어릴 적부터 기억력 훈련에 불성실했던 나는 더 그렇다. 여러 번 얘기하지만 내가 수학을 좋아했던 이유 중에는 열심히 외우지 않아도 한번 푼 문제는 풀 수 있다는 속편한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아주 간단한 문제들인데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까맣게 잊고 있던 논리적 사유법을 복기하게 된다. 아무리 괴롭게 생각해도 전체 그림은커녕 엉망진창 혼돈의 도가니인 무논리 비논리 비상식 비합리의 현실에서 부유하다 구조를 파악하면 한순간에 단순한 본질이 드러나는 문제들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풀수록 생각이 간명해진다. 역시 두통엔 수학!

 

이게 무슨 수학이야? 아차! 재밌네... 등등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는 문제들이다. 저자의 의도인지는 모르겠다. 몰라도 되는 문제를 모른다고 울 것 같은 얼굴이 되는 꼬맹이가 귀엽고 수학이나 논리학은 울지 말고 느긋하고 재밌게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잘 설득하고 싶다. 제한된 시간에 극한의 독해능력을 요구하는 대한민국 시험문제는 어설픈 폭력이다.

 

덕분에 마음이 말랑말랑해졌다. 자고 일어나 투표해야지.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승리도 한 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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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수학 공부중인 예체능과가 본 감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모*죽 | 2022.02.20

일단... 솔직히 막 쉬운 책은 아니다^.ㅠ(내 기준이긴 함,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은 아~쉽네~ 할 수도 있음)
왜냐하면 직감력 퀴즈 1번 부터 내 직감대로 풀었다가 틀려서 좌절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젠 내 나이도 30대고 문제를 틀렸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니
지금 내 수준은 이 정도구나~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퀴즈들을 풀어 보았다.

그리고 그 결과...

어쩌다 맞추는 경우도 있었지만 틀리거나 막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재밌게 본 이유는 문제를 풀지 못했어도 뒤의 풀이를 보며
'아~그렇구나~' 하며 내 생각을 환기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수학퀴즈이지만 창의력도 필요한 문제들도 있었다. 그런 문제들의 해석을 보면 내 사고가
꽤 꽉 막혀 있었구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나의 굳은 사고가 조금씩 말랑해져 가는 것도 느낄 수 있어서 그래서 재밌는 책이었다. 

책 소개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찾아오는 행복하고 짜릿한 순간을...
솔직히 나는 문제를 풀어보다가 막혔을 때 해설을 보면서 느꼈다. 책을 보는 방식에 정답은 없으니 나처럼 봐도 뭐 문제될 것 없지 않을까? 싶다. (응?


현재 생기초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수학 공식만 공부를 하다가 이런 다양한 퀴즈가 담긴 수학퀴즈 책을 보니 더더욱 수학 공부가 하고 싶어졌다. 어렸을 적의 수학은 꽉 막혀있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 책을 보니 수학이 생각보다 창의력을 요하는 학문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 보는 기초 수학책 과정을 마치면 다시금 이 책을 읽고 퀴즈를 푸는 것에 도전해봐야 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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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문과도 이과도 빠져드는 수학 퀴즈 100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p****9 | 2022.02.15



작년에 복직을 앞두고 수학수업 준비를 위해 도서관을 찾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수학 15시간과 주제선택 4시간으로 주 19시간 수업을 맡게 되었는데, 교과수업은 걱정이 없었지만 수학과 관련된 주제선택의 수업준비가 막막했기 때문입니다. 2학기 복직이라, 이미 정해진 수학퍼즐에 대한 수업을 준비해야 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수학보드게임은 진행하기가 어려웠고(학생들이 보드게임 구성품을 서로 만져야하는 문제 발생, 간격유지 및 거리두기가 어려움), 또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할 경우에도 가능한 방식이어야 해서 많은 자료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수학퀴즈와 수학퍼즐, 논리수학과 관련된 많은 책들을 대출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문제, 그리고 선행학습 없이도 해결이 가능해야 되는 조건이 붙으니 적당한 수학퀴즈 자료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문과도 이과도 빠져드는 수학퀴즈 100>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는데, 이 책은 초등고학년~1 수준에 적당한 문제들이 많아,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본 책들 중 어떤 것들은 중1 수준에 너무 쉬웠고, 또 어떤 책들은 루트, 피타고라스, 이차방정식 심지어 고등학교에서 다루는 등차수열, 등비수열의 개념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어려운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이 책은 수학에 자신있는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고, 초등고학년~1학생들의 수준에서 충분히 해결가능한 문제들이 대부분이라, 답을 맞추었을 때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학퀴즈의 난이도가 너무 높으면, 극히 소수의 학생들만 관심을 갖고 나머지 학생들은 더이상 참여를 하지 않게 되는데, 이 책은 내용도 재미있고, 꼭 수학교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직감이 우수한 학생, 논리력이 뛰어난 학생, 사고력이 남다른 학생 등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여 풀이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어떤 문제는 문제자체를 자세히 읽어보면 문제 속에 답이 숨어있기도 하고, 또 어떤 퀴즈는 nonsense퀴즈 형태로 수학과 큰 관련이 없기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퀴즈로 그 자체를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문제들도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벨1. 직감력 퀴즈(두뇌 스트레칭부터 시작한다!)

레벨2. 논리력 퀴즈(정보를 정리하면 정답이 보인다!)

레벨3. 아이디어력 퀴즈(사고를 완전히 전환해 문제를 풀어 본다!)

레벨4. 사고력 퀴즈(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면 보인다!)

레벨5. 문제 해결력 퀴즈(천재로 키워 준다!)

 

 

이 책은 다섯레벨로 나뉘어져 총 100가지의 퀴즈를 다루고 있습니다. 100문제 중에서는 저로서도 도저히 풀지 못했던 것들도 있었는데, 답을 보니 매우 간단한 것이라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책의 오른쪽 페이지에는 문제가 있고, 다음 페이지의 왼쪽 면에는 자세한 해설과 답이 있어, 넘기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에 1부터 9까지 수를 넣어 계산식을 완성할 수 있는 문제/ 주사위 문제/ 도형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있는데,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풀어볼 수도 있고, 책이 작고 가벼운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아 여행 중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낼 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부모가 미리 풀어보고 문제를 선별해놓는다면 초등저학년들도 해결할 수 있는 퀴즈도 있으니 초등학생들이 방학 중에 풀어보기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해설이 쉽게 나와있어 책을 보면서 수학공부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수학퀴즈에 도전하여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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