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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졌지만 파괴되진 않았어

아버지폭력에 맞선 스물넷 여성의 내밀하고 치밀한 지적 통찰

김가을 | 천년의상상 | 2022년 4월 1일 리뷰 총점 8.3 (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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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졌지만 파괴되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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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가을
1997년 4월 16일에 태어나서 숫자 4를 좋아한다. 세종 과학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나 인문학 공부와 활동을 더 많이 했다. 소설을 좋아하며 책을 매개로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언젠가 내가 만든 읽기 공간을 갖는 게 꿈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다.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영혼과 호기심을 상징하는 프시케를 좋아한다. 프시케의 어원이 숨과 호흡이라는 점도 좋다. 나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사람,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이 좋다. 스물둘부터 스물넷까지 쓴 글로 『부스러졌지만 파괴되진 않았어』라는 책을 얻게 되었다. “더럽고 추하고 검은 기억부터... 1997년 4월 16일에 태어나서 숫자 4를 좋아한다. 세종 과학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나 인문학 공부와 활동을 더 많이 했다. 소설을 좋아하며 책을 매개로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언젠가 내가 만든 읽기 공간을 갖는 게 꿈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다.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영혼과 호기심을 상징하는 프시케를 좋아한다. 프시케의 어원이 숨과 호흡이라는 점도 좋다. 나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사람,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이 좋다. 스물둘부터 스물넷까지 쓴 글로 『부스러졌지만 파괴되진 않았어』라는 책을 얻게 되었다.

“더럽고 추하고 검은 기억부터 슬프고 애틋하고 순수하던 기억까지 다 기억해서 보존하고 싶다. 많은 기억 중에서 보기 좋은 것들만 선별해서 ‘이게 바로 진짜 나야’ 하고 우기고 싶지도 않다. 자기기만, 자기연민, 자기혐오 그 어떤 것에도 매몰되고 싶지 않다. 나는 솔직하고 자유로워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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