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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사 0

기억의 원점

오리가미 교야 저/김수지 | arte(아르테) | 2022년 4월 28일 한줄평 총점 6.0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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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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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제22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 독자상 수상작!
애틋한 기억을 둘러싼 이야기, 대망의 스핀오프 작품집


감성 미스터리이자 애달픈 호러로 일본에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화제작 ‘기억술사’의 네 번째 이야기 『기억술사 0 : 기억의 원점』이 출간되었다. 『기억술사』는 노스탤직 호러라는 신(新)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작가 오리가미 교야’라는 이름을 알린 대표작이기도 하다. 잊고 싶은 기억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도시전설 속 괴인 ‘기억술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소설 『기억술사』는 2015년에 1권이 처음 출간되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2, 3권이 연달아 출간되었으며, 2019년에는 프리퀄인 0권까지 출간되며, 2022년 지금까지 누계 판매 부수 50만 부를 돌파했다.

아픈 기억을 지우면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기억에서 지워진 이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면 좋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이 옥죄어온다. 기억을 지우는 것은 정말 옳은 일일까? 소중한 사람을 향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지는 기억술사의 정체까지……. 호러를 표방하면서도 미스터리의 재미와 함께 감동까지 선사하는 『기억술사』는 탄탄한 구성과 빠른 진행으로 작품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는 이의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게다가 그 긴장은 또한 에피소드마다 녹아 있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과 버무려져 달콤하기까지 하다. 한때는 서로에게 애틋하던 사람들이 그중 어느 한쪽이 기억을 잃으면서 그저 멀뚱멀뚱한 존재가 되어버리는, 그 슬픈 결말이 호러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일본에서 ‘애달픈 호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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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후 다섯시 이십칠분, 관람차 안에서 … 7
미래를 위하여 … 13
그녀를 위한 거짓말 … 135
오후 다섯시 이십이분, 관람차 안에서 … 233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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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오리가미 교야 (Kyoya Origami,おりがみ きょうや,織守 きょうや)
1980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2013년 『영감검정』으로 데뷔, 2015년 『기억술사』로 일본 호러 소설 대상 독자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영감검정』 시리즈, 『기억술사』 시리즈, 『소녀는 새장에서 잠들지 않는다』, 『세계의 끝과 시작은』, 『아침놀에 팡파르』, 『환시자의 흐린 하늘』 등이 있다. 1980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2013년 『영감검정』으로 데뷔, 2015년 『기억술사』로 일본 호러 소설 대상 독자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영감검정』 시리즈, 『기억술사』 시리즈, 『소녀는 새장에서 잠들지 않는다』, 『세계의 끝과 시작은』, 『아침놀에 팡파르』, 『환시자의 흐린 하늘』 등이 있다.
역 : 김수지
전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통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 겸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 『트라페지움』과 『미래의 미라이』, 『신의 카르테 2 : 다시 만난 친구』,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벚꽃 같은 나의 연인』, 『도시의 세계사』, 『신의 카르테 4 : 의사의 길』 등이 있다. 전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통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 겸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 『트라페지움』과 『미래의 미라이』, 『신의 카르테 2 : 다시 만난 친구』,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벚꽃 같은 나의 연인』, 『도시의 세계사』, 『신의 카르테 4 : 의사의 길』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제22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 독자상 수상작!
일본 판매 50만 부 돌파, 일본 서점 직원들의 지지 No.1


감성 미스터리이자 애달픈 호러로 일본에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화제작 ‘기억술사’의 네 번째 이야기 『기억술사 0 : 기억의 원점』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기억술사』는 노스탤직 호러라는 신(新)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작가 오리가미 교야’라는 이름을 알린 대표작이기도 하다.
2012년 『영감 검정』이라는 작품으로 제14회 고단샤 BOX 신인상 Powers를 수상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오리가미 교야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변호사로 활동해온 재원이다. 처음 쓴 작품으로 수상과 동시에 작가로 데뷔한 저자는 자신의 직업 능력을 살려서 쓴 법률 미스터리 『구로노 하즈키는 새장에서 잠들지 않는다』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9위, ‘2016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에 18위를 기록하며 차세대를 담당하는 기예 미스터리 작가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현직 변호사로서도 작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리가미 교야는 『SHELTER/CAGE』, 『301호실의 성자』, 『세계의 끝과 시작은』 등의 작품을 출간했지만, 역시 그녀의 이름을 독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은 단연 『기억술사』라고 할 수 있다. 오리가미 교야는 『기억술사 1 : 기억을 지우는 사람』으로 2015년 제22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 독자상을 수상했는데, 독자상은 전문 작가나 비평가가 아닌, 일반인 모니터 요원들이 선정한 수상작을 말한다. 실제로 이 작품은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일본 서점 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까지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2020년에는 야마다 료스케와 요시네 교코 주연으로 영화화되며 다시 한번 큰 인기를 끌었다.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한두 가지는 잊고 싶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쓰라린 실연의 기억, 트라우마가 될 만한 혹독한 경험,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게 된 부주의한 한마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수치스러운 기억, 술기운에 부린 추태 등등…… 그런데 만약 이 모든 기억을 지워주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잊고 싶은 기억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도시전설 속 괴인 ‘기억술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소설 『기억술사』는 2015년에 1권이 처음 출간되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2, 3권이 연달아 출간되었으며, 2019년에는 프리퀄인 0권까지 출간되며, 2022년 지금까지 누계 판매 부수 50만 부를 돌파했다.


“기억이 없어지더라도, 내 곁에 있어줄 건가요?”
거짓이든 뭐든 다정한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그 바람을 기억술사는 이뤄주었다


기억술사는 기억을 지우고 싶어 하는 사람 앞에 나타나 기억을 지워준다는 도시전설 속 괴인이다. 십수 년 전에 한 번 나타나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고, 최근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억술사는 해 질 녘에 나타난다.
·기억술사는 녹색 벤치에서 기다리면 나타난다.
·기억술사의 얼굴을 본다 해도 그 기억조차 사라지기 때문에 그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기억술사는 사람의 기억을 먹고 산다.
·기억술사가 한번 지운 기억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기억술사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 앞에 나타난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지워주는 도시전설의 괴인 ‘기억술사’. 그에게 의지하기로 한 사람들은 어떤 기억을 안고 살아온 걸까. 변호사인 다카하라는 과거 교통사고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의뢰인 미즈키를 만난다. 그리고 미즈키가 사랑하는 연인과의 미래를 위해 간절하게 기억술사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기억술사가 정말 존재하는지 반신반의하던 다카하라였지만, 자신 또한 뜻밖의 일을 겪는데…….

“과거를 버리고 싶어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으로 도망 왔는데…… 기억에서는 도망칠 수가 없어요. 다 버렸으니 이제 남은 건 머릿속 기억뿐인데, 그게 훼방을 놓아서 행복해질 수 없다고요.”

아픈 기억을 지우면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기억에서 지워진 이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면 좋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이 옥죄어온다. 기억을 지우는 것은 정말 옳은 일일까? 소중한 사람을 향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지는 기억술사의 정체까지……. 호러를 표방하면서도 미스터리의 재미와 함께 감동까지 선사하는 『기억술사』는 탄탄한 구성과 빠른 진행으로 작품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는 이의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게다가 그 긴장은 또한 에피소드마다 녹아 있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과 버무려져 달콤하기까지 하다. 한때는 서로에게 애틋하던 사람들이 그중 어느 한쪽이 기억을 잃으면서 그저 멀뚱멀뚱한 존재가 되어버리는, 그 슬픈 결말이 호러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일본에서 ‘애달픈 호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호러소설이면서도 애달픔까지 선사하는 소설로 경계의 모호한 지점에 서 있으면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것은 바로 그 이유가 아닐까. 속편을 쓸 생각이 없었던 오리가미 교야는 출간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기억술사』의 인기를 실감한 후 편집 담당자의 제안으로 ‘시리즈’화를 기획했고, 예전에 써놓았던 원작 단편의 일부를 가져와 2, 3권을 집필했다. 그리고 0권에서는 가와이 마키와 요시모리 료이치, 그리고 다카하라 변호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또 하나의 기억술사 이야기를 그려냈다. 『기억술사』의 다음 이야기를 오래도록 기다려온 독자에게는 만족스러운 선물이 되지 않을까.

“『기억술사 0』은 시간 축으로 하면 『기억술사 1』보다 앞선 이야기입니다. 1권을 읽은 분들은 료이치나 마키, 다카하라가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그들의 배경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0권을 읽게 됩니다. 『기억술사』의 설정이나 결말을 이해한 상태에서 프롤로그(5:27 PM)와 에필로그(5:22 PM)를 읽는다면 본인들은 깨닫지 못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눈치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프롤로그 전에 일어난 일을 에필로그에 그린 것은 극적 효과를 위해 일부러 그렇게 배치한 것입니다.” _ 작가의 말

종이책 회원 리뷰 (4건)

기억하고 싶은 기억은? 지우고 싶은 기억은? 『기억술사 0』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S********n | 2022.05.04

『기억술사 0』 

 


 

 

오리가미 교야(지음)/ 아르테(펴냄)

 

 

 

 

 

 

 

「기억의 원점」이라는 부제, 그래서 0권인가! 책은 전편인 1, 2, 3을 읽지 않아도 무방했지만, 거꾸로 1~3을 다 찾아 읽어보고 싶었다. 혹시 기억술사를 아세요?

 

 

 

기억술사... 잊고 싶은데 잊히지 않는 기억을 가진 사람 앞에 나타나 그 기억을 지워준다는 도시 전설 속 괴인. p14

 

 

 

기억술사라고 해서 나는 잊어버린 기억을 살려주는 존재인 줄 알았는데 그 반대였다. 최근 다시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니 흥미롭다. 교통사고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미즈키에게는 왠지 동질감이 느껴졌다. 다행히 나는 하나도 다치지는 않았지만 아홉 살 어린 나이에 그것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달려오는 차에 부딪혀 시멘트 바닥에 쿵 떨어진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미즈키의 기억이 얼마나 고통인지 안다. 이즈미 역시 교통사고 피해자였다. 직접 사고를 당한 것은 아니지만 차에 부딪혀 아이들이 날아가는 광경을 본 후 외출이 힘들어졌다고 한다.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말을 안 들어요" 라는 이즈미의 문장..... 기억을 지워도 과거는 없던 일이 되지 않는 다는데... 단지 달라지는 것은 기억이 지워진 자신 뿐이다. 과연 나에게 지우고 싶은 기억은 뭘까? 간직하고 싶은 기억은 뭘까? 

 

 

기억술사는 해 질 무렵에 나타난다. 그리고 간절함이 있는 사람에게만 나타난다. 주인공들은 기억의 존재를 추척해 나가는데...

 

 

 

사고로 사람을 죽게 했다는 것은 결코 씻어낼 수 없는 죄다. 하지만 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평생 운전을 하면 안 되는가, 평생 웃어서는 안 되는가를 따지자면 그것은 별개의 문제다. p100

 

 

 

사고의 희생자와 가족의 고통 그리고 가해자, 쉽게 말할 수 있는 논제는 아니지만, 소설은 이런 민감한 사안을 다룬다. 작품에서는 기억술사의 존재를 그대로 믿는 사람과 절대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기억이라는 감정은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이다. 애틋한 기억의 이야기, 일본 호러소설 대상 수상작, 50만 부 판매작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 이왕이면 기억하고 싶은 추억을 많이 만들며 살고 싶다.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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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워주세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유* | 2022.05.03
기억이라는 힘은 대단하다.
오래오래기억하고싶은건 다소 잊기도 하고
하루빨리 잊고싶은건 지겹도록 남아있다.
내마음대로 되지않기에
더욱더 간절해지는 부분인가 싶기도..

??기억을 지워도 과거는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 달라지는 건 기억이 지워진 나 자신뿐이다. 하지만 그거면 충분할 때도 있다.

기억술사를 찾아 헤매는 모습을 읽고
꼭 잊고싶은 기억을 지우고자 하는줄 알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모든기억이 아닌 하나의 기억이 걸림돌이 된다면 지워도 괜찮지않았을까.
자신보다 상대를 위한 배려의 선택이 인상깊었던^^ 지금보다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이었음을..

지우고싶은 기억이 있지만
그또한 내삶의 일부분이란 생각도..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는 부분이될수도..

일본 소설 특유의 특징이 엿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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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재밌었던 시리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나**나 | 2022.04.29
기억술사 0
- 오리가미 교야 지음, 김수지 옮김

기억술사 대장정(?)이 끝났다.
1, 2, 3권을 안 보고 봐도 된다고 하지만, 내 생각엔 전혀 아니었다.
적어도 1권은 보고 읽어야 이 0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왜 4권이 아니고 0권인지도 이제야 알았다.
1권이 시작되기 전의 이야기인 것이다.
'기억'이라는 것이 내 것만이 아님을 생각하게 되었고, 마치 밸런스 게임을 하듯 기억을 지우는 행위에 대해 고민하며 읽었다.
그리고 이 시리즈 재밌었다.

근데 이 책은 호러 소설이라기보다는, 판타지 소설에 가까운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억술사0 #기억술사 #오리가미교야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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