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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행복론

97세 경제학 교수가 물질의 시대에 던지는 질문

리처드 이스털린 저/안세민 | 윌북(willbook) | 2022년 4월 28일 한줄평 총점 10.0 (4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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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얼마나 부자가 되어야 행복할까?” 경제학으로 찾아낸 행복의 의미

‘행복경제학의 창시자’ 리처드 이스털린의 첫 한국 저작

물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97세 경제학 교수의 다정한 권고
“부만 추구하면 삶이 더 팍팍해질 수 있어요.”


“소득이 일정 수준에 이른 다음에는 더 이상 행복이 커지지 않는다”는 ‘이스털린 역설’의 주인공, 리처드 이스털린. 1974년 발표와 동시에 경제학의 방향을 바꾼 그의 이론은 ‘소득과 행복’의 관계를 말할 때 자주 인용된다. 이번에 출간된 『지적 행복론』은 그 후에도 50년간 지속된 그의 연구를 쉽고 명쾌한 언어로 풀어 쓴 책이다. 그의 관심은 언제나 개인과 행복, 부와 행복, 사회와 행복, 국가와 행복의 관계를 경제학의 언어로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었다.

좀 더 많이 벌면 더 행복해질까?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면 더 행복할까? 어떤 정책을 약속하는 후보에게 표를 던져야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문득문득 우리의 내면에서 떠오르는 행복에 관한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해 평생 행복경제학에 투신해온 97세의 석학이 들려주는 촘촘하고도 다정한 대답으로 가득한 책이다. 직접 강의를 열고 학생들과 문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쓰여 있어 경제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술술 읽을 수 있다.

복지 정책부터 환경오염, 종교, 자원봉사, 정치체제에 이르기까지 행복에 영향을 끼치는 영역들을 두루 살피고, 현실적이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론하면서 함께 ‘행복의 진짜 모습’을 찾아나가는 방식의 책이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행복’이라는 인간의 감정이 경제학의 프레임 속에서 더욱더 구체성 있게 드러난다.

어느 때보다 자본주의가 발달하고 물질에 대한 욕망이 큰 시대, 오랜 세월 학생들과 호흡하며 ‘행복과 경제의 방정식’을 풀어내려 한 노학자의 목소리를 들어보라. 행복이 과연 무엇인지, 행복해지기 위한 현명한 선택이 무엇인지,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가는 어떤 정책을 펴야 하는지, 우리가 행복에 대해 품었던 궁금증이 하나둘 풀릴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서론: ‘이스털린의 역설’에서 ‘행복경제학’까지

첫 번재 강의 ― 왜 소득이 행복을 결정하지 않을까?

1강 행복을 측정하는 삶의 사다리
2강 문제는 ‘얼마나’가 아니라 ‘남보다’ 많이 버느냐다
3강 행복의 절대 조건 1: 건강
4강 행복의 절대 조건 2: 배우자와 자녀
5강 행복은 당신만의 것이어야 한다

두 번째 강의 ― 당신의 행복을 위한 국가의 일

6강 정부가 내 행복에 영향을 끼칠까?
7강 북유럽 국가의 행복도가 높은 진짜 이유
8강 GDP는 왜 당신의 행복을 설명하지 못할까?

세 번째 강의 ― 당신 곁의 행복에 관한 질문들

9강 누가 더 행복한가: 남성, 여성, 젊은이, 노인
10강 로또에 당첨되면 행복할까: 행복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
11강 당신의 사회와 행복: 민주주의, 종교, 환경
12강 행복의 관점에서 경제학과 심리학 결합하기
13강 ‘역설’의 비판에 대한 반론: 장기적 추세를 보라

네 번째 강의 ― 행복혁명: 우리 시대의 마지막 혁명

14강 우리의 행복을 위해 경제학은 무엇을 했을까?
15강 산업혁명, 인구혁명 그리고 행복혁명의 시작

용어 해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리처드 이스털린 (Richard A. Easterlin)
“일정 소득을 넘어 기본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더 증가해도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이스털린의 역설’로 학계를 뒤흔든 경제학자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경제학과 명예 교수로 있으며, 미국과학아카데미 회원이자 미국경제학회 명예 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인문과학아카데미, 계량경제학회, 노동연구소 회원이고, 미국인구학회, 경제사학회, 미국서부국제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행복, 성장 그리고 생애 주기Happiness, Growth and the Life Cycle』(2010), 『꺼림칙한 경제학자the Reluctant Economist』(2004), 『의기양양한 성장: ... “일정 소득을 넘어 기본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더 증가해도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이스털린의 역설’로 학계를 뒤흔든 경제학자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경제학과 명예 교수로 있으며, 미국과학아카데미 회원이자 미국경제학회 명예 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인문과학아카데미, 계량경제학회, 노동연구소 회원이고, 미국인구학회, 경제사학회, 미국서부국제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행복, 성장 그리고 생애 주기Happiness, Growth and the Life Cycle』(2010), 『꺼림칙한 경제학자the Reluctant Economist』(2004), 『의기양양한 성장: 역사의 관점에서 본 21세기Growth Triumphant: The 21st Century in Historical Perspective』(1996) 등 다양한 저서를 남겼다.
『지적 행복론』은 그가 최근 몇 년간 진행한 행복경제학 강의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경제와 행복은 언뜻 보면 전혀 상관없는 주제로 느껴지지만, 행복은 경제학의 언어로 설명될 때 구체적인 모습으로 우리 눈앞에 나타난다. 이 책은 영원한 난제 같았던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알려준다.
역 : 안세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현대자동차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금융 도둑』, 『슈독』, 『블루오션 시프트』,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안티프래질』, 『베조노믹스』, 『로코노믹스』, 『100세 인생』,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회색 쇼크』,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경쟁의 종말』 등 다수가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현대자동차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금융 도둑』, 『슈독』, 『블루오션 시프트』,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안티프래질』, 『베조노믹스』, 『로코노믹스』, 『100세 인생』,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회색 쇼크』,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경쟁의 종말』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경제가 나아져도 행복은 더 멀어진 나라
우리는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은 인간의 가장 내밀한 감정이다. 행복을 눈에 보이는 수치로 측정하는 일은 그래서 불가능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구체적인 말에 주목할 때, 행복은 객관화할 수 있는 모습으로 우리 눈앞에 나타난다.

경제학 최초로 사람들의 감정과 목소리에 집중한 행복경제학. 이를 창시한 이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이스털린이다. 이스털린은 당시 주류경제학계에서 배제해왔던 사람들의 감정에 최초로 주목한 경제학자였다. 데이터로서 사람들의 행동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통념과 달리 그는 사람들이 직접 자기 감정에 대해서 하는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연구의 결과로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소득이 아무리 증가해도 행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수없이 인용되는 유명한 결론에 이르렀다.

1974년 이스털린이 이 충격적인 주장을 담은 논문을 발표하며 경제학계를 뒤흔들 당시, 기존의 경제학은 소득이 행복에 절대적이라는 믿음이 지배하고 있었다. GDP를 신봉하며 경제 성장만 지속된다면 사람들이 행복해지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50여 년 후 과연 현실은 어떤가? GDP 10위 그러나 행복지수 59위. 부유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은 나라.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짧은 시간 동안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뤄냈지만 한국은 OECD 우울증 1위, 자살률 1위의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버는데, 막상 돈을 벌어도 떨칠 수 없는 공허함에 대해서도 토로가 이어진다. 답은 GDP가 아닌 복지 정책과 사회안전망이다. 이스털린은 통념에 대한 여러 반례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 상태를 유지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경제체제는 큰 변수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세계적 석학의 50년 ‘행복경제학’ 집대성
경제학과 심리학의 융합으로 이룬 효과적 연구


『지적 행복론』은 어느덧 97세가 된 경제학 석학이 50년 가까이 헌신한 행복경제학의 모든 것을 총정리한 책이다. 그가 행한 일련의 행복 연구가 지적 행복론인 셈이다. 이스털린은 최근 몇 년간 학교에서 진행한 행복경제학 강의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책을 읽고 있으면 실제로 교실에 앉아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이 된 것처럼 노교수의 친절한 수업을 따라가게 된다. 행복경제학에 대한 가장 쉽고 친절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행복해지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훌륭한 대중 교양서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책이다.

이스털린은 경제학이라는 분야에 한계를 두지 않고 활발한 학제 간 연구를 도모했다. 그간 사람들의 감정에 주목한 학문은 심리학이었기에 경제학자로서는 독특하게도 그는 심리학의 방법론을 수용했다. 심리학은 주관적 감정인 행복에 최초로 주목한 학문이었다.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에드 디너를 필두로 한 심리학자들은 행복에 관한 설문 조사가 얼마나 귀중한 데이터인지 입증했다. 이스털린은 이 데이터의 활용을 경제학의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데 성공한 선구자다. 행동경제학의 패러다임을 깨고, 인간의 감정에 집중하면서 인류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탐색했다. 한편 역사적 흐름에서 행복 연구를 바라보려는 시도도 놓치지 않았다. 그가 창시한 ‘행복경제학’은 이처럼 다양한 학문 분야에 바탕을 두고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경제와 행복은 언뜻 보면 상관없는 주제로 느껴지지만, 행복은 경제학의 언어로 설명될 때 구체적인 모습으로 우리 눈앞에 나타난다는 것이 행복경제학의 핵심 메시지다.

산업혁명과 인구혁명을 거쳐 행복혁명까지
이 시대 마지막 혁명은 ‘행복’을 여는 혁명

행복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거쳐 이 책은 ‘행복혁명’이라는 개념에 도달한다. 역사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 인류는 산업혁명, 인구혁명을 거쳐 행복혁명을 맞이하리라는 것이다. 산업혁명과 인구혁명은 인간이 이전보다 훨씬 더 개선된 생활 여건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했다. 이 안정된 조건을 기반으로 이제는 삶의 질에 눈을 돌릴 때다.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행복혁명의 핵심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개인은 건강과 가정생활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국가는 복지 정책을 펼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데 총력을 가해야 한다는 것이 100세를 바라보는 저자가 세상을 향해 내놓는 진단이자 고언이다.

행복은 막연한 유토피아가 아니다. 부자가 되어야만 행복해진다는 편견을 버린다면, 행복으로 향하는 문이 활짝 열린다. 물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평생 누구보다 진지하게 개개인과 공동체, 인류의 행복에 대해 학문적으로 고민한 노학자의 성과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이 책은 행복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48건)

구매 지적 행복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a*****E | 2023.08.03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소득이 아무리 증가해도 행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이스털린의 역설로도 유명한 석학이자 국내에 그와 관련된 책은 이 책이 유일무이하다. 다만 이스털린의 역설에서 오해하고 있는 문구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소득이 일정 구간 이상 증가해도 행복은 증가하지 않는다라는 해석보다는 일정 구간 이상에서는 소득과 행복간의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라는 것이 더 맞는 해석이라고 읽은 적 있으므로 해당 부분을 유의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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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지적행복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i | 2022.09.14
리처드 이스털린 교수님의 지적행복론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부모님이 추천해주셔서 읽게 되었는데요
만능 물질주의와 행복론에 대한 강의네요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요즘 같은 물질만능시대에 과연 형복은 무엇인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처럼 읽는 깊이 있는 내용에 인문학적 소양에 큰 힘이 더해진거 같습니다
유익한 내용으로 잘 읽었습니다
뭔가 오랜만에 아주 영양가있는 식사를 한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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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행복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2.07.05

경제학자로서 그가 남긴 유산은 엄청나다. 경제학은 파레토 덕분에 애덤 스미스가 일구어낸 도덕 철학의 한 분야에서 과학적 연구와 수학적방정식으로 이루어진 데이터 집약적인 분야로 발전했다.세계 전역과 다양한 시대를 다룬 통계표, 끊임없이 등장하는 적분 기호와 방정식, 복잡한 도표와 그래프 등을 사용한 그의 저작은 당시의 일반적인 경제학 교과서와는 다른 현대 경제학에 가깝니다. (-14-)

 

 

그렇습니다.그러나 한 가지 진실은 ,나이가 드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 문제는 이렇게 바라보아야 합니다.건강과 행복의 정의 관계는 말하자면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건강이 좋아지면 더 많이 행복해지고, 건강을 소홀히 여기면 덜 행복해진다는 겁니다. 건강과 행복이 같은 방행으로 움직이는 것은 건강을 평가하는 우리의 준거 기준이 주로 과거의 경험(건강이 가장 좋았던 시절) 에 달려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75-)

 

 

그러나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1990년부터 2002년까지 중국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가 크게 하락한 겁니다. 이후 상승하기는 했지만 2015년에도 여전히 1990년과 비교하면낮았습니다.놀랍게도 중국의 삶의 맘족도에서 동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u자형 곡선의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에서 실시한 5개의 설문조사가 똑같은 패턴이었습니다. 저의 기대는 다시 한번 어긋났지요. (-117-)

 

 

소득이 증가하면 행복 수준이 변하지 않지만, 소득이 감소하면 소득이 바닥을 칠때까지 행복 수준이 하락한다는 겁니다. 소득이 감소할 때 행복 수준이 감소하는 현상은 심리학자들이 습관화habituation 라고 부르는 것의 결과입니다. (-173-)

 

 

주관적 행복은(개인의 삶에 대한 인지 평가, 행복, 만족도, 즐거움과 자부심 같은 긍정의 감정, 고통과 고민 같은 부정의 감정 등) 다양한 측면을 포함한다. 이러한 측면들은 삶을 더욱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263-)

 

 

행복하려면, 경제적인 문제, 가정, 건강, 이 세가지가 균형잡힌 삶을 이루어야 한다. 세가지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상태가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행복이며,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걸음에 대해서 ,생각과 고민을 완성할 수 있다. 하지만 물질적 행복이 반드시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 주진 않는다. 1980년대으 물직 척도와 지금의 물질척돌르 비교해 본다면, 우리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지지 않았다. 중국이 자본주의 사회로 접어들면서, 1인당 GDP가 두배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삶의 만족도는 평균적으로 1990년 이전보다 낮아지고 만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결과, 경제적인 만족도를 높인다 해서, 행복,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만족도가 높아지면, 사람들의 물질적 요구, 경제적 욕구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즉 행복과 삶의 만족돌르 높여 나간다는 것에 대한 행복에 대해서, 근본적인 이해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돈을 벌고, 일으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행보의 조건으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건강, 가정, 경제 이 세가지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함이다. 다이어트를 통해 나의 건강의 척도를 높여나갈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그러면 삶의 만족도도 떨어지고, 행복의 척도도 떨어질 수 있다. 즉 나의 삶에 있어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 수준, 농장 혹은 사업체 소유, 주택 소유, 최신 기기와 많은 재산을 소유, 안정적이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 여가생활, 자녀, 행복한 노후, 행복한 가정생활, 친척, 자신의 건강, 가족들의 건강에 신경쓰려는 인간의 삶은 나의 행복의 수준을 올리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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