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태 저
유민호,임동민,아곤,한서희 저
홍기훈 저
[똑똑한 서평씨] 메타버스, NFT에 대해서 잘 설명한 메이트북스 도서 2종
본 서평은 메이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하반기의 시작인 7월초다. 장마와 동시에 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
필자가 5월말에 아픔을 겪으면서 도서 전시회에 가지 못했다. 그 한이 있어서 서평단을 신청해야 했다. 서평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고 이로 인해서 6월 안에 냈어야 할 서평이 하염없이 미뤄져 7월초가 되어서야 제출하게 되었다.
이번주 중으로 밀린 서평단 등록을 마무리지으면 독서에 집중하려고 한다. 즉, 이번주까지 제출하는 서평들은 대체로 “날림 서평” 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메이트북스라는 출판사는 필자가 처음 듣는 곳이다. 물론 향후 “똑똑한 서평씨”에서 만나게 될 출판사들은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필자가 얼마 전에 PC하드웨어를 조립해야 하는 제품 체험기 및 각종 전시회 출장을 중단하고 서평 위주의 활동으로 전환하다 보니 벌어진 문제이다.
1.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
최근 언론에 가장 많이 등장하게 된 용어가 메타버스이다. 이 메타버스는 언론에서 많이 떠들어서 잘 알고 있긴 한데 이름만 알고 있을 뿐 메타버스의 정의와 특징, 그리고 효과, 효용가치 등은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서운할 때가 많다. 현재 시중에는 메타버스에 대해서 잘 설명한 책이 적지 않지만 필자가 메타버스 전문 서적을 만나게 된 건 메타버스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45가 처음이다.
이 책은 메타버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으로 디지털 생태계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이승환 박사가 메타버스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 중 가장 많은 질문들 45개를 선정하여 혼란스럽기만 한 메타버스의 개념을 대중적 언어로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2.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0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0은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을 확실하게 밝혀주는 NFT에 대해서 초보자가 궁금해하는 50가지 질문에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명쾌한 답변을 하는 책이다. 대체불가능토큰이라 하는 NFT의 개념을 50문항으로 완벽해설하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NFT의 기초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미래 가치를 정확하게 예측할 뿐 아니라 투자 가치가 있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별해 내는 통찰과 혜안을 가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이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디지털 세상으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NFT의 올바른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보았을 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서평을 마치면서
이번에 서평을 진행한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메타버스편과 NFT편은 사실 필자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게 생각하는 서평이다. 필자가 메타버스, NFT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에 대한 서평의 결핍으로 꼭 읽고 싶었던 책이다.
그렇지만 7월부터 시작하는 서평 경험을 최대한 많이 쌓기 위한 욕심으로 무리이다 싶을 정도로 서평단 이벤트를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신청하게 되다 보니까 제3자 입장에서는 “날림 서평” 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7월 이후에는 서평의 원칙을 잡고 좀 더 좋은 서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NFT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 NFT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저는 NFT에 대해 대충은 아는 것 같은데 막상 누군가에서 설명을 하려면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남들처럼 NFT에 투자는 하지 않더라도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책 '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50 '이 출간되어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김승주 교수는 암호학,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고려대 정보보호 대학원 교수로 MKYU에서도 다양한 강의를
하시는 요즘 핫한 분이셨습니다.
목차를 먼저 살펴보면 암호화폐(비트코인)와 블록체인부터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NFT를 탄생시킨 이더리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는데, 암호화폐에 대해 더 자세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3장부터 6장에 걸쳐 NFT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탄생 배경과 투자 노하우까지 설명해 주십니다.
각장의 주제에 맞추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 있고 궁금한 질문별로 골라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별로 3~4장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아이와 놀이터에 나갈 때도 들고나가 틈틈이 읽기도 했답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NFT에 대해 왕초보인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서는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고 했지만,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낯선 용어들도 많았습니다.
NFT에 대한 영상 혹은 강의를 좀 더 찾아보고, 다시 한번 읽어 보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옆에 두고 궁금하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NFT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50 '
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0 ? 김승수 저
비트코인으로 대표 되는 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 되고 새로운 코인들이 생겨나면서 점차 많은 사람들이 투자 대상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러한 암호화폐 기술을 통한 새로운 투자 자산이 등장했는데 바로 NFT 입니다. 기존 투자 자산과는 다른 컨셉이라서 많은 분들이 이러한 기술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이러한 기술을 통해서 새로운 자산으로 활성화 될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에 익숙한 20~30대는 이미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암호화폐 처럼 크게 값이 오르기 전에 미리 구입해서 선점하고 싶은 분들도 많으실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된 투자 수단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지 명확한 가이드 라인이 없어서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서 NFT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을 투자수단으로서의 이해와 고민을 이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이 책은 NFT에 대한 이해와 설명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묻지마 투자가 아니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투자 자산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며 어떤 식으로 가격이 형성되고 매수 매도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가격 형성에 대한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필수 일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NFT 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NFT가 처음에 어떠한 목적으로 어떻게 생겨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투자 가치로서 가능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은 대체 무엇인지 전반적인 개념부터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NFT를 거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NFT에 투자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와 함께 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NFT의 특징을 참조할 수 있어서 NFT 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NFT가 정식적인 투자 대상으로 인정받은 투자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로 인해 고려해야할 리스크와 문제점까지 알려주면서 NFT의 장점과 단점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NFT에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가상화폐의 장미 빛만 보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리스크를 감안해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NFT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투자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