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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테크

3년 후 당신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

김미경,정지훈,김상균,이경전,최재붕 저 외 4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2월 9일 한줄평 총점 9.0 (7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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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22년, 3차 디지털 혁명의 서막은 이미 열렸다

당신은 돈과 일자리 생존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는가?

판을 바꾸는 7가지 기술, ‘세븐 테크’를 아는 사람만이 기회를 선점한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메타버스까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전문가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3년 후 당신의 미래는 이 책 한 권에 달려 있다!



2020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AI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 테크 혁명을 가속화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 없이 들이닥친 미래에 당황하고 있을 때에도, 세상의 판이 바뀔 때마다 미리 앞서간 10%의 사람들이 나머지 90%의 기회를 독점한다. 지난 2010년 우리가 스마트폰에 신기해할 때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플랫폼 주도권을 장악했고, 누군가는 자신의 일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했다. 기회를 움켜쥐는 이런 사람들이 평범한 90% 사람들과 다른 조건은 딱 한 가지뿐이다. 세상이 돌아가는 흐름을 보고 세상을 움직이는 IT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것. 코로나 팬데믹이 불붙인 2022년 테크 혁명의 판에 올라타기 위해 7가지 핵심 IT 기술, 세븐테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2010년 스마트폰이 보급될 때 당신이 놓쳤던 기회가 지금 다시 주어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는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 전쟁이 펼쳐지고, 자동차회사는 VR 콘텐츠, 유통사와 제조사는 AR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통 금융권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힘겨루기를 하며, 아파트 시장에는 IoT가 입혀진다. 당신이 기업 경영자나 기술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세븐테크가 주도하는 미래의 기회에 올라탈 방법은 얼마든지 많다. 제페토가 뜨기 전에 메타버스 관련주를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부동산과 상권의 변화를 읽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첨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기본 개념으로 잡고 사고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세계를 주도할 7가지 기술, 세븐 테크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활용해 미래를 계획해야 할까? 인공지능, 블록체인, VR/AR,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어느새 우리 사회 전반에 이식되어 있는 7가지 핵심 기술을 가장 친절하게 이해시켜주고, 당신의 미래 계획을 완벽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권의 책을 만나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미래의 테크를 내 현실로 데려와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는 일

1강 상상 그 이상의 IT 기술 ‘세븐 테크’- 정지훈 교수
·세븐 테크의 명당, 실리콘벨리
·실리콘밸리를 만든 일등 공신, 대항문화
·사이버네틱스와 사회
·아날로그 네트워크 시대의 종말
·웹 1.0 시대의 시작
·웹 2.0 시대와 호모스마트포니쿠스
·산업 헤게모니를 바꾸는 거대 사이클
·웹 3.0 시대와 세븐 테크
·디지털 세계의 SOC,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무지개 다리
·두 세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경제 인프라
·세븐 테크는 일곱 가지이자 동시에 하나인 기술
·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리빙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살아라
* 대담- “상상력이 이끄는 미래 사회에는 디지털에 능숙한 사람이 승자다”- 김미경×정지훈

2강 궁극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공지능’- 이경전 교수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휴먼로봇 시대는 멀었다
·사람 같은 AI는 천동설, 합리적 AI는 지동설
·기계는 어떻게 학습하는가
·갈수록 늘어나는 인공신경망
·인공지능은 불량 너트를 어떻게 판별할까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을까
·뼈 나이를 측정하는 인공지능
·스포츠계의 구글을 꿈꾸다
·순환자원 회수 로봇, 그리고 ‘로봇 선생님’
·일단 ‘무엇이든’ 다 하는 인공지능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보여준 GPT-3
·이루다는 혐오도 옹호도 모른다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것은 새로운 도전
·가치 추구의 목적형 인간이 되자
·새로운 자동화 기술과 일자리의 탄생
·AI엔진이 구동시키는 수익 모델들
·날로 늘어나는 인간과 AI의 협업
·될성부른 인공지능에 주목하라
·성공의 법칙은 혁신에 올라타는 것
·지금은 가치 엔진의 시대
·사회 전체가 행복해지는 길로
* 대담- “AI는 사람, 그리고 사람의 가치와 매우 닮아 있는 기술이다”- 김미경×이경전×정지훈

3강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블록체인’- 김승주 교수
·암호화폐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추적당하지 않는 화폐에 대한 욕망
·위조된 암호화폐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에 반드시 필요한 걸까
·은행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감시자가 되다
·비잔틴 오류를 어떻게 극복할까
·블록체인은 해킹이 불가능할까
·‘채굴’이란 블록체인의 인센티브 시스템
·가상화폐vs.암호화폐
·암호화폐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단순한 화폐가 아닌 플랫폼
·비트코인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대한민국
·예술의 전당이 코인의 전당?
·퍼블릭이냐, 프라이빗이냐
·블록체인에 올린 ‘미투
·블록체인 기반 협동조합형 경제 모델 ‘오픈비자’
·돈 버는 블로그, 분산형 유튜브
·신뢰를 부르는 블록체인 기술들
·승자독식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블록체인
·디지털 세계의 부동산과 명품
·블록체인을 알아야 미래가 열린다
* 대담- “블록체인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경제 인프라다”- 김미경×김승주×정지훈

4강 완벽히 현실적인 디지털, VR/AR- 김세규 대표
·VR 기술을 만나다
·아시아 최초의 기술, ‘비트’
·전 세계를 연결하는 홀로그램 미팅
·VR/AR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직업 훈련
·사막을 달리는 자동차를 보다
·곧 도래할 완전히 현실적인 디지털 환경
·VR 헤드셋 대중화의 막이 오르다
·증강현실의 대표 사례는 ‘포켓몬 고’
·AR과 VR의 장점을 합친 ‘혼합현실’
·네 번째 기술 플랫폼의 등장
·상상력이 실제 현실이 되는 세상
·새로운 영토는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
* 대담- “거짓말 같던 VR/AR 기술, 빛을 보기 시작하다”- 김미경×김세규×정지훈

5강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로봇공학’- 한재권 교수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기준, 로봇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겐 쉽다
·로봇에게 어려운 일이 인간에겐 쉽다
·기술은 고난을 만나 도약한다
·다르파의 미션 임파서블
·‘느끼는’ 로봇의 탄생
·대한민국 로봇 기술의 쾌거
·로봇, 드디어 눈 덮인 산길을 걷다
·인간과 함께 사는 로봇, 협동로봇
·로봇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로봇이 바꿔놓을 비즈니스의 미래
* 대담- “미래의 인간은 분명히 말할 것이다. 우리가 로봇 없이 어떻게 살았지?”- 김미경×한재권×정지훈

6강 새로운 문명의 표준 ‘사물인터넷’- 최재붕 교수
·사물에 달린 인터넷, IoT
·삶에 깊숙이 스며든 사물인터넷
·세상을 변화시키는 IoT 제품들
·알래스카까지 진출한 한국의 스마트 기술
·미래는 IoT에 담겨 있다
·지금은 포노 사피엔스의 시대
·먼저 ‘세계관’을 바꿔라
·디지털 신대륙을 개척하는 MZ세대
·디지털 생태계에 적응하라
* 대담- “모두가 IoT적 상상을 한다면 정말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김미경×최재붕×정지훈

7강 낯설지만 익숙한 ‘클라우드 컴퓨팅’- 이한주 대표
·늘 당신 곁에 있었던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프라
·신속한 백신 예약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MSP’
·클라우드가 있으니 “실패해도 괜찮아”
·클라우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들
·이곳은 패션 기업인가 IT 기업인가
·Y2K 이슈를 능가하는 클라우드
·주목해야 할 클라우드 기업들
·클라우드의 미래는 ‘사스’에 있다
·클라우드로 이동한 IT 패러다임
·‘공유’를 철저히 자기 것으로
* 대담- “우리 모두가 직접 클라우드를 만드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김미경×이한주×정지훈

8강 또 하나의 나를 꿈꾸는 세상, ‘메타버스’- 김상균 교수
·새로운 삶으로의 ‘디지털 테라포밍’
·아바타로 살아가는 온라인 세상
·두려움을 지우는 가상공간
·지금은 새로워도 어느새 익숙해질 메타버스
·LG 직원은 어떻게 여의도에서 미국으로 갔을까?
·이것은 게임인가 아닌가
·창의적인 즐거움에 꽂히다
·가상과 실제라는 양 날개를 달다
·메타버스는 절대 뒤로 가지 않는다
·새로운 시공간을 지배하다
·나의 감정과 욕망을 알아채는 메타버스
·편견 없이 서로를 안아주는 세상이 올까?
·몸보다 멀어지는 ‘정신의 거리’라니
·메타버스 신종 범죄
·내 갈 길은 내가 만든다
·과연 메타버스는 행복을 보장해줄까?
* 대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길이 메타버스에 있음을 잊지 마라”- 김미경×김상균×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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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9명)

저 : 김미경
작가 한마디 나도 올해로 벌써 쉰한 살이 됐지만 아직도 모르겠다. 이 나이로 살아보는건 내 평생 처음이라서. 인생은 한 번뿐이라고 얘기하지만 한 번 뿐이기에 인생은 늘 '처음'일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늘 아쉽고, 아프고, 불안할 수 밖에...... 그래서 고백하고 싶었다. 꿈만큼이나 내 인생의 절반을 차지했던 고단한 운명에 대해 그리고 그 세월과 어떻게 화해하고 친구가 되어 함께 걸어왔는지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대표적인 여성 멘토. 스물아홉, 이름도 생소한 기업 강사가 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고, 지난 스물여섯 해 동안 강연장에서 300만 명의 청중을 만나왔다. 50만 독자들에게 ‘꿈아내’ 신드롬을 일으킨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로 여성들의 ‘꿈멘토’가 되었다. 코로나 이후 2년은 그녀가 겪어본 변화의 시대 중 가장 따라가기 어려웠다. 하지만 늘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그녀는 자신의 일과 회사를 구하고 디지털 세상과 연결되기 위해 남들보다 빠르게 웹3,0의 시대에 들어섰다. AI부터 블록체인, VR/AR, 메타버스 등 수...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대표적인 여성 멘토. 스물아홉, 이름도 생소한 기업 강사가 되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고, 지난 스물여섯 해 동안 강연장에서 300만 명의 청중을 만나왔다. 50만 독자들에게 ‘꿈아내’ 신드롬을 일으킨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로 여성들의 ‘꿈멘토’가 되었다.

코로나 이후 2년은 그녀가 겪어본 변화의 시대 중 가장 따라가기 어려웠다. 하지만 늘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그녀는 자신의 일과 회사를 구하고 디지털 세상과 연결되기 위해 남들보다 빠르게 웹3,0의 시대에 들어섰다. AI부터 블록체인, VR/AR, 메타버스 등 수많은 전문가를 만나고 수십 권의 책을 읽으며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IT 혁명 속에서 무서운 속도로 변화 속도를 놀랍게 따라잡았다. 그리고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미래와 기회를 발견했다. 그렇게 먼저 보고, 빠르게 배우며, 필요한 것만 전하는 김미경이 발견한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2012년 자기계발을 위한 트렌드 키워드』,『2018 김미경 언니의 달력 365』,『MBC 파랑새 출연강사 10종 세트』,『가족이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김미경의 드림 온 Dream on』,『김미경의 리부트』,『김미경의 아트 스피치』,『김미경의 인생미답』,『김미경의 키즈 스피치』,『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내 안의 스티브 잡스를 깨워라!』,『리부트 위너 노트』,『살아 있는 뜨거움』,『세븐 테크』,『스토리 건배사』,『스토리 건배사 2』,『아트 스피치』,『언니의 독설 1』,『언니의 독설 2』,『엄마의 자존감 공부』,『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최고의 멘토』,『한 달에 한 번, 12명의 인생 멘토를 만나다』 등 다수가 있다

유튜브 @MKTV
인스타그램 @mikyungkim_kr
저 : 정지훈
한양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를 했으며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다음세대재단 이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이션학과 선임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를 했으며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다음세대재단 이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이션학과 선임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등이 있다.
저 : 김상균
인지과학, 교육공학, 산업공학, 로보틱스 등을 탐구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연구 주제는 인간의 마음이다. 재미와 피드백을 활용해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이미피케이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경험을 창조하는 메타버스를 연구한다. 삼성, 현대, LG, SK, 메르세데스벤츠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갤럭시코퍼레이션, 게임문화재단, 롯데정보통신, CJ나눔재단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 2: 10년 후 미래를 먼저 보다』, 『게임 인류』, 『브레인 투어』, 『기억 거래소... 인지과학, 교육공학, 산업공학, 로보틱스 등을 탐구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연구 주제는 인간의 마음이다. 재미와 피드백을 활용해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이미피케이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경험을 창조하는 메타버스를 연구한다. 삼성, 현대, LG, SK, 메르세데스벤츠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갤럭시코퍼레이션, 게임문화재단, 롯데정보통신, CJ나눔재단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 2: 10년 후 미래를 먼저 보다』, 『게임 인류』, 『브레인 투어』, 『기억 거래소』 등이 있다.
저 :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이자 사물인터넷 서비스 전문 기업 (주)벤플의 대표이사다. KAIST에서 경영과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카네기멜런대학 로보틱스연구소와 사단법인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에서 연구했으며, 고려대 경영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가르쳤고, MIT와 UC버클리에서 초빙교수로 연구했다. 디지털 네트워크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분야의 권위자로,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는 세상에서 인류가 새로운 가치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이자 사물인터넷 서비스 전문 기업 (주)벤플의 대표이사다. KAIST에서 경영과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카네기멜런대학 로보틱스연구소와 사단법인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에서 연구했으며, 고려대 경영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가르쳤고, MIT와 UC버클리에서 초빙교수로 연구했다.
디지털 네트워크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분야의 권위자로,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는 세상에서 인류가 새로운 가치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인공지능학회(AAAI)가 수여하는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에이아이매거진(AI Magazine)》 등 국제학술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 빅데이터 연구센터와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주)벤플과 (주)올윈웨어를 창업했다. 네이버, 삼성전자, LG전자, 예스24, BC카드, 기업은행 등의 자문교수로 활동했고, 2018년 대한민국 행정안전부로부터 전자정부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 한국경영정보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경영커뮤니케이션학회 차기 회장이다.
저 : 최재붕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기계공학부 교수, 비즈모델 디자이너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라는 인류의 문명사적 변화 속에서 삶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탐색하는 공학자.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 인문학, 동물행동학, 심리학과 공학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마쳤다.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를 통해, 스마트폰 이후 등장한 신인류에 의해 인류의 삶이 통째로 바뀌는 문명사적 변화가 도래했음을 설파하며 ...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기계공학부 교수, 비즈모델 디자이너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라는 인류의 문명사적 변화 속에서 삶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탐색하는 공학자.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 인문학, 동물행동학, 심리학과 공학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마쳤다.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를 통해, 스마트폰 이후 등장한 신인류에 의해 인류의 삶이 통째로 바뀌는 문명사적 변화가 도래했음을 설파하며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 널리 알려졌다. 2014년부터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에 관한 강연을 2,200회 이상 해오면서 새로운 인류 문명이 일으키고 있는 혁명적 변화와 실상 그리고 새로운 문명에 당면한 혁신 방안을 제시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포노 사피엔스》, 《체인지 9》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세븐 테크》, 《코로나 사피엔스》,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문화미래 편》 등이 있다.
저 : 한재권
버지니아공대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재학 당시 미국 최초의 성인형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를 설계, 제작했고, 귀국 후에 로보티즈의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재난 구조용 휴머노이드 로봇 ‘똘망’을 개발했다. 찰리로 세계 로봇 축구 대회인 로보컵에 출전해 2011년 우승했으며 똘망으로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 결선에 올라 세계 최고의 로봇 연구팀들과 경쟁하며 경기를 치렀다. 평창올림픽 때는 스키 타는 휴머노이드 로봇 ‘다이애나’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로보컵에 출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를 비롯해 반려 로봇... 버지니아공대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재학 당시 미국 최초의 성인형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를 설계, 제작했고, 귀국 후에 로보티즈의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재난 구조용 휴머노이드 로봇 ‘똘망’을 개발했다. 찰리로 세계 로봇 축구 대회인 로보컵에 출전해 2011년 우승했으며 똘망으로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 결선에 올라 세계 최고의 로봇 연구팀들과 경쟁하며 경기를 치렀다. 평창올림픽 때는 스키 타는 휴머노이드 로봇 ‘다이애나’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로보컵에 출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를 비롯해 반려 로봇 및 각종 서비스 로봇을 연구 개발한다. 또한 ㈜에이로봇의 CTO로 재직하며 연구실에서 개발한 로봇을 상품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로봇정신』, 함께 쓴 책으로 『세븐 테크』 『로보스케이프』 『소년소녀, 과학하라!』 등이 있다.
저 : 김세규
VR CG 콘텐츠 기업 비브스튜디오스 대표. 그가 대표로 있는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 디지털 실감 콘텐츠 등을 개발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로, 특히 국내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 시스템을 개발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엠넷 아시안뮤직어워즈에서 BTS 슈가를 홀로그램으로 제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2020년 세상을 먼저 떠난 가족을 가상현실에서 만나는 이야기로 화제가 된 MBC 가상현실 휴먼다큐 〈너를 만났다〉를 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VR CG 콘텐츠 기업 비브스튜디오스 대표. 그가 대표로 있는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 디지털 실감 콘텐츠 등을 개발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로, 특히 국내 최초로 버추얼 프로덕션 시스템을 개발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엠넷 아시안뮤직어워즈에서 BTS 슈가를 홀로그램으로 제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2020년 세상을 먼저 떠난 가족을 가상현실에서 만나는 이야기로 화제가 된 MBC 가상현실 휴먼다큐 〈너를 만났다〉를 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저 : 김승주
암호학·사이버보안 전문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이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암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서울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 카카오뱅크 및 뮤직카우 자문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KBS 명견만리 〈초연결시대, 당신의 프라이버시를 공유하시겠습니까?〉,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암호화폐 명과 암〉, 〈NFT,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블록체인,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tvN 미래수업 〈당신의 미래를 훔친다! 언택트 범죄〉, SBS 집사부일체 등에서의 강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그가 박... 암호학·사이버보안 전문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이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암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서울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 카카오뱅크 및 뮤직카우 자문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KBS 명견만리 〈초연결시대, 당신의 프라이버시를 공유하시겠습니까?〉,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암호화폐 명과 암〉, 〈NFT,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블록체인,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tvN 미래수업 〈당신의 미래를 훔친다! 언택트 범죄〉, SBS 집사부일체 등에서의 강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그가 박사과정 중 만든 ‘위임 전자서명’이라는 기술은 제3세대 암호화폐로도 불리는 카르다노(ADA)에 서 활용되고 있다.
저 : 이한주
시카고대학교 생물학부를 졸업하고, 20대에 웹호스팅 기업인 호스트웨이를 창업했다. 2014년 호스트웨이를 미국 사모펀드에 매각했고, 이듬해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스핀글로벌을 한국과 중국에 동시 출범시켰다. 현재 그가 대표로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중동, 미국, 동남아, 일본에 진출해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3,000개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7년 만에 큰 성과를 거뒀다. 그는 1세대 벤처 창업가이자 스타트업 투자자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으며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시카고대학교 생물학부를 졸업하고, 20대에 웹호스팅 기업인 호스트웨이를 창업했다. 2014년 호스트웨이를 미국 사모펀드에 매각했고, 이듬해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스핀글로벌을 한국과 중국에 동시 출범시켰다. 현재 그가 대표로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중동, 미국, 동남아, 일본에 진출해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3,000개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7년 만에 큰 성과를 거뒀다. 그는 1세대 벤처 창업가이자 스타트업 투자자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으며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2022년, 디지털 복합혁명의 막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당신은 기회와 미래를 놓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메타버스까지!
디지털 혁명의 필수교양을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당신은 이것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정말 알고 있는가?

2020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 테크 사이클을 가속화했다. 이번 사이클은 스마트폰처럼 한두 가지 기술의 발전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기술들이 얽히고설키면서 우리의 실생활을 송두리째 바꿀 거라는 점에서 진정한 ‘혁명’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많은 혁명들이 그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물결이 세상을 휩쓸고 난 뒤에야 그것이 혁명이었음을 깨닫고 만다. 2007년 우리가 스마트폰을 신기해할 때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고, 유튜브의 초창기에 자기 일상을 찍어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한 사람들이 있었다. 다가오는 기회를 알아채고 부를 움켜쥐는 이런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그들이 기술을 아주 자세히 알아서 그랬던 것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흐름을 보고 그 위에 올라탄 것, 기술이 무너뜨릴 곳을 피하고 새로운 기회의 틈새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새 시대의 진짜 능력이고 교양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불붙인 2022년 테크 혁명의 판에 올라타기 위해 ‘일곱 가지이자 하나인 기술’, 세븐 테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드디어 세 번째 테크 사이클이 막 열리고 있다. 2007년 스마트폰이 보급될 때 당신이 놓쳤던 거대한 기회가 다시 다가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는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 전쟁이 펼쳐지고, 자동차회사는 VR 콘텐츠, 유통사와 제조사는 AR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통 금융권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힘겨루기를 하며, 아파트 시장에는 IoT가 입혀진다. 지식을 위한 지식은 필요 없다. 하나하나의 기술을 깊이 파고들기보다는 이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세상에 어떤 기회를 만들어줄지 크게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세븐 테크가 내 직장과 가게에 어떤 영향을 줄지,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기회를 가져다줄지 현실적인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거대 기업의 CEO가 아닐지라도 세븐 테크에 대한 교양을 반드시 갖춰야 하는 이유다.

이 책 《세븐 테크》는 대한민국 자기계발 멘토이자 디지털 리부트의 산증인인 김미경 대표가 이 급박한 테크 혁명의 전체 지도를 그리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IT 역사의 최고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를 필두로, 《포노 사피엔스》로 스마트폰 신인류를 해명한 최재붕 교수, 메타버스 최고 권위자 김상균 교수, 국내 로봇공학의 일인자 한재권 교수, AI에 대한 오해를 걷어내고 미래로 안내하는 이경전 교수, 비트코인 너머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설파하는 김승주 교수, 이제 현실로 다가온 VR/AR의 힘을 보여주는 김세규 대표, 테크 혁명의 기초인 클라우드 컴퓨팅 전도사 이한주 대표 등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븐 테크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간 지나치게 현학적인 정보 나열에 그쳤던 테크 트렌드 책들과는 달리, 《세븐 테크》는 독자의 눈높이에서 굵직한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진짜 핵심이 되는 통찰들만을 골라 담으며, 또한 이 7가지 테크 혁명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우리의 삶을 바꿀지 생생하게 그릴 수 있게 해준다. 기술에 대한 지식과 통찰이 일자리와 자산뿐 아니라 우리의 꿈과 미래까지 연결되는 세상, 《세븐 테크》는 테크 혁명의 파도 앞에 다시 선 우리에게 진정한 변화를 선사하고자 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53건)

구매 세븐 테크 - 4차 산업혁명의 기준이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d***o | 2023.07.27

"세븐 테크"란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로봇 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를 일컫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김미경 씨이다. 현재 베스트셀러인 "김미경의 마흔 수업"저자인 바로 그분이다. 김미경 씨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위의 내용들을 일반인들도 알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책이 "세븐 테크"이다.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고 현재에는 더욱더 많은 매체에서 그리고 사람들의 입을 통해 회자되고 있는 말들이다. 2022년 한창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이 책을 읽고, 유튜브에서 강의를 들었다.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기술이 이미 다가와 있었고,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모든 것들이 온라인으로 이동해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마음이 급해 서둘러 책을 읽은 기억이 있다.?

 

책에서 이야기한 세븐테의 간략한 정의를 짚어보자

  1. 인공지능 : 인공지능은 어떤 존재가 아니라 도구다. 결국 인공지능이란 지능적 사물, 좀 더 지능적인 인간, 지능적인 환경,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다.
  2. 블록체인 : 4가지 특징을 살펴보자면, 탈 중앙화, 영구 보존성, 투명성, 가용성 이다
  3.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 그리고 확장현실(MR)
  4. 로봇공학 : 세븐 테크중 유일하게 실제 손에 잡히는 테크놀로지 이자, 온라인 세상의 기술을 물리적 세상으로 가져오는 힘을 갖고 있는 기술이다.
  5. 사물인터넷 : 새로운 문명의 표준
  6. 클라우드 컴퓨팅 : 핵심 개념이자 기본 철학은 독점이나 소유가 아닌 '공유'다.
  7. 메타버스 : 행복한 세상, 행복한 나를 만들고 싶은 욕망이 인간을 메타버스에까지 이르게 한 것이다.

?개별 개별의 설명은 직접 읽으시면서 느낌을 받을수 있는 기회에 양보한다.

코로나라는 커다란 시련이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버린 지금.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 소식을 전하고, 회식마저도 함께 하는 것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오프라인이 중심이던 시대에서 온라인이 대세가 된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온라인 시대를 살아가는 기술이 세븐 테크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으며 향후 10년의 삶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열쇠라고 강조하고 있다.

 

"변화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 도태된다. 요즘 같은 온라인 시대에는 더욱 빠른 속도로 변화에서 소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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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테크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1******7 | 2023.04.25
이책에서말하는세븐테크(seventech)란다음의일곱가지를말한다.[인공지능,블록체인,VR/AR,로봇공학,사물인터넷,클라우드컴퓨팅,메타버스].

지난몇년간코로나팬데믹을겪은이후과학기술의진보와그활용가능성이매우앞당겨지면서위와같은기술의이름이친숙해졌다.하지만들어는봤고어렴풋이알고는있었지만이책을읽고나서야 비로소세븐테크에 속하는 기술이 무엇인지,우리에게어떻게다가왔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앞으로이와같은과학기술을어떤 태도로 받아들이면 좋을지도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실로꿈을꾸는듯,돌연새로운세상이다.정신을맑게가지자.새로움과가능성으로충만한이세상의주인은우리들자신이다.(p.362)"

불과작년초에나온책인데도,단1년만에이책에나온것들을훨씬뛰어넘는기술이계속해서개발되었고대중에게발표되었다.놀라운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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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테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쉼* | 2023.03.27

 얼리어댑터 이런거와 전혀 무관하지만 책에서 만큼은 빠르게 나아가는 기술을 접해보고 싶은 1인이다. 그래서 가끔 메타버스 책도 읽고 에듀테크 책도 읽곤 한다. 책읽기만으로도 웬지 신문물을 접해봤다는 느낌으로 조금은 뿌뜻해진다.  나도 MZ세대인양 말이다. 

 '세븐테크'는 그럼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1. 인공지능,

2. 블록체인

3. VR/AR

4.로봇공학

5. 사물인터넷

6. 클라우드 컴퓨팅

7. 메타버스

많이들 들어본 이슈일 것이다. 

나에게 가장 친근했던 주제는 VR/AR이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포켓몬고 같은 만화 VR체험게임장 이런 곳을 많이 다녀봐서 그런지 쉽게 와닿았다. 그럼 가장 어러운 주제는 블록체인이었다.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어마어마한 뉴스들을 보면서 이는 필시 도박같다라는 선입견이 생겼고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도 덩달아 안좋아졌던 것 같다. 

그런데 블록체인편을 읽고 그 기원을 따라가다 보니 '사토시 나카모토','데이비드 차움'이라는 사람들의 정신을 보니 프라이버시 보호 였고 익명성의 보장이란 측면에서 매우 인간 본연의 욕구를 잘 들어내내는 기술이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도 암호화폐는 사라질수 없다라고 했다. 

이 모든 테크들이 우리 삶에 더 빨리 스며들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 19 때문이었다고 한다. 대면을 할 수 없고 온라인 교육,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서 메타버스 내에서의 강의, 회의, 면접등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백신 접종을 위해 클라우딩 컴퓨팅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예약을 위해 접속하는데 기존 시스템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우리 속에 가장 광범위하게 침투해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로봇공학도 마찬가지로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홍수, 지진 , 산불 등의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할 수록 인간이 할 수 없고 하기 힘든 일은 로봇으로 대체대는 경향이 있다. 

모라벡 역설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로봇에게 어려운 일이 인간에게는 쉽다"

이는 인간이 무엇을 할 것인가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따라 로봇공학의 향방이 바뀌고 로봇과 인간의 경계가 구분지어지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은 '공감'이라고 하니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그 부분을 특화하고 로봇과 공생해야 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편리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사물인터넷는 자칫 게을러짐의 역학을 불러일으킬 것만 같다. 

버튼이나 음성 하나로 온도도 조절되고 불도 커지고 음악도 흘러나오고 하면 움직임이 더 줄어들테니 편리함만큼 지방을 늘려야 하나? 단편적인 이야길테지만 의학이나 최신 분야로 가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도입되면 혈당체크, 심박수 등 건강지수 체크에 도움이 될 것도 같고 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용하기 나름이란 생각도 든다. 

모처럼 유익하고 다양한 생각을 하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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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디지털 혁명을 선도하는 7가지 기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g*******g | 2022.02.18

미래사회의 변화와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정리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미래변화의 메가트렌드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젠 4차 산업혁명이란 말도 진부해지고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테크 사이클이 시작되었다고도 한다. 과연 미래사회는 어떻게 진행될 것이고, 우린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 것일까?

 

이 책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주도하는 7가지 기술이 소개된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메타버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 기술들은 우리 사회와 일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것으로서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확대발전해 나가는 것들이다.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이 서양인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늘렸듯이 세븐 테크는 가상공간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테크는 서로 다른 기술이지만 크게는 디지털이라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측면에서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이 책에서는 먼저 7개 개별기술 분야별로 최고 전문가라 할 만한 분들이 각 분야의 변화 흐름을 설명한다. 그리고 나서 <디지털 리부트>의 저자인 김미경 대표와 전문가간의 대화를 통해 추가적인 궁금증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각 분야별로 기술적인 설명보다는 각 기술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함께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 등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세븐테크 하나하나에 대해 개별적인 도서를 통해 공부한 적인 있어서인지 이 책이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미래 경제의 흐름을 주도할 핵심기술들을 돌아보면서 내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에 촛점을 두고 읽어나갔다. 어쩌면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미래 준비에 너무 뒤쳐진 것은 아닌지 하는 조바심이 나는 분들이라면 하루빨리 공부해 나가야 할 분야들을 정리해 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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