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 저
브라운스톤(우석) 저
송민섭(수페TV) 저
강영현 저
우황제 저
잭파시(최경천) 저
오늘은 달러투자로 유명한 박성현 작가의 '평생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을 읽어봤습니다. 박성현 작가의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책을 읽어봤기 때문에 다른 부분이 어떤것들이 있을지 유의깊게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목차를 보면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사실 마인드 편은 예전에 봐왔던 책들에 있었던 내용과 큰 차이가 없었고, 특별히 현금과 현금 흐름을 강조 하더군요.
2부에서는 4개의 투자 자산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달러 투자로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그 분야도 당연히 들어가있고, 그 방법을 가지고 주식에도 적용한다고 하시네요.
부동산 같은 경우 이 책에서는 따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부동산으로 큰 목돈을 모은 뒤 현금흐름을 위해 달러 투자를 시작한것으로 방송에서 많이 언급하셨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블로그와 책 인세 관련된 내용입니다.
도박에서 찾은 투자 방법 - 세븐 스플릿
"저는 투자 공부를 하면서 제 실력이 부족하고 재능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 대신 잃지 않는 안전한 주식투자 방법을 고민해야 했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세븐 스플릿'이라는 투자시스템을 만들어 냈습니다."
투자에 왕도는 없지만 공부하고 노력하면 나만의 투자 노하우가 생깁니다.
세븐 스플릿 - 계좌를 일곱개 만들어 투자하는 분할 매수 매도 전략
사실 그냥 매번 들어왔던 분할 매수 매도 전략인데, 마지막 필사된 내용. 왕도는 없지만 공부하고 노력하면 나만의 투자 노하우가 생긴다. 이 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무엇이든 떠먹여주든, 사먹여주든 내가 먹어야 맛을 알기에, 우선 실행하면서 부딪치고 자신의 노하우를 만드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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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잃을 수가 없는 달러투자 시스템
저자는 시종일관 자신의 평범함과 투자에 대해 능력이 없다고 강조합니다.
(전국 논술 모의고사 1등 하신분이....ㅋㅋ)
어쨌든 능력이 없고, 잘 모르니 손절매도 하지 않고, 분산투자로 리스크를 회피 하는 전략을 택합니다.
개미들이 흔히 하는 물타기를 세븐스플릿이라는 도박 기술과 결합하여 운용하는데, 참 쉬운방법이면서도 따라하기 힘든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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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달러투자, 리츠, 브랜등 등등
자신이 하는 대부분의 분야를 아낌없이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