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좋아요’를 부르는 전달의 법칙

가키우치 다카후미 저/김윤경 | 리더스북 | 2022년 7월 6일 한줄평 총점 8.0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8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3건)
분야
자기계발 > 인간관계
파일정보
EPUB(DRM) 36.08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 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박소연, 『어른답게 말합니다』 강원국,
『할 말은 합니다』 희렌최 강력 추천!

“오늘도 내 말은 씹혔습니다ㅠㅠ”
누적 1000만 부 베스트셀러 기획자의 100% 전달되는 말하기의 구조와 전략


“어떻게 말해야 이 책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이 일과 일상에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온전히 전하기 위해 애쓴다. 갖은 수를 써도 횡설수설하거나 동문서답을 하고, 지루한 이야기를 늘어놓음으로써 일상에서는 오해를 부르고 일터에서는 손해 보기 일쑤다. 말재주라는 축복을 타고나는 것 밖에 정말 방법이 없는 걸까?

흔히 이렇게 생각하지만 사실 효과적인 전달의 실마리는 말재주가 아니다. 좀처럼 ‘전달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대부분이 ‘말하다’를 ‘전달하다’로 혼동하는 데 있다. 상대에게 닿지 않으면 백 마디 말이 다 무슨 소용인가. 우리가 말을 할 때는 언제나 의도와 목표가 있다.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말을 멈추고 ‘전달되는 말하기’를 훈련해야 한다. 화려하지 않아도 전해야 할 것을 꼭 전달되게 말할 때 상대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수십 권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기획자이자 마케터, 기업 컨설턴트, 연사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해 번번이 까이고 무시당했다. 이런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숱한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마침내 생각을 정확하고 요령 있게 전달하는 법을 체득했다. 25년간 축적한 ‘전달되는 말의 구조와 16가지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이 책에 담았다. 가히 고수다운 전달력으로 회의, 협상, 프레젠테이션, 카피, 대화 등에 지금 바로 따라할 수 있게 정리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1장. 어떻게 말해야 알아줄까?

매력은 전달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거의 흘려듣고 자주 잊어버린다
양과 질의 균형을 잡아라
[말센스 더하기] 꼭 말 잘하는 사람이 돼야 할까?

2장. 깔끔하게 전달되는 말의 구조

맛의 ‘구조’를 깨닫다
7층 건물을 쌓아 올려라
[말센스 더하기] 잡담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다

3장. 센스 있게 전달하는 기술

1. 비교의 기술: 단점을 드러내면 장점이 돋보인다
2. 도입과 결말의 기술: 배신과 반전의 묘미를 살려라
3. 팩트와 멘탈의 기술: 섞어야 할 때와 분리해야 할 때
4. 뇌 튜닝의 기술: 머릿속 이미지를 공유하라
5. 바꿔 말하기의 기술: 같은 말도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6. 비유의 기술: 시원하게 담장을 넘는 홈런 한 방
7. 네이밍의 기술: 이름을 바꾸면 팔리기 시작한다
8. 간격의 기술: 생각하고 상상할 시간을 만들 것
9. 넘버링의 기술: 해상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0. 쉼표 찍기의 기술: 말의 강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1. 외력 활용의 기술: 지원군은 지렛대일 따름
12. 상대 이득 주목의 기술: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비밀
13. 세 가지 ‘좋음’의 기술: “나에게, 당신에게, 사회에도, 이득입니다”
14. 맥락 잇기의 기술: 상대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남기지 말라
15. 결론 배치의 기술: 두괄식을 사용할 때 미괄식을 사용할 때
16. 본능의 언어화 기술: 인사이트를 말로 표현하는 법

4장. 제대로 전하는 사람의 마음 습관

‘단념’의 자세로 시작한다
결국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말 잘하는 사람은 기분을 관리한다
나중으로 미루지 않는다
[말센스 더하기]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시키는 이유

5장. 감정적 뱀파이어와의 대화법

매사 부정적인 사람의 심리
바보와 씨름하기를 포기해야 할 때
트집쟁이는 일단 가로막는다
질문을 잘하면 좋은 답이 돌아온다
감정적 거리를 확보하는 법

에필로그
“이 책의 매력을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가키우치 다카후미 (???文)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요미우리광고사를 거쳐 출판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으며, 그의 손을 거쳐간 책의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넘어선다. 현재는 주식회사 아스콤(ASCOM)의 이사이자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며, 기획과 편집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사업 구축 지원, 강연과 세미나 진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첫 번째 책인 『기적의 생각 공식』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요미우리광고사를 거쳐 출판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으며, 그의 손을 거쳐간 책의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넘어선다. 현재는 주식회사 아스콤(ASCOM)의 이사이자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며, 기획과 편집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사업 구축 지원, 강연과 세미나 진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첫 번째 책인 『기적의 생각 공식』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 : 김윤경
일본어 전문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직장 생활을 거쳐 번역이라는 천직을 찾았다.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13년째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를 꾸려 다양한 언어권의 도서 리뷰 및 번역 중계 업무도 함께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을 잘한다는 것』,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뉴타입의 시대』, 등 70여 권 이상이 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직장 생활을 거쳐 번역이라는 천직을 찾았다.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13년째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를 꾸려 다양한 언어권의 도서 리뷰 및 번역 중계 업무도 함께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을 잘한다는 것』,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뉴타입의 시대』, 등 70여 권 이상이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18건)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를 읽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h******2 | 2022.07.31

학교를 다닐 때는 항상 제 말에 귀기울여 주는 친구들이 있어 말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에는 적절한 때에 필요한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제 말에 귀기울여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도 원래는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었으나 성격과 일을 분리하며 새로운 인격을 만들어 평상시와 다른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통해 이제는 강연을 즐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머릿속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고 전달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상상하며 말하고 전달하는 연습을 함으로써 자신의 타고난 약점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와 같이 자신의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기술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1장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알아주는 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나를 알아줄 것이란 착각을 버려야 하며 접촉빈도를 높여 상대방이 내가 말하는 바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제 2장에서는 깔끔하게 전달되는 말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전달되는 구조가 7층 건물과 같은 구조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층은 목표설정, 2층은 이해시키기, 3층은 관점 전환, 4층은 시각화, 5층은 경청, 6층은 친근감, 7층은 신뢰감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3층 관점 전환을 설명하며 저자는 상대방이 이해하고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도록 상대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대를 기준으로 삼아 메시지를 전달해야한다는 저자의 의도는 이해하지만 이는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듣고자 하는 얘기만 생각하다보면 정작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뒷편으로 밀려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지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본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중점에 두고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7층 건물의 설명을 들으며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이 시각화였습니다. 상대의 머릿속에서 시각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상대방이 잘 알 수 있는 대상을 예로 들어 설명하며 여러가지 감각을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 3장에서는 센스 있게 전달하는 기술 16가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16가지는 굉장히 일반적이면서도 간혹 대화를 하며 잊는 사실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특히 상대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남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달하는 요소 "목적", "앞맥락", "뒤맥락"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대화에 있어서 꼭 명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 샌가 논지가 흐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맥락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상대방에게도 맥락과 전제를 제대로 설명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오해가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맥락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나 자신도 인사이트를 말로 표현하기 위해 스스로 묻고 답하며 파고드는 방법인 "셀프 문답"을 훈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4장에서는 제대로 전하는 사람의 마음 습관을 설명하며 남을 존중하는 마음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대화하지 않는 것이 대화의 기본 자세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에서 이야기한 기술이나 방법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화에서는 이 기본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5장에서는 감정적 뱀파이어와 대화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감정적 뱀파이어와 대화하며 시간과 수고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감정을 분리하고 목표를 재확인하며 특히나 자기 시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생각에 대해 수긍이 되는 부분도 있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위해서는 기술과 방법보다는 기본적인 대화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의사소통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합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o****5 | 2022.07.31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전달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확실히 구분된다. 목소리 톤에서부터 화법, 표정 등 다양한 부분이 상대방의 경청을 좌우한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이야기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무리 열심히 떠들어봐야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에도 다 기술이 필요한 법이다.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긴 대화 속에서 짧은 한마디가 다툼을 야기하기도 하고 잘못 전달되어 사소한 문제가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만큼 단어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한다.
그것만이 아니다. 회사나 일상 생활에서 나누는 대화처럼 상황과 분위기까지 고려해야 하니, 효과적으로 대화하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말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 했다. 여기서 배움이란 연습할 기회를 말한다. 우리는 연습할 기회없이 바로 필드에서 대화하며 상대방과의 교감을 통해 스스로 소통력을 키워왔다. 말이 많으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어있다.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경험이 되기도 하고 상처로 남기도 한다.

이 책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관하여 담은 책이다.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제목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5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3장에서 공감가는 얘기를 많이 읽을 수 있었다. 3장에는 센스있게 의사 전달하는 16가지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하는데, 참고하면 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내용이었다.

책의 분량은 약 230페이지 가량이며, 가격은 정가기준 15,000원이다.
작가는 일본 사람인데 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다고 한다. 그가 집필한 책의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넘어선다고 하고, 그의 첫 번째 책인 '기적의 생각 공식'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하니 상당히 인기있는 작가로 생각된다.
옮긴이는 인본어 전문 번역가로 그동안 옮긴 책이 50여 권이나 된다고 한다. 그만큼 막히는 부분없이 읽기 쉽게 잘 번역되어 있었다.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니 재미삼아 한번 읽어보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본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f*****a | 2022.07.31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말을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말을 잘 하는 사람과 이야기 하다가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뿐만 아니라 말에 빨려 들어간다. 그러기 때문에 말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어떤 경우에는 상대방을 생각해서 돌려 이야기 하는데도 전혀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까 소통이 되지 않고,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더 안 좋은 상황으로 전개 되는 경우들도 많이 보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말을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질 것이다.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를 읽으면서 말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많은 부분에서 깨닫게 되었다.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라는 말을 통해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말은 듣는 사람의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참 인상이 깊었다. 나는 아무리 잘 설명했다고 해도 상대방이 정확하게 전달을 받지 못했다면 제대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 저자는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 지에 대한 기술을 이야기 하면서 기본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이 마음에 새겨야 할 핵심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생각과 마음은 전하지 않으며 알 수 없다는 것과 단지 전하기만 해서는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고, 제대로 전달되는 데에는 효과적인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말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전하기만 해서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면서 말을 깔끔하게 전달되는 구조가 있고, 전달하는 기술들을 넣어서 말을 할 때 제대로 말을 전달된다. 말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하는 부분들이다. 이 책에는 센스 있게 전달하는 말을 기술들이 16가지가 나와 있는데, 센스 있는 말의 기술들 중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비밀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왜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는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상대가 불편해하는 상황에서도 상대의 이득을 중심으로 의사를 전달하면 마이너를 플러스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들을 타인 중심적으로 바꾸는 말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거절을 할 때에도 기분을 상하지 않게 거절할 수 있는 기술들은 일상생활가운데서 상당히 도움을 되는 말하기 기술들인 것 같다.

 

이 책은 말을 잘 전달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말을 어떻게 해야 되고, 잘 전달되는 말하기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나의 말하기에 접목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3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