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그로파리테크에서 생명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그래픽 아트를 공부하면서 판화, 중국화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익혔습니다. 특히 수채화 기법에 마음이 사로잡혔고, 수채화의 습식 및 건식 기법과 과슈, 연필, 파스텔, 콜라주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명의 세계를 연구한 덕분에 세상에 대한 유쾌하고 시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세계 여러 나라 출판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공모전 ‘픽처 디스(Picture This!)’에서 우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꿈이 자라나는 말』과 『사랑을...
프랑스 아그로파리테크에서 생명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그래픽 아트를 공부하면서 판화, 중국화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익혔습니다. 특히 수채화 기법에 마음이 사로잡혔고, 수채화의 습식 및 건식 기법과 과슈, 연필, 파스텔, 콜라주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명의 세계를 연구한 덕분에 세상에 대한 유쾌하고 시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세계 여러 나라 출판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공모전 ‘픽처 디스(Picture This!)’에서 우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꿈이 자라나는 말』과 『사랑을 뿌려 요, 조금씩, 더 많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