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천체물리학자. MIT에서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로 UC버클리 입자천체물리학센터, 케임브리지대학교 응용수학 및 이론 물리학과를 거쳐 현재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물리천문학과 교수다. 우주의 위상수학적 구조, 블랙홀, 중력파, 여분 차원 우주론, 끈이론 등 다채로운 주제를 연구했다. 과학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 NOVA 다큐멘터리 『블랙홀 아포칼립스』(Black Hole Apocalypse)를 진행했고, 미국 브루클린 소재의 비영리 문화센터 파이어니어 워크스(Pioneer Works)의 과학 부문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주의 구조를 편지글 형식...
미국의 천체물리학자. MIT에서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로 UC버클리 입자천체물리학센터, 케임브리지대학교 응용수학 및 이론 물리학과를 거쳐 현재 컬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물리천문학과 교수다. 우주의 위상수학적 구조, 블랙홀, 중력파, 여분 차원 우주론, 끈이론 등 다채로운 주제를 연구했다. 과학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 NOVA 다큐멘터리 『블랙홀 아포칼립스』(Black Hole Apocalypse)를 진행했고, 미국 브루클린 소재의 비영리 문화센터 파이어니어 워크스(Pioneer Works)의 과학 부문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주의 구조를 편지글 형식으로 설명한 『우주의 점』(How the Universe Got Its Spots)과 과학자들이 중력파를 발견한 과정을 다룬 『블랙홀 블루스』(Black Hole Blues and Other Songs from Outer Space)가 있다. 앨런 튜링과 쿠르트 괴델의 삶을 그린 소설 『튜링 기계를 꿈꾸는 미치광이』(A Madman Dreams of Turing Machines)도 발표했는데, 이 작품으로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이룬 등단작에 시상하는 펜/로버트 W. 빙엄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화가이자 사진작가. 예일대학교에서 판화로 순수미술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채프먼대학교 회화과 부교수를 맡아 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어렸을 적 샌프란시스코 과학관에서 레이저 시연에 참여하며 과학에 매료된 뒤로 주로 물리학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 활동을 하면서 예술과 과학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 1800년대 말 여성들의 천문학적 업적을 청사진법으로 재현하는 프로젝트 『당신의 몸은 보는 공간이다』(Your Body is a Space that Sees)를 선보였으며, 저명한 이론 물리학자 리사 랜들과 과학의 ‘척도’ 개념을 현...
미국의 화가이자 사진작가. 예일대학교에서 판화로 순수미술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채프먼대학교 회화과 부교수를 맡아 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어렸을 적 샌프란시스코 과학관에서 레이저 시연에 참여하며 과학에 매료된 뒤로 주로 물리학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 활동을 하면서 예술과 과학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 1800년대 말 여성들의 천문학적 업적을 청사진법으로 재현하는 프로젝트 『당신의 몸은 보는 공간이다』(Your Body is a Space that Sees)를 선보였으며, 저명한 이론 물리학자 리사 랜들과 과학의 ‘척도’ 개념을 현대 미술의 형식을 통해 탐구하는 전시 『측정에는 측정으로』(Measure for Measure)를 공동 기획했다.
과학 도서 번역가. 인하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서양과학사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책을 만들다가 글을 옮기기 시작했다. 과학과 인문, 두 세계가 나누는 대화를 정돈된 언어로 전하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나와 퓨마의 나날들』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가 있다. chowolpark.com
과학 도서 번역가. 인하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서양과학사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책을 만들다가 글을 옮기기 시작했다. 과학과 인문, 두 세계가 나누는 대화를 정돈된 언어로 전하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나와 퓨마의 나날들』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가 있다. chowol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