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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리디자인하라

변화의 시대에 직원의 만족도와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실전 전략

린다 그래튼 저/김희주 | | 2023년 2월 17일 한줄평 총점 6.0 (5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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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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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00세 인생』 『초예측』 『뉴 롱 라이프』 저자,
EBS 〈위대한 수업〉의 세계 석학 강연자,
런던경영대학원 린다 그래튼 교수의 신작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현재의 일하는 방식을 리디자인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매뉴얼이다. - 신수정 KT 부사장
시공간적으로 일을 어떻게 재구조화하는 것이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게 윈-윈이 될지 고민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반가운 책이다. - 양혁승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업무의 경직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대기업의 리더, 그리고 셀 등 작은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일의 미래’라는 주제에 있어 세계적인 사상가, 권위자인 린다 그래튼 런던경영대학원 교수가 30년간 해온 강의와 연구 결과, 그리고 그에게 자문해오는 여러 기업의 리더들을 통찰한 내용의 정수를 담은 결과물이다. 지금 전세계는 일과 관련해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중이다. 자동화로 산업이 재편되고 직무가 바뀌며, 부모 세대보다 수명이 길어져 70대까지 일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인정되고 있다. 전통적인 가족과 공동체 구조도 더 다양해지면서 일과 회사에 대한 바람과 욕구가 완전히 새롭게 바뀐 것이다.

더욱이 최근 겪은 집단적인 팬데믹 경험은 이를 강하게 확인시켜주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일해오던 방식에 새로운 질문이 생겨남에 따라 기업은 선택의 문제에 봉착했다.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 아니면 더 생산적이고 유연한 활동이 되도록 일을 리디자인할 것인가. 이 책은 기본적으로 행동 지침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테스트하고, 새로운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실행하는 행동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조직의 업무 리디자인을 도울 아이디어가 가득 담겨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일을 리디자인하는 방법

일을 리디자인하는 4단계 프로세스 │ 시그니처 개발 │ 디자인팀 구성

2장 이해하기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행동과 능력 │ 지식 흐름과 인적 네트워크 구조 │ 직원들이 일과 회사에 바라는 것 │ 일 경험

3장 재상상하기

장소와 시간 │ 장소:협력의 공간인 사무실 │ 장소: 에너지 원천인 가정 │ 시간: 비동기 시간에 집중하기 │ 시간: 동기 시간에 조정하기

4장 모델을 만들어 테스트하기

리디자인 모델이 미래에도 살아남을까? │ 일 모델이 기술 전환을 뒷받침하는가? │ 리디자인 모델이 공정하고 공평한가?

5장 행동하고 창조하기

좋은 관리자의 중추적 역할 │ 공동 창조의 힘 │ 리더의 내러티브 │ 업무 리디자인 4단계

성공으로 가는 길
감사의 말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린다 그래튼 (Lynda Gratton )
싱커스Thinkers 50이 선정한 가장 뛰어난 비즈니스 사상가 15인 중 한 명이다. 현재 세계경제포럼WEF 특별 회원으로 활동하며 ‘일과 임금, 일자리 창출 위원회’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일본 아베 정부의 자문 위원을 역임했고, 지금도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런던경영대학원에서 경영 실무를 가르치며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고, ‘일의 미래’라는 선택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를 연구한 논문으로 2021년 5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표지를 장식한 린다 그래튼은 일에 관한 문제를 탐구하며 《MIT 슬론 비즈니... 싱커스Thinkers 50이 선정한 가장 뛰어난 비즈니스 사상가 15인 중 한 명이다. 현재 세계경제포럼WEF 특별 회원으로 활동하며 ‘일과 임금, 일자리 창출 위원회’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일본 아베 정부의 자문 위원을 역임했고, 지금도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런던경영대학원에서 경영 실무를 가르치며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고, ‘일의 미래’라는 선택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를 연구한 논문으로 2021년 5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표지를 장식한 린다 그래튼은 일에 관한 문제를 탐구하며 《MIT 슬론 비즈니스 리뷰》에 기고하고 있다. 10여 년 전 HSM 어드바이저리 컨설팅사를 설립해 전 세계 90개가 넘는 기업을 자문하며 미래에도 살아남을 사업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고 있다.

《100세 인생》을 비롯해 린다 그래튼이 발표한 10권의 책은 100만 부 넘게 판매되고 15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역 : 김희주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 발굴과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 《저녁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하다》 《중국의 조용한 침공》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 《기회의 법칙》 《사악한 소년》 《극한의 경험: 유발 하라리의 전쟁 문화사》 《독일사 산책》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 발굴과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 《저녁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하다》 《중국의 조용한 침공》 《당신 지식의 한계: 세계관》 《기회의 법칙》 《사악한 소년》 《극한의 경험: 유발 하라리의 전쟁 문화사》 《독일사 산책》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린다 그래튼은 일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일을 리디자인하는 데 4단계 디자인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1) 사람과 네트워크와 직무를 이해하는 단계
2)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상상하는 단계
3) 리디자인 아이디어를 모델로 만들어 테스트하는 단계
4) 모델에 따라 행동하며 새로운 업무방식을 창조하는 단계

린다 그래튼은 이 프로세스가 기업의 목적과 가치관에 부합하고, 직원들의 역량과 동기를 인정하며, 최종적으로 생산성과 성취감을 높이는 업무방식을 만들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업무방식을 ‘시그니처’로 삼은 기업들은 이미 빠르게 일을 리디자인하며 변화하고 있는데, 그런 전 세계 기업들을 예시로 구체적인 통찰을 이 책에 모았다.

4가지 디자인 프로세스와 함께 주제별로 리디자인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16가지 행동 지침도 제시한다. 예를 들면,

행동 지침 #1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행동과 역량을 이해하라
행동 지침 #2 지식 흐름과 네크워크 구조를 이해하라
등과 같이, 각 장에 주제에 맞게 따르면 좋은 구체적인 지침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만큼 어떤 조직, 기업에서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다. 팀원 5명을 이끄는 팀장이든, 직원 20명인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이든, 수천 명의 직원을 둔 다국적기업의 CEO이든, 또는 조직 내 한 팀의 구성원이든,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할지, 어떤 팀 또는 어떤 기업을 만들지를 선택하는 데 현실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53건)

약한 유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좋**상 | 2023.03.28
약한 유대가 많아야 자신이 몸담은 집단을 벗어나 더 넓은 공동체로 연결될 흥미로운 기회가 생긴다.
약한 유대를 많이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혁신의 기회, 참신한 결합을 통한 혁신을 창출할 기회가 마련되어서이다.

인간관계는 많은 것이 좋은가, 깊은 것이 좋은가?

살면서 몇 번이나 고민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깊고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더군요.

매일 많은 모임과 연락으로 오히려 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가까운 분들에게는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답은 없습니다.

저마다의 가치관에 따를 뿐이지요.

다만, 좁고 깊은 관계만을 추구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느슨하고 약한 관계에서 오는 신선함과 다양성을 통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일과 취미와 관련된 인간관계 외에도 전혀 다른 관계도 가져보세요.

그런 관계속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움을 알게 됩니다.

그 새로움을 통해 일의 향상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일을 리디자인하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l*****o | 2023.03.02

 

상당히 무서운 책이었다.. 요즘 이런 류의 책을 읽다보면 정말 코로나가 인간 사회에 끼친 영향이 엄청나게 큰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정말 생각이 많아짐... ㅠㅠ ... 코로나가 이제 사회를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게 만들었는데, 요즘 뉴스나 sns에서 보이는 풀 재택근무를 선언했다가 철회하는 회사들이 생각나서 두렵기도 하고.. 이미 돌아갈 수 없이 먼곳으로 갔는데 갑자기 손바닥을 뒤집다니 많은 충격이었는데... 이 책의 서두에서도 언급했던 경영주들의 공감성 수치가 중요한 작용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도 아니라면 그런 논평에서 말하는 구조조정을 합법적으로 하기 위해 꼼수를 부린거던지...)

 

이 책에서 말하기를 코로나 시대 이후 회사가 스타일을 바꾼 건 경영진에 해당하는 소위 윗사람들이 공감할 수도 경험할 수도 없었던 아랫사람들처럼 불편과 고통을 겪었기때문이라 적혀있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 활자로 보기 전까지는 제대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많은 충격을 받았다...그래...그렇구나.. 인간은 보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몰라 ㅠㅠ 경험해봐야 아는거야... 아이러니하게도 최악의 상황이 사람들의 감수성을 맞추려고 한거구나...

 

하지만 이 사례에서 소개한 공감성을 끌어낸 케이스는 정말 운이 좋은거고... 사실 대부분은 오히려 격차가 벌어졌단걸 (우리나라도...) 생각하면 더 가슴이 갑갑해지는데... 무언가가 요동치고 바뀌면서 윗사람도 아랫사람도 속앓이를 많이 하는구나 하는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사실 이런 많은 노하우와 상담이력을 가진 분들이 낸 책은 결국 유용하기는 해도 이 분 본인에게 직접 얘기를 듣는 것으로 연결하지 않으면 결과를 온전히 얻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 책은 나름 머릿말도 한두페이지 정도로 마무리 하지 않고 길게 투자하는 만큼 모든 장에 최대한 상세하고 부드럽게 설명을 붙이려 했다는 강한 인상을 받아서 좋았던 것 같다.

 

이 저자의 ebs 강의 보려다가 담아만 놨었는데...봐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 난 회사 임원도 뭣도 아니지만 이런 책은 볼때마다 많이 신기하고 재미있다.... 8ㅅ8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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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리디자인하라'를 읽고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열**장 | 2023.03.02

2020년 2월, 대한민국에도 중국에서 발병한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이전까지 나는 재택근무를 해본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회사에서도 더 이상 전 직원 출근을 고집하지 못하고, 일부 직원의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를 채택하였다. 우리회사는 금융업과 경제사업이 분리되기는 했지만 통신망을 공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보안이 일반 기업에 비해 엄격한 편이다. 그래서 재택근무를 도입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업무에는 한계가 있어서 업무를 하는 데 지장이 많았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회사에서도 재택근무의 편리를 돕기 위해 일부 시스템을 개선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가 늘어나기는 했다. 하지만 일부 업무는 출근하지 않고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었다. 다행히 최근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어 현재는 전원 사무실에 출근해서 업무를 하다보니 업무 효율도 많이 높아졌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병이 또 다시 오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중장기적인 면에서 재택근무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근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 <일을 리디자인하라>에서 내가 고민하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조직의 성과를 어떻게 높일 것인지에 대한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앞으로 업무를 해 나가는 데 참조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팬데믹과 더불어 '기준을 높일, 기준을 제대로 끌어올릴'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 이유 중 하나는 팬데믹이 개인들이 원하고 요구하는 변화를 시행하는 기업과 제도 사이의 지연, 즉 제도적 지체를 제거해서이다. 이는 새로운 디지털 스킬이 개발되고 관료주의가 해체됨에 따라 애자일 역량이 생성된 결과로 볼 수도 있지만, 내가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여기에 반영된 비즈니스 리더들의 감정과 이들이 변화를 추진하는 동기다."

 

'2020년 봄, 일본 기술기업 후지쓰의 경영진과 글로벌 인사책임자 히라마쓰 히로키가 도쿄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 6만명의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거의 전 직원이 재택근무로 전환하기까지 채 2주도 걸리지 않았다. 당시 히라마쓰가 이렇게 이야기했다. "우리는 되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직원이 매일 사무실로 출근하던 시절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직원들이 출퇴근하는 데 대체로 2시간이 소요됩니다. 2시간을 낭비하는 셈이죠. 그 시간을 이용해 교육과 훈련을 받거나 가족을 돌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삶을 생산적이고 창의적으로 만들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원격근무를 효과적으로 만들 아이디어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일을 리디자인하는 4단계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1단계_무엇이 중요한지 이해하기. 2단계_미래를 재상상하기. 3단계_아이디어를 모델로 만들어 테스트하기. 4단계_모델에 따라 행동하며 새로운 업무방식을 창조하기. 1단계, 이해하기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첫째,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행동과 역량을 이해하라. 둘째, 지식 흐름과 네트워크 구조를 이해하라. 셋째, 직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라. 넷째, 일 경험을 이해하라.

 

2단계, 재상상하기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첫째, 장소와 시간을 재상상하라. 둘째, 사무실을 협력의 장소로 재상상하라. 셋째, 가정을 에너지 원천으로 재상상하라. 넷째, 비동기 시간을 이용한 집중력 생성을 재상상하라. 다섯째, 동기 시간을 이용한 조정을 재상상하라.

 

3단계, 모델을 만들어 테스트하기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첫째, 모델을 만들어 미래에도 살아남을 모델인지 테스트하라. 둘째, 모델을 만들어 기술 전환을 뒷받침하는 모델인지 테스트하라. 셋째, 모델을 만들어 공정하고 공평한 모델인지 테스트하라.

 

4단계, 행동하고 창조하기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행동지침을 제시한다. 첫째, 좋은 관리자의 역할을 활용해 행동하고 창조하라. 둘째, 공동 창조의 힘을 활용해 행동하고 창조하라. 셋째, 리더의 내러티브를 이용해 행동하고 창조하라. 넷째, 업무 리디자인 4단계를 이용해 행동하고 창조하라.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이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점차 벗어나기 시작했고, 해외여행도 많이 완화된 시점에 기업의 근무환경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회사에서도 금융망과 경제망을 완전히 분리하는 데 많은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당장은 분리하지 못하겠지만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는 분리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현재는 코로나19 이전 근무환경으로 복귀한 상황으로 거의 전 직원이 출근해서 근무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같은 환경이 재현되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업무 리디자인 4단계를 참조하여 우리회사의 업무도 리디자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일을리디자인하라 #린다그래튼 #출판사클 #경제경영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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