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메 제면 면의 장인 저/조수연 역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
요알못인 저 ♥
주부 6년차이지만
처음엔 그렇게 요리에 관심없는지라
자주 사먹곤 했는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상 그럴수만은 없기에
아이 낳고이후론 영양가 있고 맛좋은 반찬을 만들어
온가족이 맛있게 즐기는게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이 깊이 들어
요즘엔 부쩍 반찬책들을 참고하고 재미있게 배워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미슐랭 셰프의 조리비법과 시골 농부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밑반찬으로
연 100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대박가게의 레시피를 대공개하는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를
만나보았어요.
반찬을 파는 프리미엄 반찬 편집샵 ''도시곳간
저희 가족은 계란반찬을 정말 좋아라하거든요!
특히나 메츄리알을 좋아하는데 솔직히 메츄리알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계란으로 만들어본적있는데 커서 좋았지만 제대로 간이 베이지가 않아서
레시피를 다시 찾아보고 만들어 봤지만 만족스럽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책 내에
" 반숙란장조림 "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짧지만 정말 필요한 정보만!
알차게 조리하는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어
따라하기도 쉬워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었어요
메인재료, 양념재료
그리고 중간중간 TIP 까지! 기재 되어있어
누가 옆에서 반찬가르치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알못
초보주부인 저를
하나씩 하나씩 메뉴를 도전하게 해준 도서였어요!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덕에
우리가족에게 맛좋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식탁위에 가득히 차려줄 수 있게 됬네요!
모든 주부들이 매일 고민하는 것이 바로 반찬인데요.
반찬을 만들다보면 늘 한정적이고 같은 조리법으로 만들어 맛이 한결같은데
같은 재료라도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짧은 시간에 냉장고 속 재료로 밑반찬 4종을 뚝딱 만들었는데요.
"도시곳간 반찬이야기"라는 신박한 요리책을 보고 만들었답니다.
요리책 중에서도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이 바로 반찬 요리책인데요.
이 요리책을 직접 따라해서 만들고 먹어보니 역시 엄지척이더라고요.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과 양념이 달라지니 맛있어지고 반찬만들기가 너무 재밌었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책~
미슐랭 셰프의 조리 비법과 시골 농부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밑반찬으로
연 100억 대 매출을 올리는 대박 가게의 레시피가 대공개된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
처음에는 미슐랭 셰프가 이 책의 저자라 왠지 반찬이라도 흔하지 않은 재료이거나
어려운 조리법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어느 요리책보다 쉽고 간결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짧은 시간내에 4가지 반찬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연 100억대 매출을 올리는 대박 가게의 레시피를 공개한 도시곳간 반찬이야기는
누구나 꼭 사고 싶게 만드는 대박 가게의 레시피라
파는 반찬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답니다.
밑반찬이 주를 이루는 요리책이지만 국&탕 &찌개, 일품요리도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식탁을 만들 수 있어요.
반찬도 무침 &나물반찬, 조림&장아찌&피클 반찬, 볶음 반찬으로 나누어져 있어,
한 눈에 보기도 쉽고 조리법에 따라 요리를 정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 책의 초입에는 요리를 하기 전에
반찬 만들기가 쉬워지는 밑 준비 가이드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필수 조리도구나 기본 식자재 소개, 기본 식자재 써는 법,
맛을 보장하는 기본 양념&비법 양념, 기본 맛국물, 밑반찬 보관,
마지막까지 맛있는 먹는 비법까지 밑준비 가이드가 있어
요리를 하기 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 중에서도 가장 쉽게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기본 맛국물 레시피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두었다가 사용래도 좋을 것 같아요.
반찬 레시피를 보면 한 장에 1가지 레시피가 들어 있을 만큼
요리법과 재료가 아주 간결하게 나와있어요.
두 페이지에 한개의 레시피가 한 눈에 들어와서 보기가 참 편했답니다.
메인 재료나 양념재료를 보면 집에 있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고
군더더기 없이 재료가 쉽고 간단해서 좋았어요.
요리를 만들고 싶다가도 재료가 구하기 어렵거나 많으면 하기가 싫어 지는데
양념들도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언제나 뚝딱 만들 수 있는 정점이 있는 것 같아요.
조리법도 누구나 알기 쉽게 간결하게 서술되어 있고
각 요리마다 팁들이 있어 만들다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예방할 수 있고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들이 있어 너무 좋았어요.
요리컷도 깔끔하게 3컷으로 나와도 이해하기 쉽고
그 만큼 요리가 쉽다는 것이지요.
각 요리마다 분량, 조리시간, 보관일수가 표기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해치지 않아"라는 프로그램에서 더덕구이를 하는 것을 보고 참 먹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더덕무침이 수록되어 있어 너무 반가웠어요.
더덕 손질법부터 양념까지 완벽한 레시피네요.
같은 콩조림이더라도 콩의 종류에 따라 양념은 같지만
3가지 버전이 있어 취향에 따라 만들 수 있어 좋았어요.
요즘 관심이 있는 피클 레시피~
내일 시장가서 재료 사와 저장반찬으로 만들어 두려고 찜했어요~
가지강정은 처음 들어보는 반찬인데
말린 가지를 이용한 가지강정볶음은 색다르면서도
맛이 너무 궁금해서 가지를 말려 꼭 만들어 보고 싶더라고요.
감자채 볶음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뻔한 조리법인데
이 책은 조리법이 달라 따라 만들어 봤어요.
재료의 조합도 좋고 맛도 좋아 맛있게 먹었답니다.
꽈리고추와 견과류를 넣은 멸치볶음도 양념은 같지만
호두와 고추라는 두가지 재료를 따로해서 2가지로 같이 만들 수 있어
아이와 어른이 좋아하는 멸치볶음을 취향껏 먹을 수 있지요.
반찬 카테고리가 지나가면 국&탕 & 찌개 같은 국물요리가 소개되어 있어요.
김장철이 다가오는 요즘 냉장고에 있는 묵은지로 만들면 좋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밥도둑이 따로 없을 것 같아요.
어렵다고 생각하는 육개장도 조미료 없이도 얼큰하고 맛있게 끓이는 비법이 있어
국물요리에 자신이 없는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일품요리 카테고리에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소고기 전골부터 짜장등 다양한 요리들이 수록되어 있어
밑반찬부터 국물요리, 일품요리까지
우리 식탁을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주는 레시피들이 한가득이라 흥분이 되네요.
뒷부분엔 재료별 INDEX가 나와있어 요리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원하는 재료로 레시피를 빨리 찾을 수 있어 좋아요.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요리책을 보고 4가지 반찬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봤어요.
요리책은 따라 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가 있지요.
요즘 한창인 감자로 만든 감자채 볶음
그냥 볶는 것만이 아닌 감자도 데쳐 전분을 제거하고
식용유와 참기름을 같이 넣고 볶거나 감자와 다른 재료들을 따로 볶아
조리법이 색다르면서도 감자채볶음 맛과 식감이 더 좋아졌어요.
얼마전 마트에서 사다둔 명엽채를 어쩔거나 하고 있었는데
견과류 넣고 짭조름하게 볶았더니 밑반찬으로 좋더라고요.
양념에 표고가루가 들어가 오이고추 쌈장무침이 더 맛있어졌어요.
표고가루는 국물요리에 조금씩 사용하려고 갈아 놓았는데
무침반찬에도 활용하니 좋네요.
냉동실에 묵혀 두었던 땅콩도 꺼내어 따라 만들어 보니
윤기가 좌르르 나면서 밑반찬으로 딱 좋은 간이 좋았어요.
조리법도 간단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조림반찬인 땅콩조림도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요리책을 보며 맛깔나게 만들어 봤답니다.
미슐랭의 조리비법과 시골농부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밑반찬
연 100억 대 매출을 올리는 대박 가게의 주옥같은 레시피들이 대방출된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요리책을 직접 따라 만들어 보니
새로운 조리법도 배우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게 잘 정리되어
주방에 늘 두고 반찬고민없이 즐겁게 반찬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요리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