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으로 등단, 몇 개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고, 몇 권의 앤솔리지에 참여하였으며, 장편소설 《심심포차 심심 사건》과 소설집 《푸른 수염의 방》을 냈다. 독립출판한 장편소설 《나는 연쇄살인자와 결혼했다》의 개정판은 조만간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미스터리에 기반을 둔다고 믿고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 있다.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으로 등단, 몇 개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고, 몇 권의 앤솔리지에 참여하였으며, 장편소설 《심심포차 심심 사건》과 소설집 《푸른 수염의 방》을 냈다. 독립출판한 장편소설 《나는 연쇄살인자와 결혼했다》의 개정판은 조만간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미스터리에 기반을 둔다고 믿고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