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 「당신은 무죄」가 당선되었고,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서 「신촌에서 유턴하다」로 최우수상을, S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진실게임」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 『사건번호 113』이 있으며, 단편집 『나는 사랑을 죽였다』, 단편으로는 「인간을 해부하다」, 「첫 섹스에 관한 보고서」, 「나는 악마를 죽였다」 등이 있다.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 「당신은 무죄」가 당선되었고,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서 「신촌에서 유턴하다」로 최우수상을, S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에 「진실게임」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장미가 떨어지는 속도』, 『사건번호 113』이 있으며, 단편집 『나는 사랑을 죽였다』, 단편으로는 「인간을 해부하다」, 「첫 섹스에 관한 보고서」, 「나는 악마를 죽였다」 등이 있다.
일상의 작고도 사소한 순간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굴해 쓰는 작업을 해왔다.『유미분식』,『흥미로운 사연을 찾는 무지개 무인 사진관』, 『다다상조 회사』, 『기숙사 옆 송차카페』, 등의 힐링 소설을 꾸준히 집필하면서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왔고, 소설들은 태국과 러시아 등에서 출간돼 해외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작가의 작품들은 작고 간결한 문장 하나하나에 마음이 담겨 있고 설렘과 그리움을 부른다.
이번 소설 『신작로』는 산골 복숭아 마을에서 시작된 소녀 소년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발전되면서, 흩어지는 청춘의 아슬아슬한 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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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작고도 사소한 순간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굴해 쓰는 작업을 해왔다.『유미분식』,『흥미로운 사연을 찾는 무지개 무인 사진관』, 『다다상조 회사』, 『기숙사 옆 송차카페』, 등의 힐링 소설을 꾸준히 집필하면서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왔고, 소설들은 태국과 러시아 등에서 출간돼 해외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작가의 작품들은 작고 간결한 문장 하나하나에 마음이 담겨 있고 설렘과 그리움을 부른다.
이번 소설 『신작로』는 산골 복숭아 마을에서 시작된 소녀 소년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발전되면서, 흩어지는 청춘의 아슬아슬한 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묘사한다.
새로 지은 길 신작로를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아가는 소년의 모습에는 서툴지만 진심이 담겨 있다. 작가는 현재 온기와 위로, 다정함과 행복감을 주는 소설을 집필 중이며, 일상 속에서 빛나는 이야기를 찾아내고 있다.
공포소설 레이블 괴이학회 소속 작가.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쓴다. 장르 불문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다.
'사마란'은 필명이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으나 전공과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스토리텔링 공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글쓰기의 세계에 발을 들여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에 「그네」를 발표했다. 도시괴담 소설집 『괴이, 서울』에 「전화」를, 『괴이, 도시』에 「펠리치따 오피스텔」을 수록했다. 『괴이한 미스터리 : 초자연 편』에 「챠밍 미용실」을, 『여름의 시간』에 「망자의 함」을 수록했다.
「그네」 (『단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황...
공포소설 레이블 괴이학회 소속 작가.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쓴다. 장르 불문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다.
'사마란'은 필명이다.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으나 전공과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스토리텔링 공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글쓰기의 세계에 발을 들여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에 「그네」를 발표했다. 도시괴담 소설집 『괴이, 서울』에 「전화」를, 『괴이, 도시』에 「펠리치따 오피스텔」을 수록했다. 『괴이한 미스터리 : 초자연 편』에 「챠밍 미용실」을, 『여름의 시간』에 「망자의 함」을 수록했다.
「그네」 (『단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황금가지)』, 2017) 「전화」 (『괴이, 서울(괴이학회)』, 2018) 「펠리치따 오피스텔」 (『괴이, 도시: 월영시편(괴이학회)』, 2019) 「망자의 함」 (『여름의 시간(나비클럽)』, 2021) 「영등」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들녘)』, 2021) 「뷰티풀 라이프」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한겨례출판)』, 2022) 「버드나무」 (리디북스 우주라이크소설, 2022) 「Viridia-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고통과 환희희 서(괴이학회)』, 2024)
2011년 단편소설 「위험한 호기심」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한국추리소설 걸작선』에 실린 단편소설 「B사감 하늘을 날다」가 2013년 KBS [라디오독서실]에서 방송되었으며, 2014년 단편소설 「각인」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였으며, 2016년 셜록 홈즈 패스티시 앤솔로지 『셜록 홈즈의 증명』에 참여하였다. 올해 7월 신작 단편소설 「거울상 이성질체」가 KBS [라디오문학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장편소설 『악의의 질량』을 출간하였고, 『괴이한 미스터리 : 초자연 편』에 「죽음의 전...
2011년 단편소설 「위험한 호기심」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한국추리소설 걸작선』에 실린 단편소설 「B사감 하늘을 날다」가 2013년 KBS [라디오독서실]에서 방송되었으며, 2014년 단편소설 「각인」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였으며, 2016년 셜록 홈즈 패스티시 앤솔로지 『셜록 홈즈의 증명』에 참여하였다. 올해 7월 신작 단편소설 「거울상 이성질체」가 KBS [라디오문학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장편소설 『악의의 질량』을 출간하였고, 『괴이한 미스터리 : 초자연 편』에 「죽음의 전령」을, 『여름의 시간』에 「언제나 당신 곁에」를 수록했다. 현재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경매 업무를 하면서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청양 칠갑산 밑에서 태어나 자랐다. 대전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 경영학을 전공했다. 광주교도소에서 경비교도대로 군 복무를 했다. 26세 때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염화나트륨』이 당선된 후 10년간 전업 작가로 소설을 써온 한편, 영화 시나리오 작가, 라디오 방송 작가, 광고 콘티 작가, 국가정보원 추리퀴즈 작가로도 활동했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장편소설 『나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로 PC통신 문학상, 『미녀 사냥꾼』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로 교보문고 스...
충청남도 청양 칠갑산 밑에서 태어나 자랐다. 대전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 경영학을 전공했다. 광주교도소에서 경비교도대로 군 복무를 했다. 26세 때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염화나트륨』이 당선된 후 10년간 전업 작가로 소설을 써온 한편, 영화 시나리오 작가, 라디오 방송 작가, 광고 콘티 작가, 국가정보원 추리퀴즈 작가로도 활동했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장편소설 『나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로 PC통신 문학상, 『미녀 사냥꾼』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로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과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단편소설 『스탠리 밀그램의 법칙』 『흉가』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2회 수상하였다. 그 외 출간작으로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 연재한 추리퀴즈를 모은 『IQ 추리퀴즈 프로젝트』 『EQ 추리퀴즈 프로젝트』와 장편소설 『삼각파도 속으로』(해양 미스터리) 『셜록 홈순 탐정단-도깨비 광산의 비밀』(동화), 단편소설 『환상의 목소리』(로맨스 미스터리) 『고난도 살인』(SF 미스터리) 『냥탐정 사건 파일-천사의 심장』(본격 미스터리) 『40원』(괴기 미스터리) 등이 있다.
2019년 《계간미스터리 여름호》에 〈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신인상 수상 후 〈죽은 엄마〉로 2019년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분 대상을 수상, 〈어떤 자살〉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 수상, 앤솔러지 《네메시스》 중 〈마더, 머더, 쇼크〉로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 수상, 《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걸》로 2023년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예상을 수상했다.
2019년 《계간미스터리 여름호》에 〈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신인상 수상 후 〈죽은 엄마〉로 2019년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분 대상을 수상, 〈어떤 자살〉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 수상, 앤솔러지 《네메시스》 중 〈마더, 머더, 쇼크〉로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 수상, 《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걸》로 2023년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예상을 수상했다.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으로 등단, 몇 개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고, 몇 권의 앤솔리지에 참여하였으며, 장편소설 《심심포차 심심 사건》과 소설집 《푸른 수염의 방》을 냈다. 독립출판한 장편소설 《나는 연쇄살인자와 결혼했다》의 개정판은 조만간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미스터리에 기반을 둔다고 믿고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 있다.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으로 등단, 몇 개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고, 몇 권의 앤솔리지에 참여하였으며, 장편소설 《심심포차 심심 사건》과 소설집 《푸른 수염의 방》을 냈다. 독립출판한 장편소설 《나는 연쇄살인자와 결혼했다》의 개정판은 조만간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세상의 모든 흥미로운 이야기는 미스터리에 기반을 둔다고 믿고 ‘어떻게?’보다는 ‘왜?’를 좇으며, 기억이 인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우연과 운명의 드라마로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