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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친구

그들이 뿜어내는 빛과 그늘에 가려지는 것이 나는 무척 좋았다

양다솔 | 위고 | 2023년 7월 10일 리뷰 총점 8.9 (1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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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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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17.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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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양다솔
에세이스트. 얼굴은 까먹지만 문장은 안 까먹는 타고난 글방지기. 글을 쓰는 것보다 써달라고 조르는 일을 더 좋아한다. 열다섯에 처음 글방을 찾아가 10년간 글을 쓰다 작가가 되었다. ‘일주일에 글 한 편 마감’과 ‘지각 시 성대모사’라는 독특한 규칙 속에서도 2021년 출범 이후 매회 10분 만에 정원이 마감되고, 매주 200페이지 분량의 글이 쏟아지는 괴력의 커뮤니티 ‘까불이 글방’을 운영한다.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아무튼, 친구》 《적당한 실례》 등을 썼다. 에세이스트. 얼굴은 까먹지만 문장은 안 까먹는 타고난 글방지기.

글을 쓰는 것보다 써달라고 조르는 일을 더 좋아한다. 열다섯에 처음 글방을 찾아가 10년간 글을 쓰다 작가가 되었다. ‘일주일에 글 한 편 마감’과 ‘지각 시 성대모사’라는 독특한 규칙 속에서도 2021년 출범 이후 매회 10분 만에 정원이 마감되고, 매주 200페이지 분량의 글이 쏟아지는 괴력의 커뮤니티 ‘까불이 글방’을 운영한다.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 《아무튼, 친구》 《적당한 실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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