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예수병원에 재직 중이다. 맥락행동과학연구회 정회원으로 마음챙김과 3동향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한 기법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뿐만 아니라 병원학교와 다학제 통합진료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 적용하는 데 관심이 있다. 역서로 『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 『자해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워크북』, 『자해 청소년을 위한 DBT 워크북』, 『청소년을 위한 자기연민』, 『청소년을 위한 수용전념치료』, 『전문가를 위한 마음챙김 자기연민 가이드북』 등이 있으며 마음챙김 자기연민[MSC] 국제인증 지도자 과정 및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자기연민[MSC-T] 국제인증 지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예수병원에 재직 중이다. 맥락행동과학연구회 정회원으로 마음챙김과 3동향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한 기법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뿐만 아니라 병원학교와 다학제 통합진료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 적용하는 데 관심이 있다. 역서로 『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 『자해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워크북』, 『자해 청소년을 위한 DBT 워크북』, 『청소년을 위한 자기연민』, 『청소년을 위한 수용전념치료』, 『전문가를 위한 마음챙김 자기연민 가이드북』 등이 있으며 마음챙김 자기연민[MSC] 국제인증 지도자 과정 및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자기연민[MSC-T] 국제인증 지도자 과정, 트라우마에 민감한 마음챙김 고위과정을 수료하였다.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수련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중독정신의학회 교육이사, 대한명상의학회 국제이사로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같은 편이 되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감정적인 어려움이나 갈등을 겪는 행동들이 뇌기능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며 우리가 겪는 우울이나 불안에 대해서도 자책하지 않도록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후회에서 비롯된 우울이나 미래에 대해 지나친 걱정에서 비롯된 불안 대신에 ‘지금 여기’에서 ‘오늘’을 잘 살아가는 방향으로 진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병원도 ‘오늘 정신건강의학과의원’으로 이름 지었습니다. 오늘정신건강의학과는 서울시교육청 Wee센터 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같은 편이 되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감정적인 어려움이나 갈등을 겪는 행동들이 뇌기능에서 비롯됨을 강조하며 우리가 겪는 우울이나 불안에 대해서도 자책하지 않도록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후회에서 비롯된 우울이나 미래에 대해 지나친 걱정에서 비롯된 불안 대신에 ‘지금 여기’에서 ‘오늘’을 잘 살아가는 방향으로 진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병원도 ‘오늘 정신건강의학과의원’으로 이름 지었습니다. 오늘정신건강의학과는 서울시교육청 Wee센터 연계 치료, 검사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원장들은 ADHD에 관하여 강의와 진료를 하며 근래 만연한 집중력 저하에 관하여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쿠크닥스 채널을 운영하며 정신건강의학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992년 6월 창립되어 2022년 6월 30주년을 맞이했다. 정신신체의학은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 신체 질병에 따른 정신건강의학적 문제를 연구하고 탐구하는 학문이다. 한국정신신체의학회에서는 ‘몸무게’라는 편협한 시각을 벗어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몸 관리를 연구하기 위해 건강체형위원회를 만들었다.
1992년 6월 창립되어 2022년 6월 30주년을 맞이했다. 정신신체의학은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 신체 질병에 따른 정신건강의학적 문제를 연구하고 탐구하는 학문이다. 한국정신신체의학회에서는 ‘몸무게’라는 편협한 시각을 벗어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몸 관리를 연구하기 위해 건강체형위원회를 만들었다.
작가 한마디
"무엇 하나 확실한 것이 없어 공무원이 최고의 희망 직장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부서지지 않고 버텨내면서 더 나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지금 여기의 상태가 어떠한지,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 어떤 반응을 하고 또 모여서 어떤 노력들을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안다면 최소한 지금 내가 허둥대며 쫓아가려 하는 것들의 의미도, 인간다운 삶을 위한 새로운 방향의 단초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캐나다 토론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과 2022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진료를 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고민이 고민입니다』 『정신과 의사의 서재』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 『정신의학의 탄생』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예능력』 『심야 치유 식당 2』 『심야 치유 식당』 『도시 심리학』 『공부 중독』(공저) 등이 있고, 청소년 독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쳤다. 캐나다 토론토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과 2022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진료를 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고민이 고민입니다』 『정신과 의사의 서재』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 『정신의학의 탄생』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예능력』 『심야 치유 식당 2』 『심야 치유 식당』 『도시 심리학』 『공부 중독』(공저) 등이 있고, 청소년 독자와 학부모를 위한 책으로 『감정 연습을 시작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아이들 마음부터 챙깁니다』 『불안 위에서 서핑하기』 『지금 독립하는 중입니다』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키운다』 『청소년을 위한 정신의학 에세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