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되고 싶었으나 자신의 미천한 능력을 깨닫고 기자가 됐다. 중앙지 인턴을 시작으로 인터넷 언론사, 지역신문을 두루 거쳤다. 만 4년 동안 취재, 편집, 디지털 분야를 망라하며 착취(?)당했다. 현재는 기자를 그만두고 글쓰기 근처에 얼쩡거리며 먹고살고 있다.
시인이 되고 싶었으나 자신의 미천한 능력을 깨닫고 기자가 됐다. 중앙지 인턴을 시작으로 인터넷 언론사, 지역신문을 두루 거쳤다. 만 4년 동안 취재, 편집, 디지털 분야를 망라하며 착취(?)당했다. 현재는 기자를 그만두고 글쓰기 근처에 얼쩡거리며 먹고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