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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별난 리더를 만나도 행복하게 일하는 법

후루카와 히로노리 저/이해란 | 현대지성 | 2020년 10월 23일 리뷰 총점 9.0 (2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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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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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싫지만 내 일은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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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도 상사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상사가 무능하고 게으른 데다 성격까지 별로라면? 그런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게 얼마나 괴로울지 직장인이라면 모를 리 없다.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거나 옮긴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나쁜 상사는 언제나, 어느 회사에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쁜 상사에게 대처하는 요령과 함께, 궁극적으로 자기 실력을 키워 어떤 상사 밑에서도 내 몫을 챙기는 방법을 말한다. 오늘부터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을 하나씩 익히면서 더 당당하고 행복하게 당신의 커리어와 가치를 한층 높여 보자.

함께 일하는 상사가 이런 사람이라면?
당신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 아침, 점심으로 기분이 달라져 종잡을 수 없는 상사
- 사소한 일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상사
- 윗사람에게는 굽신거리면서 부하 직원들은 무시하는 상사
- 실력도, 평판도 안 좋아서 팀의 평판까지 떨어뜨리는 상사
-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고 일 못한다고 구박하는 상사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데드볼이 날아와도 깔끔하게 안타를 치자
이직만이 답은 아니다
제1장 나쁜 상사는 어디에나 있다 - 먼저 적을 알자
나쁜 상사의 3가지 유형
[나쁜 상사 1]성격에 문제가 있는 ‘싫은 상사’
[나쁜 상사 2]능력에 문제가 있는 ‘무능한 상사’
[나쁜 상사 3]태도에 문제가 있는 ‘불량 상사’
제2장 유형별 나쁜 상사의 문제점과 대책 - 일단은 눈앞에 벌어진 상황부터 해결하자
부하 직원에게 무관심한 상사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 상사
지시를 자꾸 번복하는 상사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사
발끈하는 상사
업무와 관계없는 일로 방해하는 상사
자기 자랑만 하는 상사
설교만 하는 상사
무뚝뚝한 상사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상사
조잡하고 애매모호한 지시를 내리는 상사
일을 맡기지 않는 상사
맡기는 것과 떠맡기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상사
갑질하는 상사, 성희롱하는 상사
거만한 상사
의견을 내면 싫어하는 상사
설명을 못하는 상사
아는 척하는 상사
핑계만 대는 상사
자기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사
자기 경험에만 의존하는 상사
줏대가 없는 상사
스스로 일을 못한다고 공언하는 상사
아첨하는 상사
부하 직원이 하려는 일을 허락하지 않는 상사
제3장 도망과 방어만으로는 발전할 수 없다 - 어디를 가나 기죽지 않는 실력을 기르자
상사가 아니라 일에 집중한다
나쁜 상사와 좋은 상사 중 누가 이로울까?
별난 상사에게 당첨되는 경험은 평생 자산이 된다
‘헛똑똑이’만은 되지 마라
상사의 결점에는 눈을 감고, 좋은 부분을 찾아낸다
나쁜 상사도 춤추게 하는 칭찬의 힘
‘어떻게 해도 상관없는 일’과 ‘양보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한다
상사가 어떤 사람이든 보고는 의무다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나이가 많은 부하 직원과 잘 지내는 법
부하 직원도 상사를 가르칠 수 있다
회사에 공헌하는 것이 우선이다
상사에게 ‘내줄 살’을 준비한다
제4장 신뢰를 얻어 자기 자신을 지키자 - 궁극적인 해결책은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것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신뢰를 얻자
시간은 걸리지만 크게 얻는다
큰 뜻을 품어 지속할 힘을 얻자
잘못은 솔직하게 인정하고, 직접 책임지자
일할 때는 물론, 놀 때도 시간은 엄수!
일정은 들어온 순서대로 잡고, 절대 변경하지 않는다
‘지행합일’이 신뢰의 지름길
제5장 아무런 준비 없이 맨주먹으로 싸우지 마라 - 싸울 수밖에 없을 때는 어떻게 할까?
싸울 때는 회사를 위해!
혼자서는 덤비지 마라
싸움에 앞서 증거를 모은다
싸우기 전에 미리 해자를 메운다
화를 내도 상관없으니 철저하게 싸운다
상사의 상사에게 직접 말한다
싸움은 증인이 보는 앞에서 한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싸우려거든 전략부터 세운다
상대를 작살내지 말고 도망갈 길을 열어 주자
싸움의 경과와 결과를 상사의 상사에게 보고한다
설령 졌더라도 완전한 끝은 아니다
제6장 나를 지키며 행복하게 일하는 법 - 상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한다
나쁜 상사 때문에 회사를 관두지는 말자
어떤 일이든 좋아하게 될 수 있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끊임없이 성장한다
조직이 성장하면 나에게도 좋은 결과가 돌아온다
[배움의 원칙 1]일하면서 배운다
[배움의 원칙 2]사람에게 배운다
[배움의 원칙 3]책에서 배운다
스트레스는 일종의 향신료
고민과 실패를 털어놓으면 다양한 효과가 나타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의욕을 북돋우자
행복하려면 3가지만 기억하라
나오며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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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후루카와 히로노리 (Hironori Furukawa,ふるかわ ひろのり,古川 裕倫)
1954년 오사카 부 출생. 와세다대학교 상학부 졸업. 미쓰이물산(三井物産) 에너지사업부, 정보산업부, 업무투자총괄실 등에서 23년간 근무했다. 로스앤젤레스, 뉴욕에서 10년 동안 주재했고, 2000년 ‘호리프로(Horipro ;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스카우트되었다. 같은 회사 경영기획실장 겸 자회사 ‘호리엔터프라이즈’의 사장을 거쳐 현재 ‘호리프로’ 집행임원, 코퍼레이트 브랜드 실장, 국제부 등을 담당하고 있다. 2004년부터 일본주차장개발 사외감사역도 겸하고 있다. 1954년 오사카 부 출생. 와세다대학교 상학부 졸업. 미쓰이물산(三井物産) 에너지사업부, 정보산업부, 업무투자총괄실 등에서 23년간 근무했다. 로스앤젤레스, 뉴욕에서 10년 동안 주재했고, 2000년 ‘호리프로(Horipro ;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스카우트되었다. 같은 회사 경영기획실장 겸 자회사 ‘호리엔터프라이즈’의 사장을 거쳐 현재 ‘호리프로’ 집행임원, 코퍼레이트 브랜드 실장, 국제부 등을 담당하고 있다. 2004년부터 일본주차장개발 사외감사역도 겸하고 있다.
역 : 이해란
대학교에서 역사와 심리를 전공했다.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를 원서로 읽고 싶어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일본으로 건너가 문학을 비롯한 예술과 서브컬처, 음식, 미용 등 다채로운 문화를 체득했다. 한국에 돌아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일본어 번역작가 과정과 ‘바른번역 아카데미’의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비트코인이 금화가 된다』, 『습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싫은 녀석에게 복수하는 법』, 『어지럼증 집에서 고친다』, 『알레르기의 90%는 장에서 고친다』, 『60분만에 아는 블록체인』 등이 있다. 대학교에서 역사와 심리를 전공했다.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를 원서로 읽고 싶어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일본으로 건너가 문학을 비롯한 예술과 서브컬처, 음식, 미용 등 다채로운 문화를 체득했다. 한국에 돌아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일본어 번역작가 과정과 ‘바른번역 아카데미’의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비트코인이 금화가 된다』, 『습관 하나 바꿨을 뿐인데』, 『싫은 녀석에게 복수하는 법』, 『어지럼증 집에서 고친다』, 『알레르기의 90%는 장에서 고친다』, 『60분만에 아는 블록체인』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이 오늘도 퇴사를 꿈꾸는 이유, 그. 사. 람!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이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원인으로 업무량과 낮은 연봉을 제치고 ‘인간관계’가 1위로 선정됐다(출처: 벼룩시장구인구직 설문조사, 2020.07). 직장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업무 능력은 어떻게든 늘게 되어 있고, 일이 익숙해지면 효율도 올라간다. 낮은 연봉 때문에 고민이라면 부업이나 이직으로 충분히 몸값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다르다. 타인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게다가 고민을 안겨주는 그 사람이 부하 직원이나 동기도 아니고, 상사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나의 인사평가를 담당하고 있으며, 내게 일을 줄 수도 빼앗을 수도 있는 그 사람이 ‘진상’, ‘또라이’라면? 회사를 떠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 보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직을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
“또라이는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회사를 옮긴다고 문제가 해결될까? 당연히 아니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도 있지 않은가? 또라이는 어느 회사에나 있다. 그래서 우리에겐 단기적인 처방보다 궁극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가령 야구를 잘하려면 데드볼을 피하는 요령을 익혀야 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좋은 선수는 데드볼마저 안타로 바꾸는 사람이다. 또라이 같은 상사가 바보 같은 지시를 내려도 그것을 나의 가치를 높일 기회로 삼는 것이다. 오히려 상사의 무능함이 나의 능력을 돋보이게 해줄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실력을 길러 회사 안팎으로 신뢰를 얻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고객과 거래처, 타 부서 직원, 동료에게 신뢰를 얻은 직원은 제아무리 상사라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을 건드렸다가 오히려 자신이 낭패를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저자는 20년이 넘는 회사 생활 가운데 터득한 신뢰받는 비결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한번 잡은 약속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지키기, 보고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누어 수시로 보고하기, 상사에게 현명하게 질문하는 법 그리고 상사와 싸우는 방법까지 신입사원부터 중간 관리자, CEO 등 다양한 회사에서 모든 직급을 경험해 본 저자가 오늘부터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소소하지만 유용한 팁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상사 때문에 고통받는 나를 위한 사이다 대처법

당연한 말이지만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다. 하지만 일만 하는 곳은 아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어떻게든 상사와 팀의 협력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인간관계가 그토록 중요하다. 부하 직원이라면 어떻게든 가르쳐서 쓰겠지만 상사라면 이마저도 쉽지 않다. 상사를 상대하려면 부하 직원을 가르치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지금 은근슬쩍 상사를 구슬려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야 하는 상황인지, 혹은 상사와 한바탕 붙어야 하는 상황인지 분별하는 것도 부하 직원이 갖춰야 할 능력이다. 평소 상사의 심리와 행동 패턴을 잘 알아 두었다가 비상시에 써먹을 줄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이 중요한 순간에 회사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

오늘도 그 사람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나 고민한다면, 나쁜 상사가 내 커리어와 행복까지 가로막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집어들라. 무작정 사표를 쓰기 전에 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오히려 이 위기를 기회 삼아 당신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길이 열릴지도 모른다. 세상의 나쁜 상사 밑에서 고통받으며 이직을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사이다 같은 처방전이 되어 줄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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