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수영 선수, 오늘은 꾸준히 성장 중인 170만 크리에이터. 중학교 시절 '페북 스타'로 펼쳐온 빛나는 매력을, 지금은 유튜브와 틱톡에서 활발히 표현하고 있다. [세바시] 출연 이후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키는 길을 강연으로도 나누고 있다. 남들 눈에는 이미 충분히 예쁘고 자존감 높아 보이지만, 남달리 먹는 것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부터 덩치 큰 몸이 오랜 콤플렉스였다.
수영을 시작하며 '인어 공주'가 되기를 꿈꿨으나, 매번 타인의 시선에 주눅 들곤 했다. 이후 자존감과 건강을 챙기기 어려웠던 날들을 '헤엄치듯' 이겨내오며, 나를 건강하게 사랑하는 법을 여...
어제는 수영 선수, 오늘은 꾸준히 성장 중인 170만 크리에이터. 중학교 시절 '페북 스타'로 펼쳐온 빛나는 매력을, 지금은 유튜브와 틱톡에서 활발히 표현하고 있다. [세바시] 출연 이후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키는 길을 강연으로도 나누고 있다. 남들 눈에는 이미 충분히 예쁘고 자존감 높아 보이지만, 남달리 먹는 것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부터 덩치 큰 몸이 오랜 콤플렉스였다.
수영을 시작하며 '인어 공주'가 되기를 꿈꿨으나, 매번 타인의 시선에 주눅 들곤 했다. 이후 자존감과 건강을 챙기기 어려웠던 날들을 '헤엄치듯' 이겨내오며, 나를 건강하게 사랑하는 법을 여전히 배워가는 중이다. 자신처럼 어두운 심해에 가라앉아 힘들어하고 있을 이들을 위해, 마음의 밑바닥에서 자신을 끌어올린 깨달음을 이 책으로 시원하게 이야기한다. 힘을 빼야 비로소 물 위로 뜰 수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