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김호연 저
백온유 저
[자기 계발 특집]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어떤 자기 계발서를 읽었을까?
2022년 09월 14일
요즘 나에게 딱 필요한 책
요즘 회사가 망하고 있어서
마음이 불안하고 다시 시작해야하는 취준준비에
불안해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제가 담당했던 업무보다 지금은 더 많은
일들을 하고 감당하고 또 시작하고있는데
이러는 와중에 회사가 망하고 있다보니
다른회사로 이직하려고 취준도 해야하는데
참 체력이 안받쳐주네요 ㅠㅠ
그러다 이 책을 받게되었는데
이직준비도 중요하지만 우선 이회사에서 맡은
프로젝트에 열심히 임해서
성공시키면서 저도 성장하고 싶어졌습니다
이책 글쓴이처럼요
모두들 화이팅
"왜 일하는가"
그동안 한번도 생각하지 않아보았던 물음에 대해 나 조차도 궁금해졌다.
그저 생활하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 책은 다른 것을 이야기 하려나.
이 책은 처음부터 금수저의 관점에서 본 일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작가도 금수저도 아니고. 성공의 탄탄대로를 밟아올라온 엘리트도 아니다. 오히려 잡초같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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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은 우리 삶에 닥쳐오는 시련을 이겨내고,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라고.
그러니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더 자신이 맡은 일에 사력을 다해 전념하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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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란게, 회사생활이라는게 매일 평온할 수도 매일 전쟁같지만도 않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고, 또 어렵게만 느껴질때 의외의 부분에서 풀려버린다.
나도 회사생활을 10여년 넘게 해오고 있지만 매일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라며 출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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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무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아무리 보잘 것없는 나무라고 해도 말입니다.
나무를 베거나 다듬을 때면 반드시 그 영혼이 내게 건네는 말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1000년 된 나무를 사용할 거라면
이후로도 1000년의 세월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가치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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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워라벨이라고 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 하게 되었다. 좋은 말이지만 사실 나는 그렇지 못한 세대이었기 때문인지
요즘 세대의 일에 대한 열정이 부족해 보인다에 의견이 조금 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일에 대한 자긍심이나 책임감은 요즘 세대보다는 예전 세대때 더 있지 않나 싶다.
이 책에서 가장 이거다 했던 부분은 일을 하는 직원의 타입을 불연성/ 자연성/ 가연성으로 나눈 점이다.
자연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슨 일을 하자 했을 때 같이 불타오르는 가연성은 되어야한다. 그래야 팀으로 일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세대는 일보다는 삶에 더 균형을 두고 싶어하는 듯 일에 대한 의지는 불연성일 경우가 보여 안타깝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나 생각할 부분이 많아 주변에 추천도서로 좋은 것 같다.
사회에 막 발을 내딛은 사회초년생이나 일태기에 빠진 직장인들이나 연차가 많이 쌓이신 분들 모두에게 좋은 도서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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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면 하루하루 남모를 기쁨과 즐거움이 인생에 다가온다. 마치 긴 밥이 지나고 새벽이 밝아오는 것 처럼,
기쁨과 행복이 고생 저편에서 얼굴을 들며 인생을 비춘다.
이것이 일을 통해 얻는 인생의 참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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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이란 단순히 일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자세인 듯 싶다.
처음부터 잘하면 물론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무엇으로라도 보상받게 될 날이 있으리라.
삼성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한 이유를 충분히 잘 알 것 같았다.
'사업주'들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아도, '맡은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일하라.?
읽으면서 헛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직장인들이 이 책을 어떻게 읽을지가 궁금했다.
물론 자신의 일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푹 빠져서, 몰입'을 경험하는 것 자체를 비판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렇지만 이 책은 '철저하게 사장의 입장'에서 말한다.
'몰입의 힘'이 궁금하다면, 황농문 교수님의 저서들을 찾아서 읽어 보기를!
안녕하세요 2022년도 34번째 책 '왜 일하는가 ' 리뷰 입니다.
Yes24 경제 부문 도서 검색 중 제목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교세라라는 회사와 그 창립자의 마인드를 잘 알게 되었으며,
필자 또한 모든 일에 대해 언제나 최선을 다 했는가? 라는 질문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렇게 살지 않아도 되며,
각자만의 개성과 특기를 살려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 냈으면 합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의 링크에 작성하였습니다.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왜 삼성이 이 책을 읽게했을까? 하는 띠지의 생각은 책을 읽는 동안 이해할 수 있었다.
"나에게 맞는 일을 찾을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연구하다 보면 잘 된다. "
"단가 후려침을 당하더라도 끝까지 붙어서 열심히 하다 보니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되어 승승장구 하게 되더라"
사장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원들만 있으면 정말 무서울 게 없는 기업이 될 것 이지만, 그걸 버텨가며 일하는 직원들의 입장은 또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봐도, 관리자급은 매우 공감하며 좋아하는 반면,
주니어급에서는 '무슨 이런 꼰대가 있느냐'는 식의 반응이 나온다 ㅎ
책의 내용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정말 극명하게 둘로 나뉘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