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교수. 쿠르드계 영국인으로 케임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철학과 천체물리학을 공부했다. 현재 브라이턴&서식스 의과대학(BSMS)에서 응용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윤리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젠더, 인종, 이민 문제에 관한 여러 편의 철학 논문을 썼다. 〈런던 리뷰 오브 북스〉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가디언〉, 〈인디펜던트〉, 〈프로스펙트〉, 〈이코노미스트〉에도 기고하고 있다. 샤비시는 자신의 첫 책 《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Arguing for a Better World)》에서 이슬람 가정에서 자란 비백인 여성으로서 자신의 교차적인 정체성...
철학 교수. 쿠르드계 영국인으로 케임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철학과 천체물리학을 공부했다. 현재 브라이턴&서식스 의과대학(BSMS)에서 응용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윤리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젠더, 인종, 이민 문제에 관한 여러 편의 철학 논문을 썼다. 〈런던 리뷰 오브 북스〉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가디언〉, 〈인디펜던트〉, 〈프로스펙트〉, 〈이코노미스트〉에도 기고하고 있다. 샤비시는 자신의 첫 책 《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Arguing for a Better World)》에서 이슬람 가정에서 자란 비백인 여성으로서 자신의 교차적인 정체성을 인식의 도구로 삼아 뜨거운 정치적 이슈에 뛰어들어 도전적인 사유로 잘못된 논쟁의 구도에 균열을 낸다. 이 책은 날카로운 논리적 분석의 메스로 우리 시대의 정치·사회적 쟁점을 해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볼라르가 만난 파리의 예술가들』, 『반 고흐 효과』, 『앵그르의 예술한담』, 『피카소의 맛있는 식탁』, 『앙드레 씨의 마음미술관』,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 『제자리를 찾습니다』, 『어린 왕자, 영원이 된 순간』,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볼라르가 만난 파리의 예술가들』, 『반 고흐 효과』, 『앵그르의 예술한담』, 『피카소의 맛있는 식탁』, 『앙드레 씨의 마음미술관』,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 『제자리를 찾습니다』, 『어린 왕자, 영원이 된 순간』,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