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이자 발생생물학자, 그리고 암 생물학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해나 와이즈 암 연구 교수이자 세포 및 발생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펜 메디슨의 소화기내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생명과학과를 졸업,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유전학과 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하버드대 줄기세포학자 더글러스 멜튼의 연구소 등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았다. 스탠거 박사는 배아발생이야말로 생명의 청사진이자 질병 해방의 마스터키라는 사실에 주목하여 지난 20년간 유전학·세포 및 발생생물학·분자생물학 연구에 매진해왔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췌장암·간질환·당뇨병의 치료법을 찾는데 전념...
의사이자 발생생물학자, 그리고 암 생물학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해나 와이즈 암 연구 교수이자 세포 및 발생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펜 메디슨의 소화기내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생명과학과를 졸업,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유전학과 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하버드대 줄기세포학자 더글러스 멜튼의 연구소 등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았다. 스탠거 박사는 배아발생이야말로 생명의 청사진이자 질병 해방의 마스터키라는 사실에 주목하여 지난 20년간 유전학·세포 및 발생생물학·분자생물학 연구에 매진해왔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췌장암·간질환·당뇨병의 치료법을 찾는데 전념하며 1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에이브람슨 가족암연구소의 연구원이자 펜실베이니아 췌장암 연구센터 소장으로 있으며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스탠거 박사가 대중을 위해 쓴 첫 저서로, 단일세포에서 인간으로 성장하기까지 자연의 정교한 설계와 놀라운 우연으로 직조된 생명의 작동 원리를 추적하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생물학 분야 1위에 올랐고, 2023년 필라델피아 아테네움 저술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대중과 학계의 찬사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책으로, 《파인먼 평전》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동물 탐사기》 《이토록 굉장한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