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 1984년 미국에서 태어나 시카고 대학교에서 지구물리학을 공부한 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며 공룡 및 다양한 척추고생물의 신체 구조와 진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110여 편의 논문을 썼고, 15종이 넘는 신종 공룡을 발견·기술했으며, 그 학문적 성취를 방송과 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과학 교양서로, 출간 즉시 큰 호응을 받으며 미국 [뉴욕 타임스] · 영국 [선데이 타임스]...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 1984년 미국에서 태어나 시카고 대학교에서 지구물리학을 공부한 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며 공룡 및 다양한 척추고생물의 신체 구조와 진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110여 편의 논문을 썼고, 15종이 넘는 신종 공룡을 발견·기술했으며, 그 학문적 성취를 방송과 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과학 교양서로, 출간 즉시 큰 호응을 받으며 미국 [뉴욕 타임스] · 영국 [선데이 타임스] · 캐나다 [글로브 앤 메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Goodreads Choice Awards)’ 과학기술 부문을 수상했다. 이 책은 공룡의 기원과 진화, 멸종에 관한 최신 연구를 현장의 생생한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롭게 전한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책으로, 《파인먼 평전》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동물 탐사기》 《이토록 굉장한 세계》 등이 있다.